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 39개 대학 석,박사배출 20년간 48만3천명-학위취소는 16건, 경북대 최고배출, 목포해양대 최소배출
국공립 39개 대학 석,박사배출 20년간 48만3천명 학위논문표절로 학위취소는 단 16건에 머물러 석박사 연간 경북대 4천명,서울대 3천8백명 배출 전국 국공립대학 39개 학교로부터 자료를 받아 장혜영의원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모든 국공립대에서 학위논문표절에 따른 학위 취소는 단 16건에 불과했다. 최근 20년간 서울대, 부산대, 경북대 등 국공립대 39개 대학이 수여한 석박사학위는 총 48만 3485개였다.(연간 2만4천명배출)이 중 학위논문 표절로 징계위에 회부된 사례는 18건, 학위취소는 16건으로 전체 학위 수의 0.003%에 그쳤다. 17만 개의 석,박사학위를 내 준 26개 대학은 표절에 따른 징계위 회부 사례가 전혀 없었으며, 20년간 7만 7천명에게 학위를 수여한 서울대학교..
푸른하늘 만들기 대기환경학회 40년,20년사-30년사-40년사 발간/국산장비 개발에는 미흡
푸른하늘 만들기 대기환경학회 40년 김윤신회장때 20년사,백성옥회장시 30년사를 학회 창립 28년만에 자체 사무실 마련하기도 한국대기환경학회(회장 김조천) 40주년 기념 학술 세미나가 ‘푸른 하늘 40년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미세먼지, 오존 오염 등 대기오염으로부터 국민 건강의 선제적 보호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학술 세미나를 열었다. 대기환경학회는 물 분야인 한국물환경학회나 대한상하수도학회보다 앞선 1983년 3월 창립되었다.(대한환경공학회는 1978년 창립) 강용식, 윤명조, 박상현,조강래 등 대기 분야 전문가들이 학회를 창립하고 회장에 강용식, 부회장에 윤명조, 조병환(환경부 대기국장), 총무이사에 박상현으로 출범했다. 2, 3대 회장에 차철환, 4대 노재식, 5대 이용근, 6대 손동현,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