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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도 창업기업과 계약은 1% 수준-제품뿐 아니라 용역계약도 창업기업과 계약 늘려야 중소벤처기업부도 창업기업과 계약은 1% 수준 총 396억원 계약 중 창업기업과 체결 4.3억원 제품뿐 아니라 용역계약도 창업기업과 계약 늘려야 중소벤처기업부가 최근 5년간 용역·공사 등의 계약을 체결한 현황자료를 받아 분석한 결과, 창업기업과 계약한 것은 1% 수준에 불과했다. 홍정민 의원은 지난 2022년 국정감사 때에도 공공기관의 창업기업제품 구매가 저조하다는 사실을 지적한 바 있다. 정부는 2020년 10월 ‘창업기업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제도’를 도입했고, 이에 따라 공공기관은 창업기업제품 구매목표율을 8%로 설정했다. 하지만 공공기관 849곳의 총 구매액(제품, 용역 모두 포함) 154조원 중 창업기업제품 구매액은 1.8%에 불과했다. 용역·공사 등 계약체결 현황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본 것으로, ..
퇴직소득자 330만명 평균 1인당 퇴직금은 1천5백만원-상위 1% 퇴직자는 4억7천만원 퇴직소득자 평균 1인당 퇴직금은 1천5백만원 상위 1% 3만3천명의 퇴지금은 4억7천만원 1천만원 미만 근로자는 244만 5천명, 74%차지 퇴직소득자 330만명의 평균 퇴직금이 1,501만원 수준이며 전체 퇴직자의 74%는 1천만원보다 낮은 퇴직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구갑)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1년 귀속 퇴직소득 천분위 자료에 따르면 퇴직소득자 330만 4,574명의 총 퇴직급여는 49조6,04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퇴직소득자 전체의 1인당 평균 퇴직금은 1,501만955원 수준이다. 구간별로 보면 상위 1% 구간 퇴직소득자 3만3,045명의 퇴직급여는 총 13조4,638억원으로 1인당 4억744만원으로 나타났다. 중위 50% ..
서울,연세,고대 정시 합격 71%가 서울,경기출신/지역대학 중심의 직업훈련 체계 구축도 필요 서울,연세,고대 정시 합격 71%가 서울,경기출신 대구,부산,전북,충남,광주,인천,경남,대전,경북순 지역대학 중심의 직업훈련 체계 구축도 필요 2020학년부터 2023학년도까지 4년 간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정시모집 합격자 중 71.6%가 서울과 경기 출신인 것으로 드러났다. 강득구 의원(경기 안양만안)과 교육랩공공장이 함께 분석한 ‘2020~2023학년도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정시모집 합격자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쏠림 현상이 지나치게 커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4년 동안 6,657명의 학생들이 정시모집으로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 진학했는데, 서울대에는 1,879명, 연세대에는 2,767명, 고려대에는 2,011명의 서울 소재 고등학교 출신 학생들이 정시로 입학했다. 지역별로 보면, 정시 입학생 중 서..
환경분석학회 춘계 학술대회- 미세플라스틱,생태계변화 분석,환경측정기기 해외의존,녹조제거관리방향등 발표 환경분석학회 23년 춘계대회 위기극복 담론 제시 박광석 전 기상청장,기후위기 과거,현재,내일 조명 미세플라스틱,환경측정기기 해외의존현황등 48건 발표 한국환경분석학회(회장 김현욱) 2023년 춘계학술대회가 제주에서 개최되었다. “환경처리,공정,분석의 시대적 전환과 함께 국가의 표준 잣대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김현욱회장의 메시지 강한 화두를 던졌다. 개회사에서 김회장(서울시립대교수)은 “환경관리 현장에서의 분석과학의 역할은 실제 적용사례와 공유하며 전문가들이 환경 매체의 오염을 관리하기 위해 분석화학을 적용한 최신 연구 결과가 사회적으로 중심 키워드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말했다. 축사에서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최근 몽골과 중국을 방문하면서 한국의 분석과학의 절대적 신뢰성을 인지 했다며 분석과학자들의..
