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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물관리 수자원정책관이 상위직제로-물이용정책관실에 수도기획과 6년만에 부활 환경부 물관리 수자원정책관이 상위직제로 수자원정책관,물환경정책관,물이용정책관 물이용정책관실에 수도기획과 6년만에 부활 환경부의 물관리에 대한 직제가 수자원정책관이 상위부서로 이동되는등 대폭적으로 개편된다. 현재의 물통합정책관,물환경정책관,수자원정책관 3개 관(국장급)편제에서 물통합정책관이라는 명칭은 사라지고 물이용정책관으로 개편된다. 또한 물관리정책실의 상위 조직은 물통합정책관에서 수자원정책관으로 개편되며 물환경정책관,물이용정책관으로 명칭과 조직구성이 달라진다. 현행 3개 정책관중 상위 부서인 물통합정책관 하부조직으로 물정책총괄과,물이용기획과,토양지하수과가 운영되었다. 수자원정책관 하부조직에는 명칭부터 대폭 수정되어 물관리총괄과,수자원개발과,하천계획과,물재해대응과,하천안전팀을 운영하게된다. 현재 수자원정..
물을 소중히 다스렸던 박정희대통령 사진전-2 돈을 빌리려 독일 전세기를 타고 독일로,유비무환의 정신 물을 소중히 다스렸던 박정희대통령 사진전-2 -박정희대통령의 독일 연설- 여러분. 만리타향에서 이렇게 상봉하게 되니 감개무량합니다. 조국을 떠나 이역만리 남의 나라 땅 밑에서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서독 정부의 초청으로 여러 나라 사람들이 이곳에 와 일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한국 사람들이 제일 잘하고 있다고 칭찬을 받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광원 여러분, 간호원 여러분. 모국의 가족이나 고향 땅 생각에 괴로움이 많을 줄로 생각되지만 개개인이 무엇 때문에 이 먼 이국에 찾아왔던가를 명심하여 조국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일합시다. 비록 우리 생전에는 이룩하지 못하더라도 후손을 위해 남들과 같은 번영의 터전만이라도 닦아 놓읍시다. 여러분 난 지금 몹시 부끄럽고 가슴이 아픕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
물을 소중히 다스렸던 박정희대통령 사진전-1구의정수장,박지만고교축하,한계령계곡에서 물을 소중히 다스렸던 박정희대통령 사진전-1 국정운영보다 가족애 솔솔 피어나는 박정희대통령 사진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낯설은 박정희 대통령 사진 38점 공개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6돌을 기념해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경북 구미갑)이 주최하고 구미예총이 주관한 사진전이 국회의원회관 2층에서 열렸다. 전시회는 전 청와대 전속 사진기자인 김세권 작가가 소장하고 있던 사진 38점으로 비교적 낯설지만 가족애가 듬뿍 담겨있는 사진들이 많았다. 전시된 사진들은 전 청와대 전속 사진기자였던 김세권 작가가 소장하고 있던 작품들로, 김 작가는 1972년~1981년 청와대 대통령 전속 사진담당, 88서울올림픽 조직위원회 사진전문위원, 대전 엑스포 조직위원회 사진 실장,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사진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한 바 있..
폐기물의 발생량과 처리량 통계조차 맞지 않고-플라스틱 순환정책 환경부는 뒷걸음질 폐기물의 발생량과 처리량 통계 안 맞는다 플라스틱 순환정책 환경부는 또 뒷걸음질 600조 시장 폐플라스틱 배출량 몰라 당혹 폐기물에 대한 통계 자체가 부실하여 폐기물 발생량과 처리량에 대한 정확도가 떨어지고 있어 폐기물 산업에 대한 올바른 방향 설정이 어렵다는 당혹스러운 지적이 나왔다. 이는 지난 11월 9일 제주에서 개최된 (사)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회장 김재영) 주관 ‘플라스틱 국제협약 대응을 위한 한국 순환 경제 구축과 전략’ 추계학술대회에서 제기되었다. 충남대 장용철 교수가 진행한 토론회에서 경기대 이승희 교수는 플라스틱 통계가 불확실하다면서 “해외에서는 재질별 7종류로 세분화하여 발생량과 처리량이 집계되는데 우리나라는 용도나 재질별에 대한 기준과 원칙이 없다. 경제성에서 발생량은 많으나 처리량이..
