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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1인당 지급액 전국 꼴찌는 박지원의원 지역-하위지역 국회의원들 연금개혁 의정활동 적극 펼쳐야 국민연금 1인당 지급액 전국 꼴찌는 박지원의원 지역1인당 지급액 하위 10개 지역은 전남 6곳,전북 4곳 하위지역 국회의원들 연금개혁 의정활동 적극 펼쳐야  우리나라의 국민연금 1인당 월평균 지급액의 지역별 편차가 심하다.국민연금 1인당 월평균 지급액이 가장 많은 지역은 울산광역시 동구로 1인당 월평균 약 91만 9,180원이지만 가장 적은 지역은 전라남도 진도군으로 1인당 월평균은 약43만 4,148원으로 울산 동구에 비해 절반도 안되는 금액이다. 국민연금이 출범한지 36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지역별 수급률과 평균지급액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지역의 1인당 월평균 지급액이 국민기초 생활보장의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기준(713,102원, 기준중위소득 32%)에도 미치지 못하고 ..
몰카 성범죄는 증가해도 변형카메라 단속은 제로-기상청 공무원 휴대전화로 11차례 촬영 해임처분 몰카 성범죄는 증가해도 변형카메라 단속은 제로어느새 생활용품으로 둔갑한 몰카, 쿠팡에서 판매기상청 공무원 휴대전화로 11차례 촬영 해임처분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몰래카메라를 활용한 범죄 현황은 총 29,743건으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며, 이미 올해 6월까지의 발생 건수(4,008건)는 5년 전 수치인 5,032건에 육박하고 있다.불법촬영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국내 대부분의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몰래카메라’ 키워드에 대한 검색결과를 제공하고 있지 않거나, 몰카탐지기 제품만 노출시키고 있다.그러나, 쿠팡에서는 ‘몰래카메라’ 키워드로 검색이 가능하며, 실제로 직경 3cm에 불과한 초소형 카메라를 노출시켜 판매하고 있는 정황이 박충권 의원실의 자체 조사로 확인됐다.  뿐만 아..
환경부 2대 옴부즈만 자연상점 김현수대표 위촉-중기부는 규제애로 발굴 해마다 줄고 장기검토만 늘어 환경부 2대 옴부즈만 자연상점 김현수대표 위촉중기부는 규제애로 발굴 해마다 줄어들고 있어 신속한 규제애로 처리는 줄고 장기검토는 늘고  환경부는 2대 옴부즈만 대표로 자연상점 김현수 대표를 위촉했다.지난 2020년 조명래장관시절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제도를 신설하고 초대 박정호 옴부즈만을 위촉시킨 이후 두 번째 인물이다.환경부는 청정대기 산업, 스마트 물산업, 기후·에너지 산업, 생태서비스 산업 등 4대 주력 분야의 녹색 전환을 위해 산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는데 옴부즈만의 역량을 최대로 주입하기로 했다. 하지만 4년간의 옴부즈만 활동에서는 그동안의 역할과 결과물에 대한 자료조차 제대로 소통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최근 국회 박지혜의원은 중기부의 옴부즈만 활동이 규제혁신 역할에 매우 부족한 ..
송도국제도시 상수도관 파열 땅속이 위험하다 경고-염분과 연약지반에 매설된 상수도관 한계점에 도달 송도국제도시 상수도관 파열 땅속이 위험하다 경고염분과 연약지반에 매설된 상수도관 한계점에 도달송도는 특수지역 중,장기 지하매설물 종합진단 필요 국제라는 단어를 붙인 인천 송도국제신도시의 지하 상수도관이 위험 경고를 지속적으로 보내고 있다. 해안매립 후 신도시 개발이 20여 년이 지나면서 최근 들어 상수도 누수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지난 9월 10일로 매립 착공 30년을 맞은 인천 송도국제도시는 바다와 갯벌을 메워 조성하고 2003년 국내 첫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첨단지식서비스 산업의 글로벌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대표적 신도시이다.하지만 최근 6월부터 3개월 사이에 상수도관이 세 번이나 파열되면서 송도신도시의 상수도관등 지하매설물들이 경고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추정적 판단이다.지..
