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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처리 전문기업 한미엔텍,일본 막여과 기술 세계 최강 기업 도레이가 운영관리분야 인수 수처리 전문 한미엔텍, 일본 도레이가 인수 한미엔텍 5개 사업중 운영관리분야만 합병 경산정수장 가압식막 성공이후 합병 성사 첨단소재인 역삼투 분리막을 비롯해 마이크로 필터, 한외 여과막, 나노 여과막 등 다양한 필터 소재를 개발 판매하는 일본계 도레이첨단소재가 국내 최장수 수처리기업인 한미엔텍(창립자 임성기, 대표 임동혁)의 5개 사업중 운영관리 전문회사를 인수했다. 운영관리전담 경영은 한미엔택의 임동혁사장이 총괄하여 책임 운영하는 것으로 조각되었다. 국내 수처리기업을 외국계 기업이 인수한 것은 도레이가 처음이며 프랑스 베올리아워터는 국내 민간시장에서 직접 운영관리대행을 하고 있다. 1978년 설립한 한미엔텍(설립:임성기회장(1932년생) 대표 임동혁(1953년생),임성기 회장 2세 임훈(1960년생)은..
길샘김동환칼럼/한국의 수처리기업 일본 도레이가 인수했다-첨단소재에서 운영관리분야까지 국내 시장 확산 한국, 환경산업 내수시장은 외국기업에게 -일본 도레이 수처리 운영관리사업 인수- 정부는 내수시장에 머물던 환경산업에 대해 해외로 눈을 돌려 수출기업 위주로 육성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우리나라는 수출로 먹고살 수밖에 없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 수출은 반도체, 석유제품, 석유화학, 자동차가 수출시장에 51%를 차지한다. 환경부도 전체매출에서 수출은 4%(1조 8천억 원)에 머무는 환경(녹색)산업의 2023년 수출 목표를 150억 불(20조 원)로 잡았다. 하지만 그 형태는 대기업의 수주하는 전체 토목공사 실적을 통한 매출로 토목사업을 제외하면 실제 환경산업의 참 목표는 불투명하다. 우리나라 대표적 물 기업인 수자원공사는 그동안 세계시장 개척에서 별다른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으며, 한국환경공단도 해외사업에 치중..
중소기업 기술보호 기술혁신 촉진법 발의-기술신탁 활성화로 기술경쟁력 강화 중소기업 기술 보호 강화 기술혁신 촉진법 발의 기술혁신 촉진 계획, 지원사업, 전문기관 역할 강화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신탁 활성화 추가 신영대 국회의원(전북 군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기술 신탁제도를 활성화하는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본 법안은 2022년 국정감사 후속 법안이다. 기술 신탁이란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관리·처분·개발·운용을 관리기관에 위임하고, 관리기관은 기술이 정당하게 거래되도록 보호·지원하는 제도이다. 기술 신탁제도를 활용하면 중소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기술 유출이나 탈취 방지 등 무형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으며, 미활용 기술 및 특허 이전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중소기업의 선호도..
바이오항공유 개발사용 ‘바이오항공유 진흥2법’ 발의-항공기도 탄소저감 동참해야 바이오항공유 개발사용 ‘바이오항공유 진흥2법’ 발의 폐식용류, 해조류, 사탕수수 등 바이오 원료를 활용 교통 분야 전기차, 수소차에서 항공기도 탄소 저감 해야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경기 고양병)이 바이오항공유 개발과 사용을 장려하는 ‘바이오항공유 진흥2법’(「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석유사업법 개정안)」과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조특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바이오항공유란 기존 석유항공유를 대체하는 친환경 항공유를 뜻하며, 주로 동식물성 기름이나 폐식용류, 해조류, 사탕수수 등 바이오 원료를 활용해서 생산한다. 정부는 교통부문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전기차나 수소차를 도입하고 보급을 확대해 왔다. 하지만 정책이 주로 차량에 집중됐고 항공기의 탄소배..
