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환경 & 교육

(265)
최초로 달팽이에도 발신기 부착하여 방사-꼬치동자개는 가야천 방류 최초로 달팽이에도 발신기 부착하여 방사 한국고유 홍도 참 달팽이 국내 첫 방사 멸종위기Ⅰ급 ’꼬치동자개‘ 가야천에 방류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인공증식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참달팽이 20마리를 전남 신안군 홍도 원서식지에 방사했다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2018년 홍도에서 참달팽이 5마리를 도입하여 국내에서 처음으로 달팽이의 기초생활사를 규명했으며 2020년 12마리를 인공증식하는 데 성공했다 2년 후인 현재 참달팽이 수는 총 65마리로 늘어났으며 이번 방사에는 가장 건강한 준성체 패각길이(약 1.5-2cm) 약 20마리를 방사했다.(달팽이의 수명은 5년정도로 추정하고 있으나 아직은 체계적인 연구가 미흡하다) 국립생태원 연구진(김영중팀장,김진영 전임연구원)은 이번에 방사하는 참달팽이 ..
가습기살균제 특집.4 -정부와 대기업을 신뢰한 소비자가 눈물을-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는 가정파탄으로 이어져 자식 하나인 가족은 90%가 이혼으로 아픔 잊기 위해 피해신고 안한 가족들도 -가습기피해자 가족들이 국회에 모여 국회의원들과 그동안 문제와 실태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들은 환자였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대회 및 추모제 선언문(2013년 ..
가습기살균제 특집.3-선진국은 존경받고 한국 국민은 홀대하는 기업정신 무한책임 무는 제조물책임법 개정 절실 소비자 희생 위에 선 기업의 탐욕 기업에게는 징벌적 배상 강도 높여야 카펫트에도 가습기 유독물 함유되어있어 -제조회사의 무한 책임을 물어야하고, 현행 제조물책임법 개정 등 입법조치를 통해 이뤄질 수 있다. 다시는 기업의 탐욕이 소비자들..
가습기살균제 특집-2- 입질만 하고 변죽만 울리다 용두사미,정치권 가습기 살균제 피해 구제법 3년간 방치 새누리는 대기업 눈치,더민주는 교섭에 미흡 정치권 살균제 피해 현장 알고도 대책 소홀 -19대 국회에서 침통하게 피해자들의 쏟아지는 말,말,말들을 힘겹게 듣고있는 신계륜 당시 환노위원장 정치권이 가습기 살균제 사태의 진상 규명 및 피해 구..
가습기 피해 특집-1/연표 가습기 피해 특집-1/연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의 눈물겨운 행진곡 △1994년 SK케미칼 가습기 살균제 최초 개발, 시판 및 납품 △가습기 닦는 세정제로 신고(산업부 제품안전정책국)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술표준원허가(살균제가 아닌 세정제로 허가/산통부) △1998년 MIT 물질의 유해..
서울시 20년 이상 노후관 매년 438km증가 서울시 20년 이상 노후관 매년 438km증가 노후관 공사에 집중 투자해야 20년 이상 관로 서울시 전체의 44,5% 차지 도시안전을 위하여서도 상수관로정비에 대한 지속적이고 혁신적인 대응방향이 모색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서울시 물연구원 김영란박사등 학계에 퍼지고 있다. 상수관로의 확충..
강릉 주문진 섭국으로 해장 *주문진항에서 일출을 전방욱시인의 아담한 아파트 공간에서 만날수 있었다.르왁커피를 마시며.... 강릉 주문진 섭국으로 해장 술독에 절은 시인들 섭국에 아침 열어 홍합속에는 알알이 진주가 박혀있고 백담사 계곡은 마르고 단풍도 들지 않았네 *좌로부터 김구연,정승렬,전방욱,허문태..
해외문학산책-2,거지들과 루이뷔통 회장 부자증세 현 45%에서 75%로 인상 부자증세에 반대 루이뷔통 회장 국적 옮겨 거지들도 강아지 키우며 구걸행위 에펠역(6호선)에서 서북방향으로 5분정도에 위치한 에펠스타는 산책하면서 추억 만들기에는 그만이다. 비교적 부유한사람들이 사는 동네로 건물 사이사이로 잠자는 거지들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