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4916)
40주년 맞는 한국물환경학회 창립-사회적 혼란 막고 분석의 과학화 위해 설립 독려한 한상욱박사 40주년 맞는 한국물환경학회 창립- 설립 독려한 한상욱박사 잘못된 채수∙분석∙평가로 사회문제 야기시킨 학자들사회적 혼란 막고 분석의 과학화 위해 학회 설립 서둘러생물학∙약학∙공학 엔지니어링 순으로 학회 회장 맡기로  2025년은 한국물환경학회가 40주년을 맞는 해이다.40여년 전인 1985년 2월16일 물과 관련된 전문학회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한국수질보전학회(현 한국물환경학회)가 설립된다.그 중심에 혁혁한 활동을 한 대표적인 인물이 당시 환경청 수질보전과장과 국장을 역임한 한상욱 박사이다.당시의 시대적 상황은 전두환 정권시절이며 환경청이 발족된지 5년이 경과된 시절이다. 환경청장은 최수일(83-86년, 31년생, 함북 경성출신, 육군대위, 환경청 차장(81-83), 보사부차관(88년). 국민연금제도 마련..
50년 역사의 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환경분야 뼈대 형성,환경부 35명, 교수 40명, 환공 90명, 수공 57명 활동 50년 역사의 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 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 반세기, 환경분야 뼈대 형성국내 최대 역사의 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 50주년환경부 35명, 교수 40명, 환공 90명, 수공 57명 활동 지난 2024년 11월 12일 서울시립대 100주년 기념관에서는 반세기의 역사를 지닌 ‘환경공학인의 밤’이 열렸다.국내 대학에서는 환경공학이란 명패를 달고 가장 오랜 세월동안 지속적으로 발전한 학과로 성장성에서 자랑할만 하다반세기 전인 1974년 위생공학과로 출범하여 환경공학과로 명칭 변경(1980년),환경공학과 석,박사 과정 인가(1984년), 환경공학부로 명칭 변경(2000년)하여 오늘에 이른다. 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는 지난 2011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학과순위에서도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하지만 반세기를 조명..
환경동우회 2024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 70여명 참석-신임 사무총장 조영두, 사무차장에 허규회 7년만에 개편 환경동우회 2024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 70여명 참석장관은 4명 참석, 차관 2명, 고시 10명 참여율 낮아사무총장 조영두, 사무차장에 허규회 7년만에 개편 24년도 환경동우회(회장 윤종수) 정기총회와 송년회가 23일 열렸다.계엄사태이후 혼란한 정국속에서도 70여명의 환경인들이 함께했다. 이번 총회에서도 굳건하게 자리를 지킨 박윤흠(35년생), 김명자, 곽결호, 이규용 전 장관의 참여율에 비해 환경부와 함께 성장한 전직 차관은 유재철차관과 현 동우회장인 윤종수 차관만 참여하여 대조를 보였다.박윤흠 장관은 환경처시절의 장관으로 장관급 참여율은 처, 부 역대 장관 27명의 14.8%가 참석한 반면, 차관급은 26명중 7.6%로 참여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경향을 보였다.차관을 지낸 인물로 외부 인사로는 이진(..
전국의 청소차 매연 발생 공해차가 90% 차지-DPF 국가지원 2025년으로 2,950대 50억원 지원 종결 전국의 청소차 매연 발생 공해차가 90% 차지5년간 위반 적발 9천9백만건, 과태료만 4조 2천억원DPF 국가지원 2025년으로 2,950대 50억원 지원종결 전국에서 운영되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차와 도로청소차 90%가 대기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경유차와 휘발유차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이 환경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차와 도로청소차 1만5천315대 가운데 90.1%인 1만3천794대가 경유차 또는 휘발유차였다.골목골목을 누비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차와 도로청소차 10대 가운데 9대가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차이다.압축천연가스(CNG), 액화천연가스(LNG), 수소, 전기 등을 연료로 하는 '저공해·친환..
