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관법-국내 10대 기업 모두 화관법 위반 적발 1위는 LG 20건,한화 16건, 롯데 14건, SK 10건, 삼성 7건 순
국내 10대 기업 모두 화관법 위반 적발 1위는 LG 최근 5년간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총 86건 한화 16건, 롯데 14건, SK 10건, 삼성 7건 등 환경부가 화학물질 관련 규제 완화를 추진 중인 가운데 최근 5년간 국내 10대 기업 모두 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 위반으로 처벌받은 것으로 드러나, 환경부의 화학물질 규제 완화가 결국 ‘대기업 봐주기’에 불과하다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서울 마포갑/환경노동위원회)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 9월 현재까지 국내 10대 기업 화관법 위반 건수는 모두 86건으로 드러났다. 연도별로는 2019년 20건, 2020년 17건, 2021년 17건, 2022년 18건, 올해 현재 14건 순으로 나타났다. ..
대구 남구청,신안군,문경시등 89개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창립총회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창립총회 협의회 회원 89명 초대회장에 송인헌 괴산군수 선출 인구소멸 경북 17,전남 16,강원 12,전북 10개 지역등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이하 협의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2023년 9월 25일)에서 초대회장에 송인헌 괴산군수가 선출됐다. 인구감소협의회 출범식에는 89개 인구감소지역의 단체장과 우동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 박덕흠 국회 정보위원장, 김영미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조재구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이달곤 인구특위 위원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지난 22년 10월 철원군등 11개군이 모여 창립회의를 통해 준비위원회를 발족하여 준비위원장에 괴산군수를 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