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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논현동 주택에도 외래흰개미 출몰 비상-문화재 흰개미 피해 조사대상 65건중 21건 피해 강남 논현동 주택에도 외래흰개미 출몰 비상 목조문화재 흰개미 생물피해 2020년 이후 증가 문화재 2021년 65건 조사대상 중 21건(32%) 피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주택에서도 외래흰개미류가 출몰했다.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이 5월 18일 발견지점 및 인근을 조사한 결과, 외래흰개미류의 사체 2개체가 추가로 발견되었으나, 외부 유입 흔적은 발견되지 않아 실내 목재 문틀(섀시) 틈에서 서식·이동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번 외래흰개미류는 국립생태원에서 현미경으로 정밀 동정*한 결과 마른나무흰개미과(Kalotermitidae) 크립토털미스(Cryptotermes)속으로 확인되었으며, 국립생물자원관과 경상대학교에서 유전자분석을 진행했다. 이번에 확인된 크립토털미스(Cryptotermes)속 외래흰개미류는 인..
환경동우회 3 년만에 생태나들이 치악산과 소금산행-쇠딱다구리의 3층 맨션, 정교함에 감탄 환경동우회 3 년만에 생태나들이 치악산으로 치악산 최고 생태해설가 해설로 이해도 증폭 쇠딱다구리가 건설한 3층 맨션의 정교함에 감탄 코로나 19로 만남이 소원해졌던 환경동우회원들은 3년 만에 첫 생태나들이로 국립공원공단 본사와 원주지방환경청이 위치한 원주 치악산 구룡사, 원주시설사업관리공단이 관리하는 소금산밸리의 소금산 출렁다리,울렁다리로 잡았다. 문정호동우회장은 애석하게도 몸이 불편하여 참석하지 못하고 한상준사무총장의 안내로 37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국립공원공단 송형근 이사장은 원주의 별미 감자떡을 회원들에게 선사했으며 원주지방환경청 김정환청장(설악산 오색케이블카 41년만에 환경영향평가 조건부 허가)과 김태 치악산 국립공원사무소장이 선배 환경인들을 치악산 초입에서 산꽃 향기로 맞이했다. 구룡사는 신..
해외환경-베트남 빠른 변화 추구-EPR제도 운영 한국순환지원유통센터와 협력 해외환경-베트남 빠른 변화 추구-EPR제도 운영 한국순환지원유통센터와 협력 베트남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본격 가동 EPR제도 운영 한국순환지원유통센터와 협력 베트남, 친환경 시스템으로 빠르게 변화한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김상훈, 이하 ‘유통지원센터’)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 등 관계자 16명을 대상으로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이하 ‘EPR제도’) 운영에 관한 협력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협력사업은 2024년 EPR제도 도입 예정인 베트남에 국내 제도 운영 사례와 관련 회수‧재활용 현장을 소개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국내에서 2003년부터 시행된 EPR제도는 재활용률 제고 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되어, 전 세계적으로 도입이 확대되는 추세에 있다.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
서울물재생시설공단 박상돈 초대이사장 사표-2대 이사장 공개모집,권완택 물순환안전국장등 지원 서울물재생시설공단 박상돈 초대이사장 사표 2대 이사장 공개모집,권완택 물순환국장 유력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초대이사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박상돈이사장이 3년 임기를 6개월 남기고 사표를 제출하여 2대 이사장을 공모한다. 2020년 12월 박이사장과 함께 임명된 엄연숙감사는 2023년 12월까지 근무하게 된다. 6월 말로 퇴임하게 되는 박상돈이사장은 연세대 토목공학과와 시라큐스대학원(SYRACUSE UNIV)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서울시에 입사한 이후 물관리정책과장, 도시기반설본부 시설국장,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을 역임했다. 27년간 물관리분야, 시설 안전분야 등에 근무하면서 서울시 물재생업무의 정책수립 및 시설확충, 시설 안전 등의 역량을 쌓아왔으며 2년6개월간 물재생사업의 서울시 최대 현장운영기업인 ..
