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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망세척사업 중단위기 국정감사에서 제기-관로부식은 심각한데 환경부는 세척예산 없단다 관망세척사업 중단위기 국정감사에서 제기 24년도 세척지원예산 없고 지자체는 관심없어 지성호 국회의원 관로부식 영상 국감장서 공개 노후관로의 유지관리를 위한 환경부의 적극적인 관리와 예산편성을 해야 한다는 지적이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나왔다. 지난 2021년 제정된 상수도관망시설 유지관리업무세부기준(환경부 고시 제2021-43호)이 시행 2 년 만에 중단위기에 처해있기 때문이다, 관망유지관리를 위하여 10년마다 관망세척을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지만 시행 2년만에 관련 예산이 증발되고 지자체는 세척사업에 대한 방향조차 잡지못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지성호의원이 지적했다. 지성호의원은 “ 2021년에 제정한 상수도관망 유지관리기준 4조에 따라 일반수도사업자는 관망시설에 대한 상세유지계획을 수립..
김동진 전 국립환경과학원장 조지아로-국정감사에서 조지아사업 직원비리 여,야 질책 김동진 전 국립환경과학원장 조지아로 떠난다 스탈린 고향에서 수력발전사업 본격추진한다 국정감사에서 조지아사업 직원비리 여,야 질책 소련을 통치했던 스탈린의 고향인 조지아(그루지야,사카르트벨로)에서 수력발전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조지아지사장으로 김동진 전 국립환경과학원장(사진/69년생,기술고시 27회,연세대 토목과,요크대 환경공학박사,대구출신,건설부,환경부 대변인,자원순환국장,환경부 닮고 싶은 인물 연속 3회 선정)이 11월부터 책임자로 활동하게 된다. 환경부 고위직 출신(1급)이 산하기관의 해외지사장으로 근무하는 것은 김동진박사가 처음이다. 그동안 수공이 주관하는 조지아,파키스탄,필리핀,솔로몬,피지등 해외사업은 수공의 임원급 인사들이 퇴임을 앞두고 현지사장으로 활동해온 것이 전례이다. 조지아 지사장으로 ..
환경위반 수입차 5년간 과징금은 고작 1,200억원-현대자동차는 미국서 9357억원 벌금과 리콜조치 환경위반 수입차 강력한 처벌로 과태로 높여야 현대자동차 미국서 9357억원 벌금과 리콜조치 국내 수입차 5년간 과징금은 고작 1,200억원 현대자동차는 미국서 벌금폭탄을 맞고 있는데 한국에서 수입차들은 처분 불복 소송을 하는등 과징금(벌금) 줄이기에 혈안이 되고 있다. 또한, 미국에서 현대자동차는 소비자금융보호국,도로교통안전국,청정공기법등 다양한 기관에서 처벌을 받고 있는 반면 한국에서는 환경부가 자동차 인증 위반혐의로 벌금을 부과하는 것이 고작이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022년 미국 소비자금융보호국(CFPB)으로부터 공정신용보고법 위반으로 1900만 달러(257억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2020년에는 현대 자동차와 기아 자동차등이 미국 자동차 안전 규제 당국이 엔진 문제로 160 만 대의 차량을 적시..
활성탄 야자계나 석탄계 성능 별 차이 없다-환경부 구미정수장에 비축기지 건설/야자,석탄계 혼합 분석 최초 시도 활성탄 야자계나 석탄계 성능 별 차이 없다 야자,석탄계활성탄 혼합하여 사용해도 무방 환경부 구미정수장에 활성탄 비축기지 건설 정수장 수처리용으로 사용되는 활성탄이 석탄계 위주로 사용되는 현실에서 야자계와 석탄계의 성능에서 큰 차별점이 없으며 석탄계와 야자게를 혼합하여 수처리를 하더라도 큰 차별점이 없다는 실증적인 연구결과가 나왔다. 석탄계와 야자계를 혼합하여 수처리를 하더라도 큰 차별점이 없다는 실증적인 결과를 돌출한 것은 국내에서는 처음이다. 이같은 연구결과는 10월 30일 서울시 상수도본부 수돗물평가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고도정수처리용 활성탄품질에 대한 조사연구등 ‘깨끗하고 맛있는 서울의 아리수’를 테마로 한 세미나에서 발표된다.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세미나는 ‘경제성장에 대한 상수도의 ..
