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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분석학회,환경과학원 미세플라스틱 국제세미나-로봇, AI기법 미세플라스틱에서도 도입 실용화 단계 환경분석학회,과학원 미세플라스틱 국제세미나 미세플라스틱분석에도 AI기법 도입 실용화 단계 미세플라스틱의 진화 GC/MS에서 TED-GC/MS로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과 한국환경분석학회(회장 김현욱)는 11월 2일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미세플라스틱 관리동향, 분석, 분포특성 및 위해성’을 주제로 제6회 국제 미세플라스틱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018년 이원석 당시 상하수도연구과장이 주도하여 미세플라스틱 문제에 대응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국제 미세플라스틱 학술토론회를 환경분석학회와 공동으로 매년 개최해 왔다. 1부에서는 △이용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제환경협력센터장이 '플라스틱 국제협약 협상 동향'에 대해, △윈 카우거(Win Cowger) 미국 무어 플라스틱 오염 연구소 ..
윤석열대통령 2024년도 예산 국회시정연설-개발원조 ODA 예산 6조 5천억 원 확대 윤석열대통령 2024년도 예산 국회시정연설 개발원조 ODA 예산 6조 5천억 원 확대 공급망 불안정 핵심 광물의 공공 비축확산 R&D 예산 3조 4천억 원 삭감, 약자에게 지원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정부는 지난 1년 6개월 동안 시장 중심으로의 경제 체질 개선과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경제 정책을 펼쳐왔습니다. 아울러 첨단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기반을 다져왔습니다. 세계 최대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금융, 세제 지원을 통해 반도체와 배터리 분야의 초격차 확보를 위해 힘써왔으며, 그 과정에서 보여준 국회의 관심과 협조에도 감사드립니다. 교권 보호 4법의 개정에 협조해주신 국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돌봄 서비스 제공을..
친환경 전시회에서도 장식용 인조조화 빈번하게 사용-환경관련 행사부터 인조조화 사용말아야 환경전시장에도 등장한 장식용 인조조화 특정폐기물 인조조화 친환경대전에도 등장 환경 관련 행사부터 인조조화 사용 말아야 환경을 주제로 한 각종 전시회에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인조조화들이 전시장 장식을 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합성섬유, 플라스틱, 철심으로 만들어져 쉽게 썩지 않아 소각을 해야 하므로 미세먼지 증가의 원인이 되고, 타지 않는 철심은 슬러지와 함께 매립하느라 처리에 곤욕을 치러야 하는 특정폐기물인 인공조화가 친환경 전시장에서도 향기없는 꽃을 피워 많은 참관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인조 플라스틱 조화는 시들지 않고 오랫동안 장식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국산 조화 수입이 급증하고 있으나 플라스틱 폐기물로 처리되어야 함으로 결국 폐기물을 수입하는 꼴이 되고 있다. 인조 조화는 ..
관망세척사업 중단위기 국정감사에서 제기-관로부식은 심각한데 환경부는 세척예산 없단다 관망세척사업 중단위기 국정감사에서 제기 24년도 세척지원예산 없고 지자체는 관심없어 지성호 국회의원 관로부식 영상 국감장서 공개 노후관로의 유지관리를 위한 환경부의 적극적인 관리와 예산편성을 해야 한다는 지적이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나왔다. 지난 2021년 제정된 상수도관망시설 유지관리업무세부기준(환경부 고시 제2021-43호)이 시행 2 년 만에 중단위기에 처해있기 때문이다, 관망유지관리를 위하여 10년마다 관망세척을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지만 시행 2년만에 관련 예산이 증발되고 지자체는 세척사업에 대한 방향조차 잡지못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지성호의원이 지적했다. 지성호의원은 “ 2021년에 제정한 상수도관망 유지관리기준 4조에 따라 일반수도사업자는 관망시설에 대한 상세유지계획을 수립..
