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486)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종건 전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장 별세…향년 86세-퇴임 후 한일네트워크서 누수탐사산업 발전에 기여 박종건 전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장 별세…향년 86세지방환경청 설립 주도하며 환경행정 기반 마련퇴임 후 한일네트워크서 누수탐사산업 발전에 기여 박종건 전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이 10월 14일 향년 86세로 별세했다.1940년생인 고인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총무처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환경청으로 자리를 옮겨 박판제 당시 환경청장과 함께 지방환경청 설립을 주도하며 지역 환경행정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지방환경청 설립 이후 제2대 영산강환경관리청장(1987~1990년)과 제5대 낙동강환경관리청장(1990~1991년)을 역임하며 지역 환경행정을 이끌었다. 환경처 시절에는 폐기물관리국장을 지냈으며, 환경부 승격 이후에는 공보관과 자연보전국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환경정책의 수.. 26.10. 길샘 김동환 칼럼 - 과거를 지우는 물관리는 미래 기술을 창조할 수 없어 과거를 지우는 물관리는 미래 기술을 창조할 수 없어기술혁신의 출발점은 AI가 아니라 충실한 데이터와 정확한 통계다미국 WEFTEC 2026이 한국 물산업에서 던진 메시지다.전시장에 선보인 개별 장비와 처리기술만 보면 국내 워터코리아에서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그러나 기술의 배경과 활용 목적을 들여다보면 차이가 드러난다.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에너지 절약, 재생에너지, AI 접목, PFAS와 같은 신종 오염물질 대응이 전시의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다.물을 처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에너지를 줄이며, 자원을 회수하고, 고장을 예측하고, 새로운 오염물질에 대응하는 방향으로 물산업의 무게중심이 옮겨가고 있다. 국내 기업들도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지만, 기후·에너지·환경 문제를 하나의 운영체계로 연결하고 .. WEFTEC 2026, 한국 물기업 미국 진출은 ‘실증·구매’가 관건-민간 주도 시장개척 기능 살리고 공공기관 협력은 실행력 중심으로 WEFTEC 2026, 한국 물기업 미국 진출은 ‘실증·구매’가 관건106건 상담·9,456만 달러 상담 실증과 계약·수출로 연결해야기후부 첫 현장 소통 국제기관 협력도 공동연구·사업화로 전환 전시 지원 넘어 현지 대리점·엔지니어링사·유틸리티 연계 필요민간 주도 시장개척 기능 살리고 공공기관 협력은 실행력 중심으로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WEFTEC 2026에서 한국 물기업들이 106건의 상담과 약 9,456만 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을 기록하며 미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그러나 전시회에서 확보한 상담 실적이 실제 계약과 수출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현지 실증과 설계 반영, 구매 및 유지관리까지 연결하는 사업화 체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사진/전시장에서의 기업 기술세미나)이번 전시회에는 한국관 .. 길샘 김동환, 뉴올리언스 전쟁기념관을 찾다-한 장의 전쟁 만평이 일깨운 기억, 한국의 《고바우 영감》 길샘 김동환, 뉴올리언스 전쟁기념관을 찾다 뉴올리언스 WEFTEC 전시장 옆 전쟁기념관을 찾다한 장의 전쟁 만평이 일깨운 기억, 한국의 《고바우 영감》지금도 전쟁은 지속되고 있고 세계는 불안해 있는데 2026년 WEFTEC이 열린 미국 뉴올리언스의 어니스트 N. 모리얼 컨벤션센터(Ernest N. Morial Convention Center). 전시장을 벗어나 도보로 15분 남짓 걸으면 미국 국립 제2차 세계대전 박물관(The National WWII Museum)이 나온다. WEFTEC의 분주한 전시장을 뒤로하고 잠시 짬을 내 전쟁기념관을 찾았다.