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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대폭적인 개편-수석의장 김학용,부의장 김성원,본부장 이주환,부의장 김정주,환경분과 조일호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대폭적인 개편 김학용 수석의장(환노위원장),수석부의장 김성원(토목환경박사) 본부장 이주환(환노위), 부의장 김정주(에너지환경석사), 조일호(환경분과위원장),김병기(에너지정상화특위),주승호(산업기술특위) ‘국민의 뜻대로 국민과 더 가까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국민의힘 중앙위원회가 90% 이상 새롭게 조각되어 출범했다. 24년도 총선을 앞두고 구성된 중앙위원회는 중앙위의장 김학용(4선의원,경기 안성시, 전 환경노동위원장,중대 경제학), 수석부의장에 김성원(2선의원,경기동두천,연천군,고려대 토목환경공학박사),총괄본부장에 이주환(초선, 부산연제구, 해양대 대학원 박사수료,환경노동위원회 위원),여성총괄본부장 한무경( 비례대표,전 여성경제인협회장, 이대 문헌정보학박사),경제총괄본부장 우신구(비례..
길샘의 문화산책- 박대산의 시집 –한떨기 풀꽃도 님을 위하여- 길샘의 문화산책- 박대산의 시집 –한떨기 풀꽃도 님을 위하여- 어떤 추수 박대산 은연중 거두어 보는 내 인생 가을 들녘 종일 훑고 쟁여도 차지 않는 곳간인데 점점이 붉은 자국들이 아리아리 밟힌다 인간사 희로애락 오고가는 갈림길에 한 송이 들국화는 된서리도 견뎠는가 한 세상 더불어 공존해도 알곡만 남는 추수여 어느 동행 하루해 그리움으로 지고 조용히 혼자 걷는 저녁 오솔길 찬바람 나뭇잎소리에 생각의 물결이 일면 어느새 버릇처럼 불러보는 그리운 이름이여 무수히 견디어 내고도 익숙치 못한 외로움 하나 전화로 또는 몇 줄의 글로 전해오는 따스한 마음결에 한 자락 가슴이 녹는다 해도 진실로 한 뜻 한 마음으로 가는 동행이고 싶다 단풍길을 걸으며 가을이면 흔히 볼 수 있는 단풍길도 카메라 영상에 담으면 어찌 그리 ..
200년 이상 된 장수기업 58개국 8,785개사-OECD국가중 17개국 상속세가 없거나 폐지 늙어가는 대한민국,늙어가는 중소기업 200년 이상 된 장수기업 58개국 8,785개사 OECD국가중 17개국 상속세가 없거나 폐지 한국, 70세 이상 초고령 CEO 2만5천6백명 장수기업은 해외에서는 통상 100년 이상 2대 이상 선조의 가업을 지속한 기업을, 일본은 작지만 1백년 넘는 유서 깊은 업체로 정의하고 있다. 반면 한국은 업력 30년 이상 된 기업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45년 이상 된 기업은 명문 장수기업으로 설정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현실은 국가도 기업도 늙어가고 있다. 2026년부터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있으며 60세 이상 대표자 사업체도 가파르게 늘고 있다. 우리나라의 60세 이상의 사업체는 111만개(25.6%)이며 70세 이상 기업 CEO는 2만5600명(서비스업과 제조업포함)..
국립환경과학원동우회 1회 정기총회 과학원서 열려-금한승 환경과학원 장 축사,첨단환경장비 시설견학 환경과학원동우회 1회 정기총회 과학원서 열려 금한승 과학원 원장 축사와 첨단환경장비 견학 불광동 시대 22년, 인천 환경단지 시대 23년 국립환경과학원 출신들의 모임인 환경과학원동우회(가칭 환과회) 2023년도 정기총회가 지난 11월 21일 인천서구 국립환경과학원 국제회의실에 열렸다. 환경과학원동우회는 환경부 출신들의 모임인 환경동우회와 차별화하여 국립환경과학원 출신들로 새롭게 구성하여 지난 22년 11월10일 창립한 후 1년 만에 열린 2023년도 정기총회이다. 초대 회장 조강래박사는 “국립환경과학원이 개원한지 45년의 역사를 지나고 있고(환경부보다 2년 먼저 탄생) 인천 청사로 이전한지도 23년이 지났다. 평생 과학원에서 국가 최고의 환경대법원격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퇴임한 동지들도 150명이 넘..