환경부, 환경의날,물의날 포상자 시대환경에 맞게 수상자 수 늘리고 문화,실천운동가등 다양하게 추천해야 환경부 정부포상 균형감각과 신뢰성 높여야 수상인원 탄력성 있게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 편향된 아부성 쏠림과 균형성 상실에는 주의보 환경부가 관여하는 정부포상은 물의 날과 환경의 날에 수여된다,타 부처와는 그 범위가 매우 협소하다. 국민포장과 훈장등을 합쳐 연간 10여명 남짓이 그 영광의 주인공이 된다. 환경부가 환경의날 수상의 경우 근정,국민포장과 훈장을 수여한다,3월 22일 물의 날과 6월 환경의날을 깃점으로 훈,포장이 수여된다. 하지만 지난 10여년간의 훈,포장 수상의 경우 과연 받을만한 인물에게 수여되었는지 의구심이 든다. 이는 마치 국회의원들이 매년 연말에 집중되는 혼란하기까지 한 수상들과도 겹쳐진다, 5년간의 정권만 바뀌어도 수상자들의 경향도 극명하게 대립된다, 너무 치기적 코드인사나 정치적 성향..
해상풍력 키운다면서,국산부품 가중치는 삭제-국산 부품 성장동력 상실 우려 크다. 해상풍력 키운다면서,국산부품 가중치는 삭제 해상풍력산업 위협하는 RPS제도 규칙 개정안 해상풍력사업 국산 부품 성장동력 상실 우려 지난 4월3일, 한국에너지공단은 규칙개정 심의위원회를 열어 해상풍력사업의 국산 부품 비중이 50%를 넘는 사업에 대해 부여해 오던 추가 가중치를 사실상 삭제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국산부품 추가가중치는 부품의 50%이상을 국산으로 사용한 해상풍력사업의 경우에는 내부 연계망간 거리도 가중치 산정기준에 산입해주는 인센티브다. 국산 기자재 도입을 촉진함으로써 국내 풍력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2021년 말부터 도입됐다. 하지만 이번 규칙개정으로 국산부품 추가가중치는 도입된 지 1년 반 만에 사실상 폐지에 이르게 됐다. 이번에 통과된 개정안은 국산제품 추가 가중치를..
한국물기술인증원 2대 원장 김영훈 전 환경부 기조실장 ,박정구 전 한국환경공단처장도 지원 한국물기술인증원장 김영훈 전 기조실장 유력 한국환경공단 출신 박정구박사와 치열한 경합 민경석원장 퇴임 임박하여 팀장급 인사단행 한국물기술인증원 민경석 초대원장 후임으로 신임원장 공모에 김영훈 전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이 응모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2022년 1차 공모에서는 환경부 출신은 단 한명도 없었으나 이번에 1급 실장급이 2차 공모에 지원하므로서 인증원의 새로운 변신과 성장동력을 기대하는 심리가 높아지고 있다. 1차 공모에서는 이태관 교수(63년생,계명대학교 환경대학 환경과학과 교수,대한환경공학회 이사,대한환경공학회 대구경북지회 회장,한국환경기술개발원 선임연구원,도호쿠대학교 대학원 수도공학 석사,박사,경희대학교 환경과학과 학사), 계명대 박상원 환경공학과 교수(57년생, 미국 델라위어 대학 환경..
서울상수도 배관세척,급수관교체,부정확한 GIS개선,활성탄교체,스마트계량기 교체 사업 서울시 상수도본부 올 한 해 예산 9천억원 배수관 세척사업 55억원,급수관 교체 85억원 부정확한 GIS사업 개선,활성탄,계량기 교체 서울시상수도본부와 산하 수도사업소는 2023년 주요 사업으로 밸브류 정비,배수지청소,노후 옥내급수관 교체,송배수관정비, 소블록 내 배수관 세척사업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소블록 배수관 세척사업은 D80-350mm관 755km(소블록 412개소)에 대해 5,566백만원이 투자된다, 소블록 세척사업은 중부(4억원),북부(5억5천만원),남부(4억원),강동사업소(4억6천만원)에서 추진된다, 3월에 실시한 세척사업 입찰에서는 삼송하이드로,경영엔지니어링,셈즈(부덕실업)가 선정되어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주택 내 녹물이 배출되는 취약한 급수관 교체지원사업에는 85억원이 투자된다,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