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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2023년 9월 국,과장 승진 및 전보-이채은 정책기획관,김고응 물통합정책관,조현수 자원순환국장 환경부 2023년 9월 국,과장 승진 및 전보 기획조정실 이채은 정책기획관,자원순환국장 조현수 물관리정책실 김고응 물통합정책관 ◆ 국장급 승진 △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이채은(전 기획재정담당관) △ 물관리정책실 물통합정책관 김고응(물정책총괄과장) △ 자원순환국장 조현수(자원순환정책과장) ◆ 과장급 전보 △ 정책기획관실 기획재정담당관 김효정(부이사관,화학제품관리과실무관) △ 대기환경정책관실 대기환경정책과장 홍경진(부이사관,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파견) △ 물통합정책관실 물정책총괄과장 이정용(부이사관,물이용기획과장) △자원순환국 자원순환정책과장 김호은(부이사관,자원재활용과장) △ 물통합정책관실 물이용기획과장 배연진(서기관,자연공원과장) △ 자연보전국 자연공원과장 이창규(서기관,환경관리국장) △ 자원순환국 자원재..
7년전에도 방사성물질 모니터링 한다 일본학자 강연-환경분석학술대회 기조강연서 일본의 연구 동향 발표 일본 7년전에도 방사성물질 모니터링 하고 있다 환경분석학술대회 기조강연서 일본의 연구 동향 발표 후쿠시마 방사선오염수 환경분석전문가도 대응해야 일본환경분석학자가 7년전인 2014년 후쿠시마오염수에 대한 광범위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것을 국내 학계가 주최한 학술대회에서 발표한바 있다. 일본이 동일본대지진(2011년 3월 일본동부해안 대지진이 발생 1만8천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그 영향으로 후쿠시마 제 1원전이 파괴되어 방사능이 다량 유출되었다) 이후 방사능 유출이 되면서 일본은 퇴적물,토양,야생동식물,식품,공기등 화학분석학자들이 전방위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지만 정확한 분석결과에 대해서는 한,일 간에 정보교환이 없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에서는 광범위하게 모니터링 하고 있다..
상하수도협회 정기총회 시니어그룹 적극활용하라 감사지적-명예,평생회원제도 실질적인 효율적 운영 필요 상하수도협 정총 시니어그룹 적극활용하라 감사지적 명예회원,평생회원 충성도 높은 상하수도인 관리강화 8기 이사진 엔지니어링,학계 과도한 편중에는 비판적 한국상하수도협회 2023년도 정기총회가 9월19일 개최된다. 김홍선 행정감사와 백승일 회계감사는 업무감사 보고서에서 협회 운영에 대해 임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등 개선점을 지적했으며 신임 8기 이사진 구성에 대해 회원들에게 동의를 받는 자리이다. 김홍선 행정감사는 “상하수도 분야에 선진화를 위해 직원 결원시 업무에 경험이 전무한 신규직원 보다 현업 경력이 풍부한 상하수도 분야 퇴직자를 계약직으로 채용하여 예산 절감은 물론 업무향상을 위해 적극 검토가 필요하다. 점차 전문성이 사라져가는 지자체 회원들을 위한 실체적인 기술지원을 위해서는 ..
유엔기후변화협약적응주간,적응의 새로운 시대-잉거 안데르센 UNEP 사무총장 오세훈시장 면담 유엔기후변화협약적응주간 폐막-적응의 새로운 시대 2050년 서울 시내 모든 내연기관차 완전 퇴출 잉거 안데르센 UNEP 사무총장 오세훈시장 면담 서울의 대기질 평가 이산화탄소 감축 우수한 성과 ‘지역이 앞장서는 기후적응 -Scale up Local Adaptation, Act now!- 인천 송도에서 열린 '2023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적응주간'이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9월 1일 폐막했다. 올해 적응주간에는 △마지드 알 수와이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28) 사무총장 겸 특별대표, △잉거 안데르센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총장, △마팔다 두아르테 녹색기후기금(GCF) 사무총장, △해리 브루스 유엔기후변화협약 부속 과학기술자문기구(SBSTA) 의장, △나빌 무니르 유엔기후..
