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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탈취 상생협력 촉진법 허술-삼성물산,하이트진로,쿠쿠전자,코웨이 ,코오롱글로벌,제일기획,GS건설, 상생협력은 외면 기술탈취 상생협력 촉진법 허술 재개정하라 상생협력 외면 이익의 1.5배 이상 벌금 물어야 삼성물산 동반성장 혜택 받고도 상생은 외면 동반성장지수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아 정부의 온갖 혜택을 받은 기업들이 정작 상생협력을 외면하고 중소기업의 기술탈취와 불공정한 하도급거래를 지속하고 있다. 최근 위탁기업에 기술자료를 탈취당해 피해를 입는 수탁기업의 사례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중소기업 기술침해 피해 건수는 5년간 총 280건으로 피해액만 2,827억 원에 달한다. 공정거래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가 대⸱중견기업 215개사에 대한 2021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우수’기업으로 평가받은 90개 사(41.9%)가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하지 않고 있기 ..
부소산 고란사 고란약수- 한잔 마시면 3년이나 젊어진다고,약수의 비밀을 분석한다 고란약수 한잔 마시면 3년 젊어진다고 고란약수에는 무슨 성분이 들어 있길레 당뇨 감소등 유익한 미네랄성분 미량함유 충남 부여군에서는 해마다 가을이면 ‘대백제전’을 보름동안 개최한다. 2023년 행사에 윤석열대통령도 참석한 대백제전은(9월23-10월9일) 천도행렬을 재현한 백제사비천도제(개막행사),백제 성왕의 역사를 재현한 백제군 출정식,사비백제의 예, 온조왕을 추모하는 백제대왕제, 백마강에 몸을 던진 백제여인의 절개를 기리는 궁녀제, 구드래에서 신리 부교를 연결하는 돛단배를 연결하여 다리를 만든 구드래 국제 무역항 행사등을 펼쳤다. ]그러나 관심은 아무리 내려다보고 올려다 보아도 삼천궁녀가 떨어져 죽지는 않았을 듯 한 낙화암과 낙화암 아래 고란사에서 샘솟는 고란약수가 가장 궁금했다. 학창시절에도 이곳으로..
미세먼지 배출사업장은 해마다 증가- 환경부는 관리감독 허술하고 처벌도 솜방망이 미세먼지 관리감독 강화는 규제가 아니다 적발된 배출사업장은 해마다 증가하는데 솜방망이 처벌에 술 값정도의 벌금만 물면 “미세먼지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데 기업들은 여전히 대기오염물질을 과다배출하는 것도 모자라 조작도 서슴치 않고 있다"며 "대기오염물질 측정과 배출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문제인 만큼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일벌백계해야 한다" 국회 이주환의원이 통계를 보고 한심한 듯 토해낸 말이다. 정부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고농도 비상저감조치 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핵심 배출원에 대한 상시 저감대책 등을 추진하고 있지만, 미세먼지 과다배출 위반 사업장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미세먼지 관리가 소홀해 진 것이 아니냐는 지적..
길샘 김동환 칼럼-환경은 흔들바위는 되어도 기울어지면 안 된다 길샘 김동환 칼럼-2023.10 환경은 흔들바위는 되어도 기울어지면 안 된다 환경은 여, 야가 없다. 21대 마지막 국정감사가 단풍 물감으로 국토를 채색하고 있다. 한 해 동안 펼쳤던 잎사귀는 찢어지고, 뜯어지고, 병이 들어 스스로 낙하하기도 하지만 결국 수많은 잎사귀는 함께 어울려 자신만의 독특한 색상으로 가을을 그려주고 있다. 이번 2023년 국정감사도 추수한 한 해의 곡식을 헤아리며 벌레 먹은 낱알을 골라내고 있다. 병들어 가고 있거나 벌레가 웅크리고 있는 것을 가려내는 작업 현장은 다양했다. 녹조가 발생하는 것이 보 설치에 의한 것이냐 수질관리와 주변 환경의 영향인가라는 여, 야의 숨겨진 질문은 참고인으로 불려 나온 최동진 소장을 곤혹스럽게 한 진풍경도 있었다. 보조금을 지급하면서까지 추진해 온 ..
