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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경영신문/1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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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생태하천의 근본 10여 년 전부터 국토부를 중심으로 전국의 지천을 정비하자는 논의가 활발하게 퍼져갔다. 버려진 작은 소하천을 정비하되 시멘트에서 수생식물과 자연유하를 통한 물길을 터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하천으로 변신시키자는 기특한 발상이다. 수도권 지역의 주요지천을 중심으로 시범적..
노량진 배수지 사고, 안전관리는 발주처도 관여해야 환경수자원위 목숨 살릴 기회 수차례 있었다 지적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위원장 김용성)에서는 폐회중인 지난 22일 오전 10시부터 상수도사업본부로부터 서울 노량진 배수지 사고와 관련한 현안 업무를 보고 받고 주요 쟁점 사항에 대해 질의하였다. 이차순(새누리/비례)의원..
상수도 관로 설계는 후진국 발전배관설비보다 뒤떨어진 관로매설 해외 수출 관로 매뉴얼대로 시공 첫번째는 발전설비설계도면, 두번째는 상수도도면 상수도관망에 대한 GIS가 구축되고 있지만 아직도 사고 시 긴급복구를 할 경우 구축한 GIS지점과 실제 관로 매설구간과는 1~2미터 이상 차이가 현장에서 매설지점을 ..
전국 도심 지천 갈수록 수질악화 남양주 사능, 진건, 덕소유수지 외형만 신경 BOD 10년보다 9배 오염 가속 남양주시가 관리하고 있는 사능천, 진건천, 덕소유수지에 대한 1년간의 모니터링 결과 집중 강우시 저류조의 역류가 심각하고 해마다 지천으로 유입되는 유입수가 고농도 오염원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고통의 지천으..
서울시 배출수 용역 8, 9월 중 시행 삼천리·수자원기술·브니엘 등 3사 경쟁 서울시 정수장의 배출수에 대한 민간위탁사업이 올해 대부분 종료되어 새롭게 입찰하게 된다. 삼천리엔바이오와 수자원기술, 브니엘 3사가 위탁받아 수행한 배출수 처리 용역이 올 7월의 뚝도를 시작으로 8월 말 암사, 강북, 9월말 구의, 영등포..
항공기 순간돌풍 탐지 장비 라이다 제2의 원전비리 인가, 기상청 장비도 의혹 김경협 의원 항공기 이착륙시 치명적 영향을 미치는 공항 인근의 순간돌풍(윈드시어)을 탐지하는 라이다(LIDAR) 장비의 검수를 둘러싸고‘제2의 원전비리’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48억 7,000만원을 들여 국내 최초 도입을 추진 중..
층간소음 정책의 전환점 마련한 중앙환경분쟁조정위 환경부·과학원보다 앞선 대책으로 국민과 소통 환경배상금 현실적 요율로 개선할 숙제 남겨 강형신 중앙환경분쟁조정 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위원회의 그간 족적은 변방에 머물고 있는 듯한 위원회에서 국민과의 소통을 실질적으로 마련한 환경중심기관으로 자리를 옮기게 하였다. 강..
한국도로공사 도로소음 배상해야 수원시 2억 원, 성남시 5억 원 피해 배상하라 도로소음에 의한 정신적 피해를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이 도로공사와 수원시, 성남시 등에 요구한 피해배상에서 성남시의 경우 1천 2백 87만원을, 수원시는 3천 829만원을 각각 지급하라고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강형신)의 조정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