(WEFTEC이 발급한 기자증으로 전쟁기념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다.)낯선 도시에서 혼자 길을 나선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러나 챗GPT와 구글 .. 탄소무역장벽 대응, 기후부·산업부·중기부 정책 연결하라-“측정·검증부터 설비·공정 전환까지 단계별 로드맵 마련해야” 탄소무역장벽 대응, 기후부·산업부·중기부 정책 연결하라중소기업 탄소감축, 지원사업 확대에도 현장 실행력 미흡중기부, 지원기업의 바이어 제출·검증 여부 파악 못 해설비투자 신청 1,356개사 중 444개사 선정 “측정·검증부터 설비·공정 전환까지 단계별 로드맵 마련해야” 탄소무역장벽이 현실화하면서 국내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대응 역량이 수출 경쟁력을 좌우하는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2026년 본격 시행 단계에 들어가면서 탄소배출량의 측정·보고·검증(MRV)은 물론 실제 배출량을 줄이는 설비와 공정 전환까지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그러나 정부가 관련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있음에도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나 원청업체의 탄소데이터 제출.. 2026년 국감-기후변화가 불러온 흰개미 피해-경복궁 등 5대 궁궐과 종묘 주요 목조문화유산, 주택까지 확산 2026년 국감-기후변화가 불러온 흰개미 피해 기후변화 속 흰개미 피해 확산…강남 논현동까지 출현경복궁 등 5대 궁궐과 종묘 주요 목조문화유산 피해 확인기온 상승·습도 변화 속 수도권·강원권까지 피해 분포 확대방제 실적보다 군체 제거 확인과 재발 방지 체계 구축이 우선미국, 건축물 예방부터 전문 방제·사후관리까지 통합 대응 그동안 남부 지방에 집중된 것으로 알려졌던 흰개미 피해가 수도권과 강원권까지 확산하면서 국보와 보물 등 주요 목조문화유산의 보존에 비상이 걸렸다. 기후변화에 따른 기온과 습도 환경의 변화, 외래종 유입 가능성 등이 거론되는 가운데, 일회성 약제 처리에 머물지 않고 예방부터 방제 효과 확인, 사후 모니터링까지 연계하는 과학적 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2023년 5월에는.. 기후부 국감, 에너지 전환 속 물환경 현장정책 실효성 도마에-환경기초시설 운영·안전·인력 문제도 현장 성과 중심으로 평가해야 기후부 국감, 에너지 전환 속 물환경 현장정책 실효성 도마에호남권 반도체 용수 하루 65만t 공급계획, 안정성 검증이 관건재생에너지 100GW·2040년 탈석탄, 목표보다 실행계획 따져야환경기초시설 운영·안전·인력 문제도 현장 성과 중심으로 평가해야 2026년 하반기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서는 에너지 전환과 첨단산업 육성 정책의 실현 가능성,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이행력, 대규모 산업용수 공급의 안정성 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재생에너지 확대와 석탄발전 폐지, 전력시장 개편 등 국가 에너지 정책과 함께 물관리·환경기초시설의 운영 안정성 및 현장 대응 역량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도 중요한 과제로 제기됐다.특히 기후·에너지·환경 기능을 통합한 부처 체제에서 에너지 전환과 산업 경쟁력 강화가 정책의 중.. 소비자 보호, 사고 이후 제재에서 사전 예방체계로 전환해야-소비자주권시민회의, 2026년 국감 10대 분야 선정 소비자 보호, 사고 이후 제재에서 사전 예방체계로 전환해야소비자주권시민회의, 2026년 국감 10대 분야 선정시멘트 유해물질 관리·정보공개 강화 촉구AI 과장광고·개인정보 유출·집단소송제 등 소비자 현안 점검 26년 국정감사에서 시멘트 유해물질과 수입산 식품 표시부터 배달앱 비용 전가까지 시민단체가 개선 요구를 했다.소비자 보호제도가 피해 발생 이후 사업자를 제재하는 데 머물러서는 급변하는 시장환경에서 소비자의 안전과 권리를 충분히 지키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상품과 서비스의 위험을 사전에 관리하고, 소비자가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개하며, 피해 발생 시 실질적인 구제가 가능하도록 제도를 재정비해야 한다는 것이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2026년 국정감사에서 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소.. 이전 1 2 3 4 ··· 6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