이경용, 지역의 환경인으로 말한다-지자체의 ESG경영 멍들게 하는 시멘트산업,주민건강영향조사 조속 실행하라 이경용의 지역의 환경인으로 말한다- 지자체의 ESG경영 멍들게 하는 시멘트산업 제천,단양,영월 주민건강영향조사 조속히 실행 폐기물 반입 수수료로 주민지원사업 펼쳐야 대기오염물질 다량배출사업장으로 상위 20위권에 있는 시멘트 공장이 5개씩이나 몰려 있는 제천,단양,영월이 고향인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장이 무너져가는 고향의 환경을 전문적인 시각으로 조명했다. 이경용(66년생,사진)위원장은 제천이 고향으로 왕리초등,제천중,고를 졸업했다. 단국대 행정학,미국 워싱턴대 정책학석사, 한양대 법대를 수료하고 행정고시 36회로 환경부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과장,상하수도정책관실 생활하수과장,운영지원과장,환경정책실 환경정책관,감사관을 지내고 29대 금강유역환경청장을 끝으로 고향으로 돌아와 ..
정읍권지역 통합물관리 취수원 다원화 한다-운휴관로 14Km도 활용방안 연구 정읍권지역 통합물관리 취수원 다원화 추진 김제계통 운휴관로 700미리 관 14Km 활용강구 취수지점 운암취수구에서 칠보발전취수구로 이전 정읍시 상수원 취수안정화 등 정읍시 옥정호 녹조로 인한 수질 저하를 예방하고가뭄 등 비상시 용담댐 비상공급과 맑은물 공급과제 해결을 위한 정읍권지역의 물관리가 가시화되고 있다. 그동안 정읍시민은 개선해야 할 현안과제로 윤준병의 토방청담(土訪聽談) 등을 통해 옥정호 수질문제와 취수원 부족 문제, 가뭄 시 취수원 확보대책 등에 대해 꾸준히 건의해왔다. 이같은 지역현안과 국가적인 물관리를 위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고창군)이 정읍시 상수원 취수안정화 등 정읍시 옥정호 녹조로 인한 수질 저하 대비, 가뭄 등 비상시 용담댐 비상공급..
서울시 수돗물 통수 115년 아리수축제 청계광장에서 열려-블라인드테스트와 가수들의 공연 펼쳐 서울시 수돗물 통수 115년 아리수축제 열려 서울아리수 생수보다 맛있게 먹을 수 있다 2010년 블라인드테스트 수돗물 45%,생수 51% 서울 청계광장에서 지난 9월 1일 「수돗물 통수 115주년, 아리수 축제」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얼렸다. 서울 수돗물은 1908년 9월1일, 서울 뚝도수원지(현재 뚝도아리수정수센터)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수돗물을 사대문 안과 용산 일대 주민 12만 5천 명에게 공급을 시작했다. 오 시장은 “115년간 시민의 건강을 책임져온 아리수가 더욱 인정받는 수돗물이 되어 아리수를 먹고 즐기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며 축하 인사와 함께 아리수 마시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활동할 ‘대학생 서포터즈’에게 머플러를 전달하며 출범을 축하했다. 청계광장 일대에서..
길샘 김동환의 문학산책-이혜숙 시집‘눈과 귀 사이’/'늘 문풍지다' 길샘 김동환의 문학산책-이혜숙 시집‘눈과 귀 사이’ 늘 문풍지다 이혜숙 쓸모가 많다는 사랑 얼굴 한 번 못 봤는데 저울에 올려놓았더니 빵점이다 모양도 무게도 부피도 냄새도 없다 빈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는 안성맞춤 한강물 퍼주듯 퍼주는 사랑 손해 볼 일도 아닌데 사랑해 물으면 마음으로 한단다 공수표인 줄 뻔히 알면서 왜 확인을 못 해 안달일까 마음은 늘 문풍지다 *팔십고개에서 내려다 본 사랑은 무게도 상당히 나가고 부피도 크고 장엄하며 울창할 줄 알았는데 저울에 달아 보니 빵점이란다, 그저 빈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될 상 싶은 것이 사랑이란다. -언약을 앞세우고/불쑥 내민 얼굴/부도난 어음장 같은/인생의 장밋빛 동반자- 사랑과는 겹칠 수는 있어도 노선이 다른 일상적 행복에 대해서도 이혜숙은 -일상이 행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