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 39개 대학 석,박사배출 20년간 48만3천명-학위취소는 16건, 경북대 최고배출, 목포해양대 최소배출
국공립 39개 대학 석,박사배출 20년간 48만3천명 학위논문표절로 학위취소는 단 16건에 머물러 석박사 연간 경북대 4천명,서울대 3천8백명 배출 전국 국공립대학 39개 학교로부터 자료를 받아 장혜영의원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모든 국공립대에서 학위논문표절에 따른 학위 취소는 단 16건에 불과했다. 최근 20년간 서울대, 부산대, 경북대 등 국공립대 39개 대학이 수여한 석박사학위는 총 48만 3485개였다.(연간 2만4천명배출)이 중 학위논문 표절로 징계위에 회부된 사례는 18건, 학위취소는 16건으로 전체 학위 수의 0.003%에 그쳤다. 17만 개의 석,박사학위를 내 준 26개 대학은 표절에 따른 징계위 회부 사례가 전혀 없었으며, 20년간 7만 7천명에게 학위를 수여한 서울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