상수원관리 25년 규제와 지원제도 변화와 혁신 필요-수계기금 중,장기 전략으로 지역발전 유도해야 상수원관리 규제와 지원제도 변화와 혁신 필요 수계기금 중,장기 전략으로 지역발전 유도해야4대강 관리 물관리위, 수계관리위 중복 운영 개선 한강수계의 경우 특별대책지역 제도(환경부 고시)를 폐지하거나 특별대책지역 제도를 존치하되 행위규제 내용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주민지원사업비의 배분기준도 일률적 점수 부여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행위규제의 개선으로는 오수,축산분뇨 배출시설에서는 총량 범위내 입지를 허용하고 축산분뇨는 개별입지을 원칙적으로 불허하고 집단화해야 한다(1권역에서는 무방류 처리시 허용), 산업페수는 개별적으로는 원칙적으로 불허하고 기존시설은 산업단지로 이전하되 특정 수질 유해물질은 입지를 불허해야 한다.건축물의 용도변경과 용도지역 변경은 환경부 장관과 사전 협의를 통해 용도변경을 ..
한국의 기상통보관 1호 김동완 기상캐스터 별세-어업 기상통보관으로 방송전파 타기 시작 한국의 기상통보관 1호 김동완 기상캐스터 별세45년간 날씨해설가로 날씨따라 인생 살아간 인물 1967년 어업 기상통보관으로 방송전파 타기 시작 우리나라의 기상통보관 제 1호인 ' 노루(老淚) 김동완(35년생,金東完) 전 기상청 기상통보관이 지난 9월 15일 향년 89세로 별세했다.故 김동완 통보관은 7,80년대 하늘과 구름과 바람을 풍미했던 기상 캐스터로 어느 연예인보다 인기가 높았다.김 통보관은 1935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대구공고(전두환 전 대통령의 2년 후배)를 졸업하고 공군하사관학교를 나와 공군복무를 했다.서울대 사대 원서를 접수하러 서울로 상경하던 중 우연이 국립중앙관상대 모집 공고를 보고 관상대 시험에 응시 15대 1의 경쟁을 뚫고 합격하여 기상통보관으로의 길을 걷게 되었다.(58년12월,..
관로 세척의 현실,관로정비 기초부터 충실해야-지역별 유속변화등 상수도 통계에 변화 있어야 누수탐사와 세척사업 현장의 소리-온테크 이광배사장 관로 세척의 현실,관로정비 기초부터 충실해야노후관과 유수율은 상관관게 성립되지 않는다지역별 유속변화등 상수도 통계에 변화 있어야 전국적으로 부분적이지만 세척사업이 실행되면서 우리나라 수도지하매설관에 대한 실체가 밝혀지기 시작했다.30년 이상 경과된 노후관 비율이 비교적 낮은 전남과 제주(노후관비율 15.4%)의 경우 전남의 유수율은 72%, 제주도는 51%에 머물고 있다.반면 노후관 비율이 평균 21.9%인 특광역시의 평균 유수율은 91.8%(21년기준)이다. 따라서 노후관과 유수율과의 상관관계는 성립되지 않는다.  산악지대로 블록 전체가 가압이 필요한 구역에서는 감압변 설치로 소모적인 누수발생을 저감해야 한다.이는 기존 누수탐사의 경우 상관식(데이터로거..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탄소중립 건물로 조성해야- 건립위원 15명중 환경분야는 박준홍교수 유일하게 임명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예산보다 탄소중립 건물로 조성해야박준홍교수 건립위원 위촉 기후위기 적정 건축물 만들어야국회는 충청지역 의원, 외부위원은 대부분 건축관련 교수들 한국물환경학회장인 연세대 박준홍교수가 환경인으로는 유일하게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위원으로 위촉됐다.총 15명으로 구성된 건립위는 기본계획 수립, 예산 집행 관리, 건설사업 총괄,이주·부지활용 관련 정책 시행 등 세종의사당의 핵심적인 사항을 결정하는 국회의장 직속 자문기구다. 세종의사당 건립위원장은 21대 국회의원, 국가균형발전위원장,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 등을 역임한 송재호 제주대 관광개발학과 명예교수가 맡는다. 당연직인 김민기 국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여야 교섭단체 추천 몫으로 박수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세종을), 국민의힘 강승규(충남 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