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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무역장벽 대응, 기후부·산업부·중기부 정책 연결하라-“측정·검증부터 설비·공정 전환까지 단계별 로드맵 마련해야” 탄소무역장벽 대응, 기후부·산업부·중기부 정책 연결하라중소기업 탄소감축, 지원사업 확대에도 현장 실행력 미흡중기부, 지원기업의 바이어 제출·검증 여부 파악 못 해설비투자 신청 1,356개사 중 444개사 선정 “측정·검증부터 설비·공정 전환까지 단계별 로드맵 마련해야” 탄소무역장벽이 현실화하면서 국내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대응 역량이 수출 경쟁력을 좌우하는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2026년 본격 시행 단계에 들어가면서 탄소배출량의 측정·보고·검증(MRV)은 물론 실제 배출량을 줄이는 설비와 공정 전환까지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그러나 정부가 관련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있음에도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나 원청업체의 탄소데이터 제출..
2026년 국감-기후변화가 불러온 흰개미 피해-경복궁 등 5대 궁궐과 종묘 주요 목조문화유산, 주택까지 확산 2026년 국감-기후변화가 불러온 흰개미 피해 기후변화 속 흰개미 피해 확산…강남 논현동까지 출현경복궁 등 5대 궁궐과 종묘 주요 목조문화유산 피해 확인기온 상승·습도 변화 속 수도권·강원권까지 피해 분포 확대방제 실적보다 군체 제거 확인과 재발 방지 체계 구축이 우선미국, 건축물 예방부터 전문 방제·사후관리까지 통합 대응 그동안 남부 지방에 집중된 것으로 알려졌던 흰개미 피해가 수도권과 강원권까지 확산하면서 국보와 보물 등 주요 목조문화유산의 보존에 비상이 걸렸다. 기후변화에 따른 기온과 습도 환경의 변화, 외래종 유입 가능성 등이 거론되는 가운데, 일회성 약제 처리에 머물지 않고 예방부터 방제 효과 확인, 사후 모니터링까지 연계하는 과학적 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2023년 5월에는..
기후부 국감, 에너지 전환 속 물환경 현장정책 실효성 도마에-환경기초시설 운영·안전·인력 문제도 현장 성과 중심으로 평가해야 기후부 국감, 에너지 전환 속 물환경 현장정책 실효성 도마에호남권 반도체 용수 하루 65만t 공급계획, 안정성 검증이 관건재생에너지 100GW·2040년 탈석탄, 목표보다 실행계획 따져야환경기초시설 운영·안전·인력 문제도 현장 성과 중심으로 평가해야 2026년 하반기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서는 에너지 전환과 첨단산업 육성 정책의 실현 가능성,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이행력, 대규모 산업용수 공급의 안정성 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재생에너지 확대와 석탄발전 폐지, 전력시장 개편 등 국가 에너지 정책과 함께 물관리·환경기초시설의 운영 안정성 및 현장 대응 역량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도 중요한 과제로 제기됐다.특히 기후·에너지·환경 기능을 통합한 부처 체제에서 에너지 전환과 산업 경쟁력 강화가 정책의 중..
소비자 보호, 사고 이후 제재에서 사전 예방체계로 전환해야-소비자주권시민회의, 2026년 국감 10대 분야 선정 소비자 보호, 사고 이후 제재에서 사전 예방체계로 전환해야소비자주권시민회의, 2026년 국감 10대 분야 선정시멘트 유해물질 관리·정보공개 강화 촉구AI 과장광고·개인정보 유출·집단소송제 등 소비자 현안 점검 26년 국정감사에서 시멘트 유해물질과 수입산 식품 표시부터 배달앱 비용 전가까지 시민단체가 개선 요구를 했다.소비자 보호제도가 피해 발생 이후 사업자를 제재하는 데 머물러서는 급변하는 시장환경에서 소비자의 안전과 권리를 충분히 지키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상품과 서비스의 위험을 사전에 관리하고, 소비자가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개하며, 피해 발생 시 실질적인 구제가 가능하도록 제도를 재정비해야 한다는 것이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2026년 국정감사에서 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소..
