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972)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인물-우먼파워,서울시 상수도 115년만에 여성 상하수도기술사 탄생-중부수도사업소 서영인 주사보 새인물-우먼파워,서울시 상수도 115년만에 여성 상하수도기술사 탄생 본부 설립 34년만에 서영인 여성 상하수도기술사 배출 국민들이 물로 인한 눈물을 흘리지 않게 기술사 도전 기술사 도전 10개월 만에 필기,실기 합격 응집력보여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수돗물 통수 115년만에 최초로 여성 상하수도기술사가 탄생했다. 수돗물 통수 115년, 서울시상수도본부설립(1989년) 34년만에 여성 상하수도기술사가 배출된 것이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중부수도사업소 급수운영과에 근무하는 서영인(85년생/사진) 지방시설주사보(토목)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80년대에는 상수도에 트리할로메탄 검출,중금속오염등 사회적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기 시작했다. 상수도가 전문화되어야 한다는 소리가 높았지만 상수도조직의 기득권 수호를 위.. 새인물-여성파워, 대한상하수도학회 37년만에 여성회장 선임-권지향 건국대교수 19대 학회장으로 선출 새인물-여성파워, 대한상하수도학회 37년만에 여성회장 선임 상하수도학회 37년만에 권지향 여성 학회장 선출 국가 R&D연구 논문은 공유하여 학술 품질 높여야 AI,빅데이터 연구회 활동 강화로 시대전환에 한 몫 대한상하수도학회가 37년만에 여성을 학회장으로 선출했다. 건국대 권지향교수(69년생/사진)가 19대 학회장으로 선출되므로서 상하수도학회와 물환경학회,환경공학회등 환경관련 공학 분야에서는 여성이 최초로 학회장을 맡게 되었다. 환경분석과 보건분야에서는 종종 여성이 학회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는데 환경분석학회에서는 10년전인 2013년 최경희박사(8대회장,국립환경과학원)가 여성최초로 학회장이 되면서 국제적인 학술교류를 통한 분석과학의 선진화를 꾀했다. 대한상하수도학회는 서울대 박중현교수(명예교수)가 1986.. 개성공단 정수장 물은 지금도 흐르고 있는가-개성정수장물 수질 안정적유지 개성공단 정수장 물은 지금도 흐르고 있는가 개성정수장물 경기도 성남정수장물보다 좋다 pH 7.1이면서 경도,탁도 매우 안정적인 수질 서울시는 2018년 4월 남북정상회담 직후 관련 조례가 제정된 개성공단 지원 조례를 2023년 5월 5년만에 폐지했다. 개성공업지구는 2003년 6월 착공한 이후 폐수처리장을 2007년 4월 완공하고(한국환경공단위탁운영),2007년 12월 소규모정수장과 배수지를 준공하게 된다.(한국수자원공사 위탁운영) 남한의 기술과 자재로 조성된 정,배수지는 월곳저수지(총저수량 18.3백만m3)에서 취수하여 도,송수관 29.8km를 지나 개성공단부지내에 설치된 정수,배수지에서 1일 60천m3의 수돗물을 생산하여 공단(125개 업체)과 개성시 주민에게 공급하고 있다.(급,배수관 42.6km).. 일회용컵 보증금제 지자체 자율시행은 시기상조-제주도 시범사업 성공율 높아 일회용컵 보증금제 지자체 자율시행 시기상조 제주도 시범사업이후 10%에서 70%로 상승곡선 제주도 행정강화, 센터 홍보지원,점주 동참선언 일회용컵 보증금제 전국 의무 시행을 앞두고 지자체 자율 시행을 검토한다는 환경부와 국민의힘 권명호(울산 동구) 의원이 대표발의한 일회용컵 보증금제 적용 대상을 의무화하지 않고 지자체 조례에 맡기자는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이 발의되면서 일회용 종이컵은 또 다시 환경부의 최대 현안과제로 떠올랐다. 일회용종이컵 보증금제도는 프랜차이즈 커피숍과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일회용 컵에 담긴 음료를 구매할 때 보증금 300원을 음료값과 함께 결제한 뒤 컵을 반납할 때 보증금을 돌려받는 제도다. 