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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해외원조사업 25년도 예산 올해보다 5.4% 증액-해외원조 아제르 상하수도시설 구축등 24개 사업 취소 코이카 해외원조사업 25년도 예산 올해보다 5.4% 증액해외원조 아제르 상하수도시설 구축등 24개 사업 취소코이카 사업 초기 검토시부터 철저한 준비가 부실했다 최근 5년간 한국국제협력단이 추진했던 해외 원조사업 중 24개 사업(2,581억원 규모)을 중도취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최근 5년간 탄자니아, 베트남,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콜롬비아, 수단 등 15개국에서 추진했던 등 디지털 지방자치 행정서비스 시스템 구축, 직업훈련원 역량 강화, 민간분야 투자정보시스템 구축, 철도 역량강화 사업 등 24개 사업을 취소했다.이에 국회 한정애의원은 “코이카가 사업중단 사유로 내세운 수원국 역할 부족, 수원기관 사업운영 효율성 부족 등은 사업 초기 계획 단계부터 검토되어야 한다. 내년도 공..
공자탄신일 한국과 중국에서 다례식과 문화제 열려-산둥성에서는 ‘문명간의 상호 학습’을 주제로 문화제 개최 공자탄신일 한국과 중국에서 다레식과 문화제 열려‘문명간의 상호 학습’을 주제로 산둥성 문화제 개최 성균관 비천당에서는 지난 9월 28일 공자탄신 2575년 기념 작헌-헌다례식이 열렸다.(사)석전대제보존회가 주최한 행사는 의관정제(衣冠整齊) 및 서립(序立:순서대로 늘어서다)을 하고 전폐례(奠幣禮:현관이 세 번 향을 올리고 신주앞에 페백을 드리다), 작헌례(酌獻禮:공자의 문묘에 제사),헌다례(獻茶禮:잔을 올리는 예), 철변두(徹籩豆:그릇을 덮는 제사),망예례(望瘞禮), 예필(禮畢:예를 마침)순으로 진행했다. 중국에서도 북경과 산동성에서 공자에 대해 제사를 지낸다. 공자의 고향 중국 취푸(曲阜·곡부)에서도 공자를 테마로 한 국제 문화축제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당과 정부의 선전을 책임지고 있는 리슈레이..
환경부인사-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장 황계영-환경보건국장 박연재,영산강유역환경청장 김영우 환경부인사-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장 황계영환경보건국장 박연재,영산강유역환경청장 김영우 환경부 ◇실장급 승진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장 황계영 ◇국장급 전보 △환경보건국장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 김영우 ◇국장급 승진 △녹색전환정책관 서영태▲ 녹색전환정책관실 녹색전환정책과장 마재정 ▲ 환경보건국 화학물질정책과장 김병훈 ▲ 녹색전환정책관실 녹색기술개발과장 권병철 ▲ 환경보건국 화학제품관리과장 임두리 ▲ 기후변화정책관실 기후변화국제협력팀장 강부영한편,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장을 역임한 박용규원장은 인사검증을 거쳐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이사장 취임이 유력하다.(24.9.27일자) (환경경영신문www.ionestop.kr 박남식 전문기자)
환경산업기술원 79%가 협약수정 30% 이상 감액 69%-정부 선정 우수 연구 계속사업도 31%나 삭감 환경산업기술원 79%가 협약수정 30% 이상 감액 69%정부 선정 우수 연구 계속사업도 31%나 삭감되어 비상 환경 에너지에 투자할 시기 R&D 예산삭감은 시대 역행 국가 R&D 예산 협약 건수중 30% 이상이 감액된 건수가 41% 이상을 넘고 있다.환경연구분야의 총본산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2024년도 연구건수는 총 228건이었으나 이중 80%인 182건이 중도에 협약을 수정하였다. 대부분의 환경연구가 수정된 것인데 30% 이상 감액된 건수가 88건, 50% 이상 감액된 환경연구도 38건으로 협약수정의 69%가 연구예산의 30% 이상 감액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연구를 진행하다 협약을 수정하는 경우는 공공제안 규격서에 대한 수정,과업의 축소나 확대, 사업진행과정에서의 일정수정과 연구방식의 변화,연구인력의..