미국 WEFTEC 2026의 현장-AI와 기술의 접목-융합형 안전전문가, 융합형 수처리기술자 양성 시급 미국 WEFTEC 2026의 현장-AI와 기술의 접목 AI가 사이버보안·자동화·디지털 트윈, 안전관리로 접근AI는 사람을 줄이기보다 부족한 전문인력을 보완하는 기술융합형 안전전문가, 융합형 수처리기술자 양성 시급 WEFTEC 2026에서 특히 주목할 부분은 인공지능(AI)이 안전전문가나 현장 작업자를 대체하는 방향보다는 부족한 전문인력을 보완하고 현장의 판단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이다.미국 물산업의 실제 유틸리티 사례에서도 AI는 직원 대체 수단이 아니라 직원의 업무를 보완하고 운영 효율과 안전성을 높이는 도구로 접근하고 있다.AI가 정수장과 하수처리장의 각종 설비와 운영 데이터를 상시 분석하고, 사람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이상징후와 위험요인을 찾아내는 방식이다. 설비점검 결과를 위험도와..
안전관리자 전담인력에서 공유인력으로 전환 필요-정수장은 운영·정비 단계까지 시설 생애주기 안전관리’로 안전관리자 전담인력에서 공유인력으로 전환 필요안전예방 정책 ‘규모별 차등형 안전관리체계’로 전환정수장은 운영·정비 단계까지 시설 생애주기 안전관리’로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이 심화되면서 중소기업의 산업안전보건 관리체계에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안전관리자 선임 대상과 별개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되면서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부담은 더욱 커졌다.문제는 30인 미만 사업장에 대기업과 같은 방식으로 상시 안전전문인력을 배치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하는 점이다.소규모 사업장이 안전관리자 한 명을 별도로 채용하면 급여뿐 아니라 4대 보험, 퇴직급여, 교육비, 업무공간과 장비 등 부대비용까지 부담해야 한다. 더욱이 안전전문인력 ..
WEFTEC 2026, AI·디지털 워터 넘어 ‘순환형 물경제’로-PFAS·신종오염물질, 사이버보안, 노후 인프라·인력난 대응 WEFTEC 2026, AI·디지털 워터 넘어 ‘순환형 물경제’로AI 기반 운영 최적화에서 물 재이용·에너지 회수까지PFAS·신종오염물질, 사이버보안, 노후 인프라·인력난 대응한국 20개 기업 참가, 펌프·관망관리, 시스템등은 참여 미흡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열린 WEFTEC 2026은 세계 물산업이 단순한 수처리 기술 중심에서 벗어나 AI와 디지털 기술, 물 재이용, 자원·에너지 회수, 기후변화 대응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하는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이번 전시회의 핵심 키워드는 AI 기반 운영 최적화, 디지털 워터, 순환형 물경제(Circular Water Economy), PFAS를 비롯한 신종오염물질 대응, 사이버보안, 자동화, 인력난 및 Workforce Develop..
기획특집 2 / 환경생태적 접근으로 들여다보는 울릉도와 독도-울릉공항 개항 앞두고 보전과 지역경제 조화가 과제 국립공원 구상 20여 년, 지혜 모아 다시금 추진하자 울릉도·독도 생태환경을 국가전략으로 관리해야울릉도·독도 생태·지질·해양자원 체계적 보전 필요울릉공항 개항 앞두고 보전과 지역경제 조화가 과제 DJ정부 말기인 2000년대 초였다. 국회에서 독도 문제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열린 것을 계기로 환경 분야 전문가들과 독도의 자연환경과 관리 방안에 대해 여러 차례 의견을 나누게 됐다.당시 주로 환경영향평가와 환경생태학을 연구하던 국립환경과학원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현 한국환경연구원) 소속 연구자들이 참여했다.논의 과정에서 하나의 구상이 제기됐다.“울릉도와 독도를 국립공원으로 지정해 자연환경을 체계적으로 보전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과학조사와 국가관리를 통해 울릉도·독도의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자”라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