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4952)
24년 함께 일하고 싶은 환경공무원은 누구-유승광, 김종률, 김병훈, 박소영, 정원화등 21명 24년 함께 일하고 싶은 환경공무원은 누구인가유승광, 김종률, 김병훈, 박소영, 정원화등 21명 누군가에게 꽃다발을 선사하는 것은 향기로운 사람에게 향기를 선사하는 것이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전달된 꽃다발은 불쾌한 악취가 나기도 한다.환경부는 2024년 함께 일하고 싶지 않은 간부명단과 함께 일하고 싶은 간부를 선정했다.  환경부 본부에서는 ▴유승광 대변인(77년생, 충남 서천, 공주고,고려대 토목공학, 기시34회(행시42회), 자원순환국장,대통령실 기후환경비서, 전북지방환경청장,운영지원과장, 대기환경정책과장, 자연생태정책과장, 자원재활용과장)과 물환경정책관을 역임한 김종률(67년생, 전남곡성, 부산 대동고, 서울대 농화학,기시29회) 탄소중립위원회 사무차장이 함께 일하고 싶은 간부로 선정됐다.김병훈 화..
24. 12. 길샘 김동환 칼럼 - 소음분쟁으로 아이조차 키우기 힘든 한국 길샘 김동환 칼럼  소음분쟁으로 아이조차 키우기 힘든 한국 ▣가족은 인간사회의 첫 번째 필수 세포이다. (교황 요한 23세) ▣가정은 나의 대지이다. 나는 그곳에서 정신적 영양을 섭취한다. (펄 벅) ▣가족들이 서로 하나가 되는 것은 이 세상의 유일한 행복이다. (퀴리 부인) ▣행복한 가정은 모두 엇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제각기 다르다. (레프 톨스토이) ▣ 가족은 아이들의 첫 번째 학교이며 부모는 강력한 모델이다. (앨리스 스털링 호니그) 세계 각국의 국민에게 조사한 ‘인생을 의미 있게 만드는 가치’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부분의 나라들은 ‘가족’이라고 답했지만 유독 우리나라(한국)만 ‘물질적 풍요’라는 조사 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유엔 산하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는 '2023 세계 행..
국회 탄핵발의 윤정부 22건,문재인 6건,노무현 4건-헌정사상 최초 감사원장 탄핵 국회 가결로 직무정지 국회 탄핵발의 윤정부 22건,문재인 6건,노무현 4건최재해 감사원장, 현직검사등 4인 국회 탄핵소추 통과헌정사상 최초 감사원장 탄핵 국회 가결로 직무정지 국회 본회의에서 최재해 감사원장,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조상원·최재훈 검사 탄핵소추안이 12월 5일 통과했다.탄핵소추안은 최재해 감사원장은 재석 192인 중 가 188표, 부 4표로 가결했다.국회에서 감사원장에 대한 탄핵안이 통과되어 직무가 정지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감사원법에 따라 감사위원인 조은석 감사위원이 권한대행을 맡는다.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은 가 185표, 부 3표, 무효 4표, 조상원 서울중앙지검 4차장검사는 가 187표, 부 4표, 무효 1표, 최재훈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장검사는 가 186표, 부 4표, 무효 2표로 각각 탄핵소추안..
몽골 기상대에 고층기상관측 시스템 설치지원-러시아 지원 끊겨 방치된 고층기상관측 한국이 지원 몽골 기상대에 고층기상관측 시스템 설치지원김승배 기상전문기자 몽골에서 기상교육 실시한국환경공단은 울란바토르 위생개선사업 진행 한국의 기상청과 기상산업진흥원은 레윈존데(Rawinsonde)와 수소발생기, 지상수신장비 등 상층 약 30km까지의  기온 습도 기압 풍향 풍속을 하루에 두번 관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ODA 사업을 통해 몽골에 원조한다. 이 사업은 한국 기업 아이티에스 노아가 수행한다. 몽골기상청의 22개 지방 기상관서 중의 하나인 알바이히어 기상대에 한국이 고층기상 관측장비를 설치해 주는 것이다. 몽골은 한 때 러시아가 고층기상 장비인 레윈존데를 원조해 줬지만 원조가 끊겨 알바이히어 기상대에서 고층 관측을 하지 못해 왔다. 1992년 민주혁명 이후 의원 집정제와 시장경제를 채택한 몽골에는 22개..