다중이용시설 초미세먼지 기준 40㎍/㎥으로 강화-서울지하철 기준강화하면 기준치 초과 대폭증가 다중이용시설 초미세먼지 기준 40㎍/㎥으로 강화서울교통공사 환기설비 개량 납품 비리 잇따라서울지하철 기준강화하면 기준치 초과 대폭증가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도서관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초미세먼지 유지기준을 강화한 ‘실내공기질 관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12월 23일에 공포하고, 2026년 1월 1일부터 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규칙이 시행되면 도서관, 박물관·미술관, 대규모점포, 학원의 실내 초미세먼지(PM-2.5) 유지기준 농도값이 기존 50㎍/㎥에서 40㎍/㎥으로 강화된다.다중이용시설의 실내 초미세먼지 기준 강화는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실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폭우의 증가로 실내 체류시간이 늘어나면서 실내공기질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수도용 자재와 제품 인증제도 개선방안 연구용역-물기술인증 시간 허비, 중복 인증 폐해 개선점 찾아야 수도용 자재와 제품 인증제도 개선방안 연구용역유사 인증제도 단일 인증으로 합리화 할 필요있어물기술인증 시간 허비, 중복 인증 폐해 개선점 찾아야 환경부는 최근 수도용 자재와 제품에 대한 인증제도 개선방안 마련 연구용역을 시행하고 있다.그동안 수도용 자재에 대해서는 위생안전에 대한 공정시험법 개선등의 연구는 수차례 있었으나 수도용 자재에 대한 제도개선 연구는 처음 있는 연구사업이다.환경부 물이용정책과(과장 이정용)는 국민 건강보호 및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수도법」에 따라 수도용 자재 및 제품인 취수·저수·도수시설 제외한 수도시설에 적용하는 수도법 제14조-위생안전기준과 수도법 시행령 제24조의2의 일반수도 또는 전용상수도를 설치하려는 자에 맞는 성능인증제품을 제조·사용토록 규정하고 있다.그러나 수도..
환경산업 육성 지원사업과 연구개발 신규과제 공모-1월 공모/2,3월 평가/3월 신규과제 확정 /4월 협약체결 ,연구개발비 지급 환경산업 육성 지원사업과 연구개발 신규과제 공모25년 연구개발 예산 3,489억원, 전년보다 15.8% 증가탄소중립 이행강화, 기후위기대응 물관리, 화학안전망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환경기술 개발을 위해 오는 12월 19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2025년도 환경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를 공모한다. 2025년도 환경부 연구개발(R&D) 예산 규모는 3,489억원으로 24년보다15.8% 증가했다. 이번 공모의 대상 과제는 △탄소중립 이행기반 강화△기후위기 대응 물관리, △순환경제 신성장 동력화, △환경보건‧화학 안전망 구축 등 4대 중점영역에 포함된 11개 사업 총 22개 과제이며, 정부 지원금 390억 원을 지원한다. 환경부는 국제사회(글로벌)의 탄소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온실가..
기후변화의 위기 홍수-대통령, 총리들이 수시로 찾는 홍수통제소 50년의 길 기후변화의 위기 홍수대통령, 총리들이 수시로 찾는 홍수통제소 50년의 길인공지능(AI) 홍수예보 플랫폼 구축한 한강홍수통제소홍수통제 역량강화는 수리·수문 분석 전문인력 때문에 한강홍수통제소가 반세기의 고개를 넘고 있다.한강홍수통제소(소장 홍동곤)는 홍수통제소 50주년을 기념하여 홍수를 포함한 물관리의 역사를 담은 ‘한국의 홍수통제 50년사’ 역사서를 발간했다. 홍수통제소의 설립은 전쟁 이후 경제발전과 함께 홍수관리에 대한 법·제도 정비와 전문 조직이 신설되면서 대규모 수문조사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던 시기이다. 1968년에는 태풍위원회가 우리나라의 한강 유역을 홍수예경보 시설 자동화 시범 지역으로 선정하였고, 1972년에는 일본 조사단이 홍수예보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파견되었다. 마침 그해 8월에는 한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