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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경영신문/1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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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생수의 비밀 윤리 경영은 꿈도 꾸지 못하는 한국, 대기업은 신뢰할 수 있다고? 95년, 생수시장 개방을 위한 극한대립 속에 시판허용을 불허하던 당시 보사부의 음용수관리과가 환경부로 넘어오면서 생수시장 전면허용을 강행했다. 88올림픽 이후 무허가 생수들이 하나 둘 늘어나면서 14개 허가업체보..
동대문 환경자원센터는 혈세 먹는 애물단지 출자 기업 서희에서 미래에셋으로 변경 변경 승인 환경부 관여하지 않고 통과 살릴 수 있는 방법 있어도 헛발질만 동대문구청 앞 근린공원내에 위치한 음식물자원화 시설이 주민과의 약속인 9월 말을 넘기고도 정상가동 되지 않아 결국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그 실체가 일부 드러났다. 총..
생수 대기업판 만든 원죄는 정책의 실수 경쟁력 없는 생수 시장 만들어 제조원 동일한데 가격은 브랜드 따라 들썩 풀무원 가장 싸고, 롯데 씨에이치음료 가장 비싸 생수산업 중소기업적합 업종으로 지정 필요 같은 품질의 동일한 제조원에서 생산한 물임에도 브랜드에 따라 생수가격은 천차만별이다. 경기 양주시 남면에 위치..
환경신기술이 중소기업을 지원합니다 수질분야 기술검증 의무화, 최초 유효기간 연장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개정안 공포 탄생의 의미 환경신기술 제도는 국내에서 개발된 환경기술에 대해 신규성과 우수성을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로 1997년에 도입되었다.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지원법 시행령’ 제18조의 3 각 ..
국토부, 4대강과 도로 공사에 1.4조 원 낭비 도로[國道] 공사 설계변경으로 7,343억 원 4대강공사는 설계변경으로 6,820억 원 2008년 이후 국토교통부가 직접 발주한 4대강 공사와 도로[國道] 공사에서만 1조4천억 원이 넘는 혈세가 낭비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문병호 의원(민주당, 부평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
환경부 국감장에 역대 장관 나란히 지난 15일 세종시 환경부 국감현장에는 역대 환경부장관출신 3명이 함께 한 자리였다. 현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감사를 받는 현장에 한명숙 전 환경부장관(국무총리역임)이 4대강에 대한 의혹을 묻는 감사인으로 이만의 전 장관은 증인으로 참석 국정감사장은 3명이 동시에 참석 역대 국..
중소기업 지원예산으로 건설 대기업 지원 건설대기업의 부실금액만 2,470억원 유동화보증사업의 부실율 10.3% 신용보증기금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으로 부실대기업의 회사채 인수를 보증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은 저신용 중소기업들이 회사채를 발행할 수 있도록 보증을 하고 이 회사채를 국민연금 등 기관투자자가 ..
금강초롱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