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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 위기의 한국 이민정책으로 변곡점 만든다-대한상의 한동훈 법무부장관 초청 제주포럼 특강 인구감소, 위기의 한국 이민정책으로 변곡점 만든다 대한상의 한동훈법무부장관 초청 제주포럼 특강 정부 인구절벽위기 이민정책개혁으로 국가설계 컨트롤타워 신설하여 국익우선의 이민정책 수립 출입국 이민정책 개혁으로 기업의 인력수급 해결 지난 7월12일부터 열린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제주포럼에 한동훈법무부장관의 초청강연이 있었다. 올 제주포럼에는 초청강사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한화진 환경부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등도 초청되어 정책강연을 하였다. 마케팅과 과학분야에서는 인공지능을 주제로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총장,김성훈 홍콩과기대 교수,패션업계의 김창수 F&F회장등이 참여했다. 이번 한동훈법무부장관의 초청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해야 하는 시대적 전환에..
대구 남구청,신안군,문경시등 89개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창립총회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창립총회 협의회 회원 89명 초대회장에 송인헌 괴산군수 선출 인구소멸 경북 17,전남 16,강원 12,전북 10개 지역등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이하 협의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2023년 9월 25일)에서 초대회장에 송인헌 괴산군수가 선출됐다. 인구감소협의회 출범식에는 89개 인구감소지역의 단체장과 우동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 박덕흠 국회 정보위원장, 김영미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조재구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이달곤 인구특위 위원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지난 22년 10월 철원군등 11개군이 모여 창립회의를 통해 준비위원회를 발족하여 준비위원장에 괴산군수를 선출..
기획탐방 2- 창신기계제작소 창립 40년-삼성엔지니어링과 업무협약,해외수출 하자 없어 품질성능 인증받아 기획탐방 2- 창신기계제작소 창립 40년 시작도 기술개발, 긍지와 창조력으로 기술운영 탄소중립의 시대에 앞서가는 기술의 강소기업 물산업우수제품으로 인정받아 저가경쟁 탈피 삼성엔지니어링 삼성계열 수처리 교반기 전량공급 품질우위의 기술은 결국 국내에서 가장 까다롭기로 소문난 삼성전자등 삼성그룹의 수처리분야에 교반기를 독점 공급하므로서 기술품질의 접합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삼성과 업무협약을 한다.(2017년) 사옥을 인천 서구공단에서 2020년 인천강화산업단지에 사옥을 신축이전하고 부설 기술연구소를 인천수도권매립지에 위치한 환경산업연구단지에 기술연구소를 설치하게 된다, SOC 기술마켓 인증기술 획득, 교반기용 임펠러 및 이를 이용한 수처리 교반기(2022년),스컴제거 및 슬러지 침전방지를 위한 다축 소화조 ..
새인물-우먼파워,서울시 상수도 115년만에 여성 상하수도기술사 탄생-중부수도사업소 서영인 주사보 새인물-우먼파워,서울시 상수도 115년만에 여성 상하수도기술사 탄생 본부 설립 34년만에 서영인 여성 상하수도기술사 배출 국민들이 물로 인한 눈물을 흘리지 않게 기술사 도전 기술사 도전 10개월 만에 필기,실기 합격 응집력보여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수돗물 통수 115년만에 최초로 여성 상하수도기술사가 탄생했다. 수돗물 통수 115년, 서울시상수도본부설립(1989년) 34년만에 여성 상하수도기술사가 배출된 것이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중부수도사업소 급수운영과에 근무하는 서영인(85년생/사진) 지방시설주사보(토목)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80년대에는 상수도에 트리할로메탄 검출,중금속오염등 사회적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기 시작했다. 상수도가 전문화되어야 한다는 소리가 높았지만 상수도조직의 기득권 수호를 위..