길샘 김동환의 화랑가 산책-자연을 주제로 LA 거주 여류 서양화 4인전/Ann Kim,Bonnie Kim,Claudia Kim,Nakyung Lee 길샘 김동환의 화랑가 산책 LA 거주 여류 서양화 4인전 서울서 첫 개최 자연을 주제로 추상화,구상 작품 견고함 연출 인연의 고리로 인생 2막 색채미술로 물들여 인연의 고리가 절묘하게 감응하여 펼쳐진 4인의 회화전이 인사동 그림손에서 자연을 주제로 한 스팩트럼을 연출했다. Ann Kim(51년생),Bonnie Kim(49년생),Claudia Kim(52년생),Nakyung Lee(52년생) 4인이 그들이다. 4인의 그룹전은 코로나 19로 4년여의 인내속에 고국 서울에서 처음 펼쳐졌다. 첫 문장부터 ‘인연의 고리’를 강조한 것은 4명 모두 40여년 전 멀리 미국이라는 이국땅에서 평범한 주부로 삶의 무게를 이겨낸 여인들이다. La 다운타운의 외곽지역인 La Canada,Long Beach,베드타운인 글렌데일..
기술탈취 상생협력 촉진법 허술-삼성물산,하이트진로,쿠쿠전자,코웨이 ,코오롱글로벌,제일기획,GS건설, 상생협력은 외면 기술탈취 상생협력 촉진법 허술 재개정하라 상생협력 외면 이익의 1.5배 이상 벌금 물어야 삼성물산 동반성장 혜택 받고도 상생은 외면 동반성장지수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아 정부의 온갖 혜택을 받은 기업들이 정작 상생협력을 외면하고 중소기업의 기술탈취와 불공정한 하도급거래를 지속하고 있다. 최근 위탁기업에 기술자료를 탈취당해 피해를 입는 수탁기업의 사례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중소기업 기술침해 피해 건수는 5년간 총 280건으로 피해액만 2,827억 원에 달한다. 공정거래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가 대⸱중견기업 215개사에 대한 2021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우수’기업으로 평가받은 90개 사(41.9%)가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하지 않고 있기 ..
부소산 고란사 고란약수- 한잔 마시면 3년이나 젊어진다고,약수의 비밀을 분석한다 고란약수 한잔 마시면 3년 젊어진다고 고란약수에는 무슨 성분이 들어 있길레 당뇨 감소등 유익한 미네랄성분 미량함유 충남 부여군에서는 해마다 가을이면 ‘대백제전’을 보름동안 개최한다. 2023년 행사에 윤석열대통령도 참석한 대백제전은(9월23-10월9일) 천도행렬을 재현한 백제사비천도제(개막행사),백제 성왕의 역사를 재현한 백제군 출정식,사비백제의 예, 온조왕을 추모하는 백제대왕제, 백마강에 몸을 던진 백제여인의 절개를 기리는 궁녀제, 구드래에서 신리 부교를 연결하는 돛단배를 연결하여 다리를 만든 구드래 국제 무역항 행사등을 펼쳤다. ]그러나 관심은 아무리 내려다보고 올려다 보아도 삼천궁녀가 떨어져 죽지는 않았을 듯 한 낙화암과 낙화암 아래 고란사에서 샘솟는 고란약수가 가장 궁금했다. 학창시절에도 이곳으로..
미세먼지 배출사업장은 해마다 증가- 환경부는 관리감독 허술하고 처벌도 솜방망이 미세먼지 관리감독 강화는 규제가 아니다 적발된 배출사업장은 해마다 증가하는데 솜방망이 처벌에 술 값정도의 벌금만 물면 “미세먼지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데 기업들은 여전히 대기오염물질을 과다배출하는 것도 모자라 조작도 서슴치 않고 있다"며 "대기오염물질 측정과 배출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문제인 만큼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일벌백계해야 한다" 국회 이주환의원이 통계를 보고 한심한 듯 토해낸 말이다. 정부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고농도 비상저감조치 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핵심 배출원에 대한 상시 저감대책 등을 추진하고 있지만, 미세먼지 과다배출 위반 사업장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미세먼지 관리가 소홀해 진 것이 아니냐는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