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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출신 일반 공무원보다 5년,법관,검사보다 8년 먼저 사망-2050년경에는 기타직군 종사자 98세까지 산다 소방공무원 수명 낮고 법조계가 가장 오래살아 2050년 공무원 평균 수명 91세,연구직은 83세 예측 연구직들 수명증가 낮고 공안직이 가장 높아 국민연금공단자료에 의하면 공무원들의 직종별 퇴직연금 수급자중 소방관 출신이 가장 먼저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 일반적으로 정년퇴직등으로 일정 연령 이상 도달하여 수급하는 공무원연금으로 퇴직 전 일찍 사망하거나 유족연금,장해연금등을 수급한 경우는 제외한 통계이다. 즉 은퇴후 사망시까지 보편적인 공무원 연금 수령자들을 분석하면 소방관 출신은 일반직 공무원보다 약 5년, 법관,검사,교육공무원과 비교해서는 8년 정도 일찍 사망하여 연금 수급이 종료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연구직의 경우는 평균 수명과 비슷한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법조계 공직자들이 가장 오래 살고 ..
철학과 과학의 정치 –정치의 인문학 ‘한국의 희망’ 창당- 반도체 양향자,철학 최진석,환경 김법정 철학과 과학의 정치 –정치의 인문학 ‘한국의 희망’ 철학,과학(반도체),환경의 어울림 정치희망 재건 양향자 반도체 경영,최진석 철학,김법정 환경 상대방의 티끌만 흠 잡으며 국가적 위기에도 거대정당으로서 제구실을 못하고 있는 정치사에 있어서 철학을 주입한 새로운 정당이 탄생되었다. 지난 8월28일 총선을 8개월 앞두고 창당한 ‘한국의 희망’이다. 현대 정치사에 있어서 반딧불이보다 짧게 스치듯 지나간 소수정당은 한국독립당(1945년,대표 김구),조선민주당(1945년, 조만식),여자국민당(1945년 임영신),독촉국민회(1946년,이승만),민족자주연맹(1946년,김규식),대한국민당(1948년,신익희),독립노동당(1949년,장건상,전진한),재건당(1963년,김종필),국민의당(1963년), 유신정우회(1972년,백..
PE파이프 생산기업 KUPP(주) 설립자 최정회장 별세-47년간 파이프사업 발전에 산파역 PE파이프 KUPP 설립자 최정회장 별세 국내시장보다는 해외특화시장으로 국제화 기업경영 최정회장, 오태한회장 2인 주도 PE파이프 생산공장을 1978년 설립한 KUPP플러스의 공동창업주인 최정(1935년생/사진)회장이 지난 10월 4일 별세했다. 국내 파이프 생산업체중 공동창업주 2인이 2세대까지 이어지는 깊은 인연의 고리를 형성하고 있는 기업은 KUPP(주)가 유일하다. KUPP는 용인공장에서 건설화성으로 출범했는데 창업당시 창업주로는 고려대 화학과를 졸업한 故 최정 회장(경기 수원시 출신)과 군 출신의 오태한(1931년생)회장이 공동으로 설립하여 내분 없이 지속적으로 사업을 이끌어 가고 있다. PE파이프 생산업체가 국내 시장경제에 비해 많은 기업들이 기술품질보다는 과당경쟁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해..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대상,우수상등 76점 발표-신동하 작 설악산 '가을로 가는 길' 대상수상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대상,우수상등 76점 발표 특별부문 동양화 최우수상에 ‘공룡능선의 운해’ 사진 대상에 설악산‘가을로 가는 길’신동하 작품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제22회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 대상으로 신동하 씨의 ‘가을로 가는 길’을 선정하는 등 수상작 76점을 공개했다. 올해 사진 공모전은 기존 국립공원 자연 생태계, 역사․문화 자원 등 경관사진 외에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모습을 담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사진 분야’를 추가로 공모했다. 특별부문도 지난해에 이어 동양화 외 서양화를 새로 추가하여 다양한 소재의 작품들이 접수됐다. 일반부문Ⅰ(자연경관 사진)에서 대상을 수상한 신동하 씨의 ‘가을로 가는 길’은 다른 시각에서의 감성적인 풍경을, 특별부문(그림)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강인희 씨..