환경분석학회 춘계 학술대회- 미세플라스틱,생태계변화 분석,환경측정기기 해외의존,녹조제거관리방향등 발표 환경분석학회 23년 춘계대회 위기극복 담론 제시 박광석 전 기상청장,기후위기 과거,현재,내일 조명 미세플라스틱,환경측정기기 해외의존현황등 48건 발표 한국환경분석학회(회장 김현욱) 2023년 춘계학술대회가 제주에서 개최되었다. “환경처리,공정,분석의 시대적 전환과 함께 국가의 표준 잣대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김현욱회장의 메시지 강한 화두를 던졌다. 개회사에서 김회장(서울시립대교수)은 “환경관리 현장에서의 분석과학의 역할은 실제 적용사례와 공유하며 전문가들이 환경 매체의 오염을 관리하기 위해 분석화학을 적용한 최신 연구 결과가 사회적으로 중심 키워드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말했다. 축사에서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최근 몽골과 중국을 방문하면서 한국의 분석과학의 절대적 신뢰성을 인지 했다며 분석과학자들의..
길샘 김동환의 수심(修心)-수자원공사 사장에게 기대는 마음/김갑식,김완규,홍준석,전경수,윤석대등 5명 압축 길샘 김동환의 수심(修心)-수자원공사 사장에게 기대는 마음 4대강과 호흡할 진정한 수자원공사 CEO가 필요 김갑식,김완규,홍준석,전경수,윤석대등 5명 압축 수자원공사를 만만한 공기업으로 바라 보는가 수자원공사 사장 내정자로 인사추천위원회(위원장 황석태)는 최근 김갑식(64년생,한남대 경영학,경인운하단장,박재현사장 당시 경영부문이사,칠곡엔바이로사장),김완규(55년생, 평창산,성균관대 행정학,수공 전 부사장,4대강으로 최고훈장 수여),홍준석(59년생,서울생,연세대경제과, 행시 24회,환경부 전 기획조정실장,물환경정책국장,수질보전국장,낙동강,대구유역환경청장,대한 LPG협회장,삼성전자고문),전경수(61년생,서울,중랑중,경희고,서울대토목학,성균관대수자원전문대학원장(교수),수자원학회장,한국물포럼이사, 한국물학술단체..
상수도관 세척현장을 가다-이순형사장의 세척공사 난맥상/관로속에는 무수한 복병들이 숨어 있고 상수도관 세척현장을 가다-이순형사장의 세척공사 난맥상 관내부에는 모래로 가득 가득 쌓여있고 세척공사지 준설공사는 아닌데 공사는 해야하고 관로속에는 돌출부위등 복명들이 숨어있는데 이순형/수도이앤씨 대표 평생 해보지도 않은 상수도관 세척사업을 시작한지 벌써 4년이 넘었다. 산 넘고 물 건너기를 벌써 수십 번은 했지만 아직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은 보이지 않는다. 어제도 밤을 새워 상수도관을 세척하였다. 별것도 아닌 것 같은 세척공사에 고가의 장비는 물론이고 인력은 8명이나 동원되었다. 밤에는 공사현장에서 밤샘작업을 하고 낮에는 잠을자야하니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비몽사몽간에 일을 하여 사고위험이 상존했다. 인사사고라도 나면 대표이사가 구속된다는데 사장은 사표 낼 수 없느냐고 자문해본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
태양광설비 출력제어 시행발표에 당혹-출력제어 보상대책 마련해야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보상대책 뒤따라야 태양광설비 출력제어 시행 정부발표에 당혹 전력계통 안정화 위해 출력제어 조치는 필수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국회의원(전북 군산,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를 개최했다. 긴급 토론회는 지난 3월24일 정부가‘호남·경남지역의 태양광 설비를 대상으로 출력제어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하여 출력제어 조치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을 짚어 보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긴급히 마련된 자리다. 신 의원은 개회사에서 “재생에너지 사업자 대부분이 정부를 믿고 재생에너지 사업에 투자했음에도 출력제어 방침 발표로 인해 우려가 많다”고 지적하면서“전력계통의 안정화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출력제어 조치가 필요하다면 최소한 사업자들에 대한 보상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