한국환경공단 인사-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장 안병용/전북환경본부장 송병선/국민소통실장 박동구 한국환경공단 인사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장 안병용 전북환경본부장 송병선,국민소통실장 박동구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장 안병용(임용 별정직 이사대우)△ 전북환경본부장 송병선 (본부장승진)△국민소통실장 박동구(전보,부서장)△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환경서비스처장 유재홍(전보,부서장)-23.10.23일자 △대구경북환경본부장 황승만(별정직이사대우)-23.9.9일자 2023년도 하반기 승진임용예정자(23.9.25일자) △부서장 유재홍△부장 안양기△사무기술직 1급승진 권재욱,김성태,장인환(10월1일자),고인표,윤기명(24.1.1일자) △사무기술직 2급 승진(18명) 강경옥,김종원,김태헌,박홍조,오인철,이창재,장태혁,조경선(10월1일자), 김성일,김진한,김현수,김호철,송기원,송동훈,오명식,이정선,장성신,채성수(24.1.1일자) ..
전문가 진단-일회용 종이컵 보증금제 국세청과 연계 전국확대하자-영수증 하단에 보증금 난 신설 전문가 논단-일회용 종이컵 국세청과 연계 전국확대하자 일회용컵 보증금제 전산업무 국세청과 연계 영수증 하단에 일회용컵 보증금 난을 추가하면 국세청과 연계하면 시범사업 전국확산 가능하다 이길철 박사(전 국립환경연구원장) 일회용컵 보증금제에 수반하는 전산업무를 국세청의 소득세 전산망 프로그램에 연계하자. 환경부는 2014년 “1회용컵 사용실태조사 및 재도방안 개선연구”, 2017년“1회용컵 사용현현황 및 재활용체계 실태조사”, 2019년 11월 “폐기물 직매립 제로화를 위한 1회용품 사용억제 로드맵 마련”등을 위한 용역연구를 수행하였다. 2016년에는 1회용품 제도개선을 위한 전문가포럼도 개최하면서 일회용컵 사용량 통계를 산출하고, 정책입안의 기초자료를 활용해 왔다. 그러나 정책입안의 기본이 되는 사용량 통..
현대오일뱅크 과징금 1,509억원 중 1천억원 감면-대기업 봐주기 아닌가 환경부 국감에서 난타 대기업 봐주기 21대 국회 마지막 국감서도 난타 현대오일뱅크 과징금 1,509억원 중 1천억원 감면 환경부 최대 과징금, 지역주민 감면 안된다 항의 현대오일뱅크에 폐수 무단 배출 등의 책임을 물어 과징금 1509억원을 부과했지만 1천억원 상당을 감면해주는 부당성에 대한 질타가 환경부 국감장을 물들였다. 현대오일뱅크에 대한 과징금 부과는 그동안 환경부가 부과한 과징금중에는 최대 금액이다. 과징금 금액산정은 2020년 1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개정된 환경범죄단속법(환경범죄 등의 단속 및 가중처벌에 대한 법률)에 근거에 따라 페놀과 같은 특정수질유해물질을 배출한 경우, 가중처벌 성격의 과징금 조항(제12조)에 의해 산정된 금액이다. 개정 전에는 ‘불법 배출 이익의 2배 이상 10배 이하에 해당하는 금액’을 과..
소방관 출신 일반 공무원보다 5년,법관,검사보다 8년 먼저 사망-2050년경에는 기타직군 종사자 98세까지 산다 소방공무원 수명 낮고 법조계가 가장 오래살아 2050년 공무원 평균 수명 91세,연구직은 83세 예측 연구직들 수명증가 낮고 공안직이 가장 높아 국민연금공단자료에 의하면 공무원들의 직종별 퇴직연금 수급자중 소방관 출신이 가장 먼저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 일반적으로 정년퇴직등으로 일정 연령 이상 도달하여 수급하는 공무원연금으로 퇴직 전 일찍 사망하거나 유족연금,장해연금등을 수급한 경우는 제외한 통계이다. 즉 은퇴후 사망시까지 보편적인 공무원 연금 수령자들을 분석하면 소방관 출신은 일반직 공무원보다 약 5년, 법관,검사,교육공무원과 비교해서는 8년 정도 일찍 사망하여 연금 수급이 종료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연구직의 경우는 평균 수명과 비슷한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법조계 공직자들이 가장 오래 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