김동진 전 국립환경과학원장 조지아로-국정감사에서 조지아사업 직원비리 여,야 질책 김동진 전 국립환경과학원장 조지아로 떠난다 스탈린 고향에서 수력발전사업 본격추진한다 국정감사에서 조지아사업 직원비리 여,야 질책 소련을 통치했던 스탈린의 고향인 조지아(그루지야,사카르트벨로)에서 수력발전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조지아지사장으로 김동진 전 국립환경과학원장(사진/69년생,기술고시 27회,연세대 토목과,요크대 환경공학박사,대구출신,건설부,환경부 대변인,자원순환국장,환경부 닮고 싶은 인물 연속 3회 선정)이 11월부터 책임자로 활동하게 된다. 환경부 고위직 출신(1급)이 산하기관의 해외지사장으로 근무하는 것은 김동진박사가 처음이다. 그동안 수공이 주관하는 조지아,파키스탄,필리핀,솔로몬,피지등 해외사업은 수공의 임원급 인사들이 퇴임을 앞두고 현지사장으로 활동해온 것이 전례이다. 조지아 지사장으로 ..
환경위반 수입차 5년간 과징금은 고작 1,200억원-현대자동차는 미국서 9357억원 벌금과 리콜조치 환경위반 수입차 강력한 처벌로 과태로 높여야 현대자동차 미국서 9357억원 벌금과 리콜조치 국내 수입차 5년간 과징금은 고작 1,200억원 현대자동차는 미국서 벌금폭탄을 맞고 있는데 한국에서 수입차들은 처분 불복 소송을 하는등 과징금(벌금) 줄이기에 혈안이 되고 있다. 또한, 미국에서 현대자동차는 소비자금융보호국,도로교통안전국,청정공기법등 다양한 기관에서 처벌을 받고 있는 반면 한국에서는 환경부가 자동차 인증 위반혐의로 벌금을 부과하는 것이 고작이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022년 미국 소비자금융보호국(CFPB)으로부터 공정신용보고법 위반으로 1900만 달러(257억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2020년에는 현대 자동차와 기아 자동차등이 미국 자동차 안전 규제 당국이 엔진 문제로 160 만 대의 차량을 적시..
활성탄 야자계나 석탄계 성능 별 차이 없다-환경부 구미정수장에 비축기지 건설/야자,석탄계 혼합 분석 최초 시도 활성탄 야자계나 석탄계 성능 별 차이 없다 야자,석탄계활성탄 혼합하여 사용해도 무방 환경부 구미정수장에 활성탄 비축기지 건설 정수장 수처리용으로 사용되는 활성탄이 석탄계 위주로 사용되는 현실에서 야자계와 석탄계의 성능에서 큰 차별점이 없으며 석탄계와 야자게를 혼합하여 수처리를 하더라도 큰 차별점이 없다는 실증적인 연구결과가 나왔다. 석탄계와 야자계를 혼합하여 수처리를 하더라도 큰 차별점이 없다는 실증적인 결과를 돌출한 것은 국내에서는 처음이다. 이같은 연구결과는 10월 30일 서울시 상수도본부 수돗물평가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고도정수처리용 활성탄품질에 대한 조사연구등 ‘깨끗하고 맛있는 서울의 아리수’를 테마로 한 세미나에서 발표된다.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세미나는 ‘경제성장에 대한 상수도의 ..
길샘 김동환의 화랑가 산책-자연을 주제로 LA 거주 여류 서양화 4인전/Ann Kim,Bonnie Kim,Claudia Kim,Nakyung Lee 길샘 김동환의 화랑가 산책 LA 거주 여류 서양화 4인전 서울서 첫 개최 자연을 주제로 추상화,구상 작품 견고함 연출 인연의 고리로 인생 2막 색채미술로 물들여 인연의 고리가 절묘하게 감응하여 펼쳐진 4인의 회화전이 인사동 그림손에서 자연을 주제로 한 스팩트럼을 연출했다. Ann Kim(51년생),Bonnie Kim(49년생),Claudia Kim(52년생),Nakyung Lee(52년생) 4인이 그들이다. 4인의 그룹전은 코로나 19로 4년여의 인내속에 고국 서울에서 처음 펼쳐졌다. 첫 문장부터 ‘인연의 고리’를 강조한 것은 4명 모두 40여년 전 멀리 미국이라는 이국땅에서 평범한 주부로 삶의 무게를 이겨낸 여인들이다. La 다운타운의 외곽지역인 La Canada,Long Beach,베드타운인 글렌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