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샘 김동환칼럼-닭들의 반란,문(文),무(武,)용(勇,)인(仁 ), 신(信)을 지닌 닭
닭들의 반란 -사실과 진실을 찾아 우리는 때때로 사실이 거짓으로, 진실이 허구로 조명되어지고 믿음은 곧 사실로 고착화되어 역사로 재조명 되어진다. 닭에 대한 세간의 비판과 혹독한 비아냥으로 자신의 운명조차 터부시 하거나 부정, 혹은 숨기려 하는 것이 오늘날의 세태다.. 임산부가 닭고기를 먹으면 닭살 돋는 아이가 태어 난다거나 닭띠는 번잡스럽고 재산을 흩뿌려 결국 남은 재산도 탕진하게 한다거나 심지어 닭대가리라고 머리 안좋은 사람을 겨냥한 모욕을 주기도 한다. 과연 그럴까. 인생을 거반 살았거나 아직 세상에 빛이 되기에는 어린 세대를 제외하고 사회속에서 자신의 색깔을 던지는 연령은 45년,57년,69년,81년,93년,2005년생이다. 누군가 이들 닭띠들에 대하여 경제성, 창조성, 협동성, 예술성등 대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