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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경영신문/18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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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 오염도 차세대 환경분쟁의 진원지 공사소음·층간소음·도로소음에 이어 오염된 지하수 상수도 무료로 공급 앞으로 지하수 오염으로 인한 원인규명이 확산되고 이에 대한 대책이 부진할 경우 국가 배상으로 이어지는 환경분쟁의 또 다른 발원지로 전망되고 있다. 그동안 국내 환경분쟁은 대부분 공장 소음과 먼지가 과..
노량진 수몰사고 경찰수사 진행 중 시공업체 영업정지 4개월, 감리업체 12개월 예상 지난 7월 15일 오후 5시경 발생된 노량진 수몰사고에 대한 민, 형사상 책임여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중으로 서울시는 도덕적 책임을 물어 문승국부시장이 사임했고 뒤이어 정연찬 상수도본부장을 보직..
한강수계관리기금 제도 대폭 수정 서울시·인천시·강원도·충북·경기도 협의체 구성 서울시와 인천시가 한강수계관리기금 운용과 관련된 제도개선을 요구하면서 최종 수요자로부터 징수한 물이용 부담금을 거부하다 환경부가 제도개선을 실시 지난 7월 최종 합의하였다. 이번 수계금의 개선된 중요 사항은 토지매수..
서울시 PVC관 최단명, 주철관은 최장수 노후 배급수관 정비 43km 남아 서울시에 사용되는 각종 관류 중 PVC관이 가장 수명이 짧게 사용되었고 최장수를 누리는 관종은 덕타일 주철관으로 밝혀졌다. 최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각종 관 종류에 따라 사용 연한을 조사한 결과 PVC관은 84년까지 사용되다가 현재는 완전하게 그 자..
수도 사업 일반관리와 전문 관리로 세분화 필요 수도법과 시행령 개선 통해 관망관리 필요 잘못된 수도법이 갑과 을 관계 조장 상하수도협회가 주최한 상하수도발전포럼에서 정진성(주)한일네트워크엔지니어링회장은 상수도관망 전문 관리의 타당성 진단과 제도개선에 대한 발표를 했다. 정회장은 제도개선을 위해 수도법 제 23조, 동..
소수력 발전으로 수익 창출하는 크린에너지 완공 후 5년 후면 순이익 발생 금강 휴게소, 봉화 하천에서 소수력 발전 기자가 찾은 한탄강 소수력발전소는 그저 아담한 단독 주택 벼랑 끝 하천에 위치해 있다. 설명하지 않는다면 누구도 소수력발전소라고 알 수 없을 정도로 주변 경관과 잘 어울려있다. 소수력발전회사인 크린에너지(..
순환자원 포장재 공제조합 터 다지기 초대 이사장 한기선, 유통본부 회장에 이성한 그동안 분야별로 산재되어 10여년이 지난 포장재 조합들이 통합되어 새로운 조합으로 탄생된다. 아직은 한국환경공단 서울본부에 별도 TF팀을 구성하여 단체명에서부터 조직, 운영관리, 직제편성 등 조직구성을 준비 중으로 오는 11월경쯤 가..
상수도 정비 노하우 69 [출처] 환경경영신문 - http://no11.nayana.kr/~stop/bbs/board.php?bo_table=B04&wr_id=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