이 한 장의 사진- 커피점에서의 종이컵 설치예술 펼쳐-영국 커피매점 마케팅 공격적 환경실천운동 전개 이 한 장의 사진- 커피점에서의 종이컵 설치예술 펼쳐 당신의 컵을 가져와야 커피를 드립니다영국 커피매점 마케팅 공격적 환경실천운동 전개 영국의 정원이라고 불리는 켄트주(County of Kent,인구 173만명,리즈성,캔터베리 대성당, 켄트공작)에 있는 오토스 커피 하우스&키친(Otto’S Coffee House & Kitchen)은 고객들이 자신의 컵을 가져오는 고객에게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용감한 결정을 내려 화재다.오토스 커피하우스는 자신의 컵을 가져오는 사람에게만 커피를 공급하는 이유에 대해 일일이 설명하기보다 매장 바닥에 일회용 컵으로 설치미술을 하듯 깔아 놓았다.  우리나라에서도 일회용 종이컵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종이컵 지원제도(컵1개당 300원)를 전국적으로 실시하려고 하였지만 커피매장들의 ..
다시 듣는 미국의 수도전문가가 말하는 수도산업의 위기-기후변화와 금융산업의 조달문제는 매우 중요한 요소 다시 듣는 미국의 수도전문가가 말하는 수도산업의 위기 기후변화와 금융산업의 조달문제는 매우 중요한 요소소비자는 고품질을 요구하고 관련 인프라는 갈 길 멀고                                       데이비드 라프란스(미국수도협회 사무총장) 학교 수업을 하면 반드시 성적표가 주어진다. 학점구성을 보면 A학점에서 F학점까지 있다.F학점은 낙제로 제수강을 해야 하며 D학점은 간신히 낙제를 면하는 최하위 수준이다.놀라운 것은 미국 토목공업협회가 3년마다 실시하는 평가점수에서 상하수도 분야는 교육사업과 전기사업, 댐사업과 동일하게 D+의 낙제점 가깝게 평가되고 있다.이는 이들 분야에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는 의미이다.연간 24만건의 급수관 파열이 발생되고 소비자가 고품질의 식수를 요구한다해..
바다에서는 물범이 최고 생태기관장 서민환관장을 환영-소청도에서 멸종위기 2급 벌매가 열열 퍼레이드 축하연 소청도에서 멸종위기 2급 벌매가 열열 퍼레이드 축하연바다에서는 물범이 최고 생태기관장 서민환관장을 환영 올 12월로 임기를 마감하는 국립생물자원관 서민환관장이 2년만에 백령도와 근접한 소청도(옛이름은 소암도) 철새센터를 방문했다. 철새센터는 과거에는 자원관 인력 5명이 상주했었으나 올 7월 1일부터 철새이동이 급증하는 봄과 맹금류가 찾아오는 가을에 집중적으로 인력을 배치하는 방식으로 전환 한 이후 첫 방문이다. 과거에는 철새이동을 중심으로 관찰했었으나 최근에는 뭍에서 집단 생활을 하는 떼까마귀와 집비둘기등 섬지역의 생물다양성 연구로 연구범위를 확산하고 있다.여기에 곤충과 무척추동물들을 관찰하는 등 범위도 확대하여 봄,가을철에는 과거보다 많은 8명 정도의 연구인력들을 집중적으로 투입하고 있다. 서관장이 소..
국민권익위 부식장비 성능인증 순환식으로 하라 주문-성능인증 시험기준조차 권익위 판결에 의지해야 하나 성능인증 시험기준조차 권익위 판결에 의지해야 하나국민권익위 부식장비 성능인증 순환식으로 하라 주문환경부 옴부즈만도 두번이나 개선촉구한 부식억제장비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지난 9월 23일 10여년간 공방만 거듭하던 부식억제장비에 대해 한국물기술인증원이 고집하는 배출식에서 순환식으로 제도개선을 하라고 의결했다.국민권익위 제2소위원회(위원장 한삼석,위원 송현주,홍세욱)는 “부식억제장비에 대한 성능인증 기준 및 시험방법을 완화해달라는 신청인의 주장은 상당한 이유가 있으므로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 관한 법률 제 47 조에 따라 피신청인에게 제도개선 의견을 주문했다. 권익위의 판단은 부식억제장비에 대한 성능인증 기준을 충족한 기업이 기준 제정 이후 현재까지 한 군데도 없다며 해당 기준이 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