길샘 김동환이 만난 시집- 구순자의 <넝쿨장미가 있는 저녁> 길샘 김동환이 만난 시집- 구순자의 대비 구순자 유리창 밖을 향해 피어있는 나팔꽃 그들은 뒷모습을 보이고 있다 꽃송이의 넓이만큼 기다란 꽃대를 보이고 있다 그들의 대비는 정확했다 뒷모습의 꽃대가 슬픔이라면 앞모습의 꽃송이는 기쁨이었다 *말광량이 소녀같기도 하고 새침떼기 처녀같기도 하고 꿈을 다지는 여인같기도 하고,누구도 의식하지 않으면서도 잔신경이 실핏줄로 번지게 하는 그런 시집이다. 자유분방하면서도 덜 버무려진 온존한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그래서 지저귈 수밖에 없는 시집이다. –우리집도 물가에 남아/쉽게 고향을 떠나지 못했었다- 보령댐에 물이 차 오르는 그 순간에도 끝까지 버텨야 했던 어린날의 기억을 회상한다. -풀숲에 내린 맑은 이슬/그곳을 지나는 /나의 발목을 잡았다/나는 허리를 굽혀/이슬에게 말을..
원폭 투하 히로시마는 평화공원으로 조성-14만명의 희생자중 10%가 한국인 동포 윤석열대통령 히로시마 원폭 피해자 만나 국제평화문화도시로 선언한 원폭도시 히로시마 오바마 미국 대통령 방문, 한국 대통령은 처음 윤석열 대통령이 5월 19일 한국인 원폭 피해자들을 만났다.(2023년)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일본 히로시마를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히로시마의 한 호텔에서 원폭 피해 동포 19명을 만났다. 역대 한국 대통령 중 히로시마 원폭 피해자들을 만나는 것은 윤 대통령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한일 양국 정상이 함께 위령비 찾아 한국 대통령으로서 위령비 참배는 처음이다. 한국 대통령의 위령비 참배가 너무 늦었다고 생각이 든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여러분께 송구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1970년 한국인 원폭 피해자 위령비가 건립되고 또 공원 ..
폐기물시멘트 정책토론회 개최-단양,제천,영월에서 폐기물시멘트 3분의 2 를 생산 폐기물시멘트 정책토론회 개최 아름다운 단양은 대규모 쓰레기소각장으로 몸살 제천,영월,단양에서 총 3분의 2가 시멘트를 생산 쌍용 C&E는 폐합성수지 중간처리 업체 10여곳 인수 -’폐기물시멘트‘ 안전관리기준 이대로 괜찮나?-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5월22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개최된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와 남한강의 친구들이 주관한 세미나에는 한국시멘트대책위원회 최병성 상임대표의’쓰레기시멘트의 문제점과 개선방안‘,남한강의 친구들 이상학 공동대표의 ’시멘트공장 주변지역 대기환경오염 문제점과 대안‘이란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에서는 구자건 전 연세대 환경에너지공학부 교수, 박현서 열환경기술연구소장,김동환 환경국제전략연구소장,김주원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사무처장, 정희문 쌍용 C&E 산업폐기물매립장반대 영..
국공립 39개 대학 석,박사배출 20년간 48만3천명-학위취소는 16건, 경북대 최고배출, 목포해양대 최소배출 국공립 39개 대학 석,박사배출 20년간 48만3천명 학위논문표절로 학위취소는 단 16건에 머물러 석박사 연간 경북대 4천명,서울대 3천8백명 배출 전국 국공립대학 39개 학교로부터 자료를 받아 장혜영의원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모든 국공립대에서 학위논문표절에 따른 학위 취소는 단 16건에 불과했다. 최근 20년간 서울대, 부산대, 경북대 등 국공립대 39개 대학이 수여한 석박사학위는 총 48만 3485개였다.(연간 2만4천명배출)이 중 학위논문 표절로 징계위에 회부된 사례는 18건, 학위취소는 16건으로 전체 학위 수의 0.003%에 그쳤다. 17만 개의 석,박사학위를 내 준 26개 대학은 표절에 따른 징계위 회부 사례가 전혀 없었으며, 20년간 7만 7천명에게 학위를 수여한 서울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