45년 만의 계엄 2시간 전의 용산, 그리고 계엄군은-계엄 해제를 발표하면서 내각 총사퇴 입장 정리 45년 만의 계엄 2시간 전의 용산, 그리고 계엄군은국회의사당 계단은 장애자들의 농성과 탄핵운동이 계엄이 해제된 12월 4일 국회의원회관은 모든 세미나와 토론회가 연기되고 국회를 관리하는 사람 몇몇만이 오갔다. 참으로 습슬하게도 평온했다.국회의사당에도 국회의장실 앞에 모인 기자들만 대기하고 있었으며 의사당입구는 불법 난입자를 경계하는 차단막이 설치되었다.하지만 국회의사당 계단에는 11시 이후 정문이 개방되면서 몰려 온 시민들이 대통령의 탄핵과 하야를 외치는 구호로 가득했다.이 계단에서는 계엄이 발표되던 3일 낮에는 장애자들이 모여 아픈 비명을 질렀었던 자리이다.다닐 수 없어 공부할 수 없었고, 공부할 수 없어 돈을 벌 수 없었으며, 돈을 벌지 못해 최소한 생계도 어렵다고>계엄발표 전의 용산의 긴박한 상황..
GMO 콩, 옥수수 알레르기 반응 의심스럽다-연구보고서마저 진실 덮는 식품의약품안전처 GMO 콩, 옥수수 알레르기 반응 의심스럽다용역보고 알레르기 유발 원인규명 경고 삭제연구보고서마저 진실 덮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콩,옥수수,면화등 유전자변형식품(GMO)에서 알레르기 유발 원인을 규명해야 한다는 내용이 삽입된 정부 연구용역 보고서를 뒤늦게 삭제해 논란을 빚고 있다.국내 의과대학 연구진이 GMO 신종 단백질에 따른 알레르기 특이 반응에 대한 규명이 필요하다는 연구용역 보고서를 정부 당국에 거듭 제출하고, 국회도 진상 파악을 촉구했지만 오히려 원인 규명에 관한 내용이 삭제된 보고서가 재배포되고 후속 연구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 국회 김현정의원(정무위,평택시병)에 의해 밝혀졌다.식약처가 10억9,000만원을 들여 2009년부터 2021년까지 7차례에 걸쳐 성균관대학교에 위..
법무법인 소송 승패 유력 환경기술전문 과학자에 달렸다-현장의 기술 실무와 이론 겸비한 환경과학자 어디 없나 법무법인 소송 승패는 환경기술전문 과학자에 달렸다유해성분 정밀화, 처리시스템 고도화 따른 전문성 강조현장의 기술 실무와 이론 겸비한 환경과학자 절실하다 김&장등 우리나라 최대 법무법인들이 환경관련 소송이 빈번해지면서 세부적인 환경기술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가들을 찾는데 갈급증을 보여주고 있다.점차 환경사건이 환경관련 분야의 기술의 적합성 여부, 분석에 대한 과학적 진단평가, 환경문제의 원인규명등 고도의 전문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그동안 대형환경사건에 의한 민, 형사소송에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의 경우 옥시는 김&장 법무법인. 옥시 법무팀, 보험사, 연구원들과 대응팀을 구성하여 대응한바 있다.옥시는 2011~14년 서울대,호서대등 학계와 국내 실험기관에 자사 제품(옥시 싹싹)의 흡입독성 실험을 진행했다..
건국대 실내환경관리센터 개소-국산 대기분야 측정제품 국내 활용도 매우 낮아 대학에서는 최초로 건국대 실내환경관리센터 개소실내환경관리센터 수도권등 전국적으로 확대 예정국산 대기분야 측정제품 국내 활용도 매우 낮아 건국대(총장 원종필)는 11월 27일 실내환경관리센터(센터장 김조천교수)를 개소했다. 23년 11월에 개소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실내환경관리센터(이윤규박사)에 이어 두 번째지만 대학으로는 건국대가 최초로 지정됐다.건국대 실내환경관리센터는 미세먼지특성화대학인 고려대(손종렬명예교수)와 분석기관인 FITI 시험연구원(김화영원장)이 참여하게 된다.건국대학교는 그린패트롤측정기술개발 사업단(정부출연금: 724억)을 약 7년간 (2014-2021)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개발된 측정기들이(센서등 30여종) 국내외로 수출되고 있다. 초미세먼지 측정기((주) 켄텍)의 경우에는 현재 전국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