수자원공사 물산업 상생협력위원회 4기 출범-위원장에 밸브전문 기업 삼진정밀 정태희회장 임명 수자원공사 물산업 상생협력위원회 4기 출범 국민과 기업에게 직접적인 상생적발전 도모 윤석대 사장,외각 위원회 구성에 다원성 추구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 K-water)가 주도하는 ‘K-water 상생협력위원회’ 제4기가 출범하였다. 4기 상생협력위원회 위원은 그동안은 학계 중심에서 기업위원들이 3명이 포진했으며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사모펀드회사도 참여했다는 점이 특색이다. 이같은 전환은 윤석대 사장의 지역경제발전등 국민과 기업들에게 직접적으로 상생적 발전이 순환되게끔 해야 한다는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4기 상생협력위원회 위원장에는 상생협력활동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기업회원인 밸브전문회사인 삼진정밀 정태희회장(대전상공회의회장)이 추대되었다. 정태희회장은 32년전 밸브회사를 시작..
수자원공사 분리하여 권역별 물기업 조성-물산업진흥 기본계획 1차 계획보다 퇴보 수자원공사 분리하여 권역별 물기업 조성 물산업진흥 기본계획 1차 계획보다 퇴보 불투명한 재정계획 어떻게 물산업 진흥하나 제2차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 기본계획(안) 수립을 위한 공청회는 물산업관계자들을 또 한번 실망시키는 공청회로 마감됐다. 지난 19년 1차 물산업진흥기본계획 수립이후 3년만에 열린 2차 물산업진흥 공청회(23.11.15일)는 맥빠진 공청회로 희망과 기대보다는 물산업의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자괴감이 엄습한 자리였다는 것이 참석자들의 중론이다. 물산업진흥은 획기적이고 새로운 기술의 등장이 아니라 기존 기술에 대한 시장조사를 통해 경쟁력있는 기술들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시장확산이 중요하며 이를 수출전선까지 배달시키는 도우미역할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물산업이 발..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명환 6대 이사장 취임-생산재 가격인상과 EPR부담금도 연동되어야 EPR설계 개선 찾는 이명환 순환자원유통 이사장 26년간 민간기업경영을 반영한 유통지원센터 운영 생산재 가격인상에 따른 EPR기금도 상향조정해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명환 6대 이사장(60년생/사진)이 취임 후 첫걸음으로 잘못 설계된 EPR 제도를 현실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한국환경공단 정재웅 자원순환본부장과 손을 잡고 제도개선작업에 들어갔다. 취임한 지 한 달도(10월 19일 취임) 안 된 상황에서 상당히 전문성 있는 분야까지 섭력하고 개선사항에 대한 발 빠른 횡보를 강행하고 있는 모습이 관계자들을 긴장 속에 놀람을 던져주고 있다. 역대 이사장들이( 초대 윤승준, 2대 심무경, 3대 정회석, 4대 이희철, 5대 김상훈) 변화와 개혁보다는 안정적인 운영관리를 해왔다면 이명환 이사장은 현장성 있는 사업에..
인사-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에 이삼규 금융전문가 임명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에 이삼규 금융전문가 임명 금융경영전문가가 수자원공사 감사 선임은 최초 마산고,경남대 경영학과 졸업하고 금융계에 종사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에 금융권 출신의 경영전문가인 이삼규(57년생, 23년 11월~25년 11월) 씨를 임명했다. 역대 상임감사에 금융 분야에서 활동하던 인사가 임명된 것은 처음으로 해외시장개척과 국내 물산업 금융지원사업에서 취약한 수자원공사의 금융 분야의 체질 개선을 위한 포석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삼규 감사는 마산고 출신으로 경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멘체스터대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다, 한국산업은행 런던지점에 근무했으며 은행 총재 비서실장과 인사부장, 기획관리부문장과 부행장을 지냈다. KDB대우증권 수석부사장, 미래에셋대우 수석부사장 등을 지낸 후 미래에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