한국대댐회장에 32대 윤석대사장 취임-대댐회도 기후환경에 개혁적 변화 요구 한국대댐회장에 32대 윤석대사장 취임 대댐회도 기후환경에 개혁적 변화 요구 수공의 사랑방서 국제사회의 가교역할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윤석대 사장이 지난 11월 17일 (사)한국대댐회(KNCOLD) 임시총회에서 32대 신임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반세기의 역사를 지닌 대댐회장은 수자원공사 사장이 당연직으로 맡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사)한국대댐회는 댐과 관련하여 시공, 운영, 관리 등에 관한 기술정보교환과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향상을 도모하고 국제대댐회(ICOLD)의 국내 위원회 역할을 담당하고자 1972년에 설립된 단체로, 국내 대(大)댐 발전을 이끄는 협회로 한국은 국제대댐회 67번째 회원국으로 가입되었다. 1972년 건설부(현 국토교통부)에 사단법인 한국대댐회로 등록하였지만 1981년 대댐학..
환경부 물관리 수자원정책관이 상위직제로-물이용정책관실에 수도기획과 6년만에 부활 환경부 물관리 수자원정책관이 상위직제로 수자원정책관,물환경정책관,물이용정책관 물이용정책관실에 수도기획과 6년만에 부활 환경부의 물관리에 대한 직제가 수자원정책관이 상위부서로 이동되는등 대폭적으로 개편된다. 현재의 물통합정책관,물환경정책관,수자원정책관 3개 관(국장급)편제에서 물통합정책관이라는 명칭은 사라지고 물이용정책관으로 개편된다. 또한 물관리정책실의 상위 조직은 물통합정책관에서 수자원정책관으로 개편되며 물환경정책관,물이용정책관으로 명칭과 조직구성이 달라진다. 현행 3개 정책관중 상위 부서인 물통합정책관 하부조직으로 물정책총괄과,물이용기획과,토양지하수과가 운영되었다. 수자원정책관 하부조직에는 명칭부터 대폭 수정되어 물관리총괄과,수자원개발과,하천계획과,물재해대응과,하천안전팀을 운영하게된다. 현재 수자원정..
물을 소중히 다스렸던 박정희대통령 사진전-2 돈을 빌리려 독일 전세기를 타고 독일로,유비무환의 정신 물을 소중히 다스렸던 박정희대통령 사진전-2 -박정희대통령의 독일 연설- 여러분. 만리타향에서 이렇게 상봉하게 되니 감개무량합니다. 조국을 떠나 이역만리 남의 나라 땅 밑에서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서독 정부의 초청으로 여러 나라 사람들이 이곳에 와 일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한국 사람들이 제일 잘하고 있다고 칭찬을 받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광원 여러분, 간호원 여러분. 모국의 가족이나 고향 땅 생각에 괴로움이 많을 줄로 생각되지만 개개인이 무엇 때문에 이 먼 이국에 찾아왔던가를 명심하여 조국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일합시다. 비록 우리 생전에는 이룩하지 못하더라도 후손을 위해 남들과 같은 번영의 터전만이라도 닦아 놓읍시다. 여러분 난 지금 몹시 부끄럽고 가슴이 아픕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
물을 소중히 다스렸던 박정희대통령 사진전-1구의정수장,박지만고교축하,한계령계곡에서 물을 소중히 다스렸던 박정희대통령 사진전-1 국정운영보다 가족애 솔솔 피어나는 박정희대통령 사진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낯설은 박정희 대통령 사진 38점 공개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6돌을 기념해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경북 구미갑)이 주최하고 구미예총이 주관한 사진전이 국회의원회관 2층에서 열렸다. 전시회는 전 청와대 전속 사진기자인 김세권 작가가 소장하고 있던 사진 38점으로 비교적 낯설지만 가족애가 듬뿍 담겨있는 사진들이 많았다. 전시된 사진들은 전 청와대 전속 사진기자였던 김세권 작가가 소장하고 있던 작품들로, 김 작가는 1972년~1981년 청와대 대통령 전속 사진담당, 88서울올림픽 조직위원회 사진전문위원, 대전 엑스포 조직위원회 사진 실장,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사진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한 바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