환경부는 전국에 점포 100개 이상을 운영하는 105개 브랜드의 전국 3만8000여 개 매장을.. 분산에너지 특별법 제정 지역별로 전력요금 달라진다-상수도공급망도 편익창출과 영향평가로 새 설계해야 분산에너지 특별법 제정 지역별로 전력요금 달라진다 부산 전력자급률은 192%,서울의 전력자급률은 11% 상수도공급망도 편익창출과 영향평가로 새 설계해야 바이오에너지 통합발전소등 에너지신기술로 인한 전력생산의 새로운 방향전환에 따라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안」이 국민의힘 박수영 국회의원(사진/부산 남구갑)이 대표발의 후 약 6개월(186일)만인 지난 5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 2024년 5월부터 시행된다. 해당 법안의 제45조(지역별 전기요금)에는 전기판매사업자가 국가균형발전 등을 위하여 송전·배전 비용 등을 고려하여 전기요금을 달리 정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가 담겼다. 미국에서는 1990년대 후반에 LMP(Locational Marginal Price)를 이미 도입했지만 우리나라는 .. 독도에 서식하는 경비대원 괴롭히는 신종 모기 발견-국립생물자원관 독도서식 깔다구는 흡혈모기 밝혀 독도에 서식하는 경비대원 괴롭히는 신종 모기 발견 국립생물자원관이 생태환경의 중심 역할 톡톡히 해내 김명자 장관이 김대중대통령에게 건의로 자원관건립 독도의용수비대에 근무했던 김영복대원은 “양말을 두 켤레, 세 결레를 신어도 깔따구가 뚫어서 무는데 한 번 물리면 한 달, 두 달 가도 안 낫는다. 깔따구가 워낙 많으니까 대쑥을 뜯어 말려서 불을 피워도 소용없다. 일반 모기떼가 아니다. 한번 물리면 오래간다"고 증언한바 있다. 그 깔다구가 신종모기임을 밝힌 국립생물자원관은 독도에 서식하는 깔다구로 알려진 흡혈성 곤충이 독도에만 서식하는 신종으로 확인되어 ‘독도점등에모기(Culicoides dokdoensis)’로 명명했다. 수돗물 깔다구 파장이 일면서 2021년에는 제주 강정정수장에서도 신종깔다구가 발견되기도.. 길샘 김동환칼럼-시멘트의 비명/시멘트 산업 현장과 ESG경영의 허수 길샘 김동환칼럼-시멘트의 비명 시멘트 산업 현장과 ESG경영의 허수 -먹고 사는 것보다 살고 죽는 게 더 중요하다- 수출과 직결되는 산업을 중심으로 기업의 전략적 설계 방향이 ESG경영에 집중되고 있다. 자발적이고 선제적으로 작동된 것이 아니라 EU, OECD 등에서 ESG경영을 중시하고 무역 거래에서 그 영향력의 파고가 염려되는 국제적 정세가 밀물처럼 떠밀려 기업들이 부산을 떨고 있을 뿐이다. 이명박 정부 시절 녹색성장을 국가 전략으로 선포했다. 이후 한국적 모델 개발도 하지 못하고 구호만 걸어놓고 있다가 국제적인 약속을 이행하지 못하는 나라로 빈축을 살 위기에 처해있는 우리나라이다. 정부,기업,사회구성 모두가 10년 앞도 내다보지 못하고 현실에 급급하다가 펼쳐지는 촌극의 연속이다. 이 같은 현상은 사.. 과거는 시민의 시대에서 소비자시대로 전환-소비자시민회의 기업 고발 과징금 768억원 부과 과거는 시민의 시대에서 소비자시대로 전환 국회 하태경 시민단체선진화특별위원장 선진화주문 소비자주권시민회의 고발 기업들 768억원 과징금 소비자주권시민회의 창립 6주년(2023년 9월13일) 격려사에서 국회 하태경 시민단체선진화특별위원장은 “이제는 시대전환을 해야 한다. 80년대 시민운동은 재야정치운동과 연계되어 국가의 틀을 바로잡는데 일조했다. 그러나 2천년대에 와서는 과거의 유물을 답습하듯 하고 있는 시민단체들은 스스로 개혁하고 변해야 한다, 과거 참여연대나 경제정의실천이 제 3의 정부처럼 변혁을 통한 사회적역동성에 불을 붙였지만 지금은 국민들로부터 긍정적 평가가 줄어들고 있다. 현 사회에서 국민과의 공감대를 좁혀가며 사회운동을 펼치는 단체로는 소비자주권시민회의와 납세자연맹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제는 ..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6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