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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경영신문/1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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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의 연속 통합형바이오가스발전사업 통합형바이오가스발전사업 가동중단,철거,과다비용으로 운영 아산 바이오가스시설은 4년만에 철거 음식물,분뇨등을 에너지화하는 통합형바이오가스산업이 기술적 검증이 확보되지 않는 가운데 무모한 경쟁심리로 국내 곳곳에 설치해 왔지만 결국 많은 시설들이 자진 철거되거나 당초 ..
자원순환사회전환촉진법 왜 시끄러운가 환경부 폐기물 관리법부터 수정돼야 공청회 환경부는 야유, 산통부는 박수 자원순환사회전환촉진법(이하 자순법) 제정안을 두고 관련 기업과 산업통상자원부등이 심각하게 반론을 제기 자순법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국회 최봉홍의원이 발의한 자순법..
4대강 발전기 외국산으로 도배 국내 최대 소수력 진원지 국산 원천 배제 한수원은 국산 개발, 수공은 해외기술 의존 4대강 보에 설치한 수차발전기 41기가 모두 외국산으로 도배 했다는 지난 10년 국정감사 지적이 다시금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강천보, 백제보, 세종보, 공주보, 구미보, 죽산보는 오스트리아 구굴러사 ..
도화 3인방 김영윤회장 4대강 비자금 구속 계열사 건화, 노량진 배수지 참사 책임감리 지난 07년 창립 50주년을 맞고 엔지니어링사로는 드물게 코스닥 상장한 도화엔지니어링사가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최근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여환섭)는 지난 6일 4대강 사업 설계 용역을 수주하는 과정에서 회사 자금을 빼돌려 수백..
배출수 침지식 막여과로 재이용 국내 인천 공촌정수사업소 설치 정수장에서 버려지는 배출수를 침지식막여과로 정수하여 재이용하는 사업이 전국에서 최초로 인천시 공촌정수사업소에서 시행한다. 환경부 <차세대 EI(Echo Innovation) 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수행하는 <막시설 실증공동연구를 통한 배출수 수질향..
가짜 활성탄 나돌기 시작한다 유연탄계 활성탄 물량 부족 섞어 팔아 활성탄 가격 전국적으로 들쑥날쑥 전국적으로 고도정수처리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활성탄원료구입에 비상이 걸리기 시작했다. 더구나 서울시가 대규모 정수장에 공급할 활성탄에 대한 조달입찰시기가 다가오자 업체들은 유연탄계 활성탄 구입이 ..
방화대교 상판붕괴는 설계 잘못 엉터리 설계, 엉터리 감리로 사고 초래 지난 7월 30일 2시경 방화대교 남단 방화동과 올림픽대로연결램프 증설공사장에서 공사 중 상판과 스틸거더 일체구조물이 전도추락 되어 작업인부 2인이 사망하고 1인이 중상을 입은 사고는 엉터리 설계와 엉터리 감리로 사고가 발생했다고 사고현..
서울 C대학교 줄줄이 박사학위 취소 표절 시비 파장 어디까지 가나 서울의 차세대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는 서울 C대학은 자체 연구진실윤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최근 2~3년 기간 동안 도시과학대학 환경공학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3명에 대해 잇달아 취소시켜 파장이 일고 있다. 박사학위가 취소된 이들은 대부분 고위공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