정수장,정수기물에서도 마약류 검출되나 불안감 가속,환경부 관련법 개정하여 마약사범 조기단속 근거마련해야 정수장,정수기물에서도 마약류 검출되나 의혹 마약류 정화조,오수처리장에서 분석 의무화 환경부, 관련법 개정하야 마약류 조기단속하자 마약류에 대한 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추적조사를 분석기법을 통해 주요 투약지점을 찾아 마약사범을 신속하게 검거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소리가 환경분석학자들에 의해 나오고 있다. 약품남용으로 인한 항생제물질,미세플라스틱등이 상수도 취수원등에서 나와 관심을 모은 이후 마약류에 대한 정수처리공정에 대한 안전성이 관심대상이 되고 있다. 공공건물이나 단독주택,대형건물등에 설치된 정화조에 대한 마약검사로 마약사범을 조기 검거하는 단속기법을 과학화하자는 소리가 높다. 마약류 검사를 특광역시 수질연구소와 민간 수질분석기관에 의뢰하여 검사할 경우 마약류 사범에 대한 조기단속..
한국 대기업 2년간 코로나 위기에도 횡재이익-중대재해 투자에는 소극적, 사고발생 공표 의무화하자 한국 대기업 2년간 코로나 위기에도 횡재이익 원자재,금융,내구소비재 등 시장지배기업만 이득 중대재해 투자는 인색 사고발생 공표 의무화하자 포브스 글로벌 2000(Forbes The Global 2000) 에 속한 한국 대기업 45개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대기업들은 2021-2022년 코로나 위기 및 공급망 인플레이션 국면에서 이익이 30% 급증해 34조원의 횡재이익(windfall profit(gains): 예측할 수 없는 상황변화나 공급망 변화 등으로 얻게 된 기대되지 않은 수익을 말함)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의 횡재이익이 70억 달러로 가장 컸고, 이익증가율로 봤을 때는 에쓰오일이 두드러졌다. 주로 원자재·금융·내구소비재·석유 및 가스 등 물가상승을 주도한 분야의 이익이 대폭 증가한 ..
화관법-국내 10대 기업 모두 화관법 위반 적발 1위는 LG 20건,한화 16건, 롯데 14건, SK 10건, 삼성 7건 순 국내 10대 기업 모두 화관법 위반 적발 1위는 LG 최근 5년간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총 86건 한화 16건, 롯데 14건, SK 10건, 삼성 7건 등 환경부가 화학물질 관련 규제 완화를 추진 중인 가운데 최근 5년간 국내 10대 기업 모두 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 위반으로 처벌받은 것으로 드러나, 환경부의 화학물질 규제 완화가 결국 ‘대기업 봐주기’에 불과하다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서울 마포갑/환경노동위원회)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 9월 현재까지 국내 10대 기업 화관법 위반 건수는 모두 86건으로 드러났다. 연도별로는 2019년 20건, 2020년 17건, 2021년 17건, 2022년 18건, 올해 현재 14건 순으로 나타났다. ..
소록도의 천사 마가롓 간호사 88세로 별세-대한간호협회 국민분향소 마련 소록도의 천사 마가롓 간호사 88세로 별세 시신은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의대에 기증 소록도 할매 마가렛 피사렛 국민 분향소 설치 소록도의 천사 고(故)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의 숭고한 삶을 기억하고 애도를 표하기 위한 국민 분향소가 10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설치 운영된다. 대한간호협회는 (사)마리안느와 마가렛, 고흥군, 전라남도 등 4개 기관과 공동으로 서울 중구에 있는 간호협회 회관 앞과 전남 도양읍에 위치한 마리안느와마가렛기념관 등 2곳에 국민 분향소를 설치하고 국민들이 고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의 숭고한 뜻을 추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운영한다. 40여 년간 한센인들의 상처와 아픔을 어루만졌던 마가렛 피사렉(Margaritha Pissarek, 한국이름 백수선)간호사는 오스트리아 시간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