새인물-여성파워, 대한상하수도학회 37년만에 여성회장 선임-권지향 건국대교수 19대 학회장으로 선출 새인물-여성파워, 대한상하수도학회 37년만에 여성회장 선임 상하수도학회 37년만에 권지향 여성 학회장 선출 국가 R&D연구 논문은 공유하여 학술 품질 높여야 AI,빅데이터 연구회 활동 강화로 시대전환에 한 몫 대한상하수도학회가 37년만에 여성을 학회장으로 선출했다. 건국대 권지향교수(69년생/사진)가 19대 학회장으로 선출되므로서 상하수도학회와 물환경학회,환경공학회등 환경관련 공학 분야에서는 여성이 최초로 학회장을 맡게 되었다. 환경분석과 보건분야에서는 종종 여성이 학회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는데 환경분석학회에서는 10년전인 2013년 최경희박사(8대회장,국립환경과학원)가 여성최초로 학회장이 되면서 국제적인 학술교류를 통한 분석과학의 선진화를 꾀했다. 대한상하수도학회는 서울대 박중현교수(명예교수)가 1986..
개성공단 정수장 물은 지금도 흐르고 있는가-개성정수장물 수질 안정적유지 개성공단 정수장 물은 지금도 흐르고 있는가 개성정수장물 경기도 성남정수장물보다 좋다 pH 7.1이면서 경도,탁도 매우 안정적인 수질 서울시는 2018년 4월 남북정상회담 직후 관련 조례가 제정된 개성공단 지원 조례를 2023년 5월 5년만에 폐지했다. 개성공업지구는 2003년 6월 착공한 이후 폐수처리장을 2007년 4월 완공하고(한국환경공단위탁운영),2007년 12월 소규모정수장과 배수지를 준공하게 된다.(한국수자원공사 위탁운영) 남한의 기술과 자재로 조성된 정,배수지는 월곳저수지(총저수량 18.3백만m3)에서 취수하여 도,송수관 29.8km를 지나 개성공단부지내에 설치된 정수,배수지에서 1일 60천m3의 수돗물을 생산하여 공단(125개 업체)과 개성시 주민에게 공급하고 있다.(급,배수관 42.6km)..
일회용컵 보증금제 지자체 자율시행은 시기상조-제주도 시범사업 성공율 높아 일회용컵 보증금제 지자체 자율시행 시기상조 제주도 시범사업이후 10%에서 70%로 상승곡선 제주도 행정강화, 센터 홍보지원,점주 동참선언 일회용컵 보증금제 전국 의무 시행을 앞두고 지자체 자율 시행을 검토한다는 환경부와 국민의힘 권명호(울산 동구) 의원이 대표발의한 일회용컵 보증금제 적용 대상을 의무화하지 않고 지자체 조례에 맡기자는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이 발의되면서 일회용 종이컵은 또 다시 환경부의 최대 현안과제로 떠올랐다. 일회용종이컵 보증금제도는 프랜차이즈 커피숍과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일회용 컵에 담긴 음료를 구매할 때 보증금 300원을 음료값과 함께 결제한 뒤 컵을 반납할 때 보증금을 돌려받는 제도다. 환경부는 전국에 점포 100개 이상을 운영하는 105개 브랜드의 전국 3만8000여 개 매장을..
분산에너지 특별법 제정 지역별로 전력요금 달라진다-상수도공급망도 편익창출과 영향평가로 새 설계해야 분산에너지 특별법 제정 지역별로 전력요금 달라진다 부산 전력자급률은 192%,서울의 전력자급률은 11% 상수도공급망도 편익창출과 영향평가로 새 설계해야 바이오에너지 통합발전소등 에너지신기술로 인한 전력생산의 새로운 방향전환에 따라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안」이 국민의힘 박수영 국회의원(사진/부산 남구갑)이 대표발의 후 약 6개월(186일)만인 지난 5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 2024년 5월부터 시행된다. 해당 법안의 제45조(지역별 전기요금)에는 전기판매사업자가 국가균형발전 등을 위하여 송전·배전 비용 등을 고려하여 전기요금을 달리 정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가 담겼다. 미국에서는 1990년대 후반에 LMP(Locational Marginal Price)를 이미 도입했지만 우리나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