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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환경 위기 느낀 교수들 대한위생과학회 창립-위생사 사후관리 정부 손 놓고 있어 코로나 19 이후 소독 위생에 국민 관심 높아져 10만여명 위생사 사후관리 정부 손 놓고 있어 위생환경 위기 느낀 교수들 대한위생과학회 창립 코로나19로 방역과 소독등 위생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보건복지부가 위생사관리에 손 놓고 있어 정부의 위기의식이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이같은 현실을 보다 못한 위생관련 전문교수들이 ‘대한위생과학회’를 설립하고 창립총회를 8월 17일 개최했다. 회장에 장재선교수(가천대학교), 감사에 이준협(고려대교수),최은영(부천대),실행이사로 총무에 권현주(가천대),학술이사에 홍승희(신한대),편집이사에 구옥경(충남대),사업이사에 노재필(신구대),홍보이사에 강공언(원광보건대)교수가 선정되었다. 분과위원회로는 위생정책분과 전승호(원광대),위생법령 김명호(동강대),공..
길샘 김동환의 문화탐색-멕시코 여류화가 프리다 칼로의 뮤지칼 ’프리다‘ 멕시코 여류화가 프리다 칼로의 뮤지칼 ’프리다‘ 소아마비,교통사고로 육신의 고통속에도 피어난 꽃 4명의 여성배우들이 120분간 화가의 삶을 펼쳐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 한국의 화가 나혜석을 연상 시를 비롯한 문학,회화,음악,조각,오폐라,뮤지칼,연극등 모든 예술작품과의 첫 만남에서는 사전 정보나 관련 자료를 엿듣지 않고 작품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 것이 나의 예술감상법이다. 작품해설,평론,작가소개등 모든 부언 설명은 작품과의 순수한 교감을 상실시키는 원인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산책을 하면서 이름 모를 꽃을 만나도 헨드폰 네이버를 검색하지 않고 나만의 이름을 붙여주고 꽃의 전설을 만들며 나만의 그림을 그려간다. 이성과의 첫 만남도 우연함속에 호기심이 솟고 사랑이 출렁이는 감동과 흥분..
공돌이의 클래식 여행-잘츠브르크 에서는 모차르트 페스티발 해마다 열려-5 공돌이의 클래식 여행-잘츠브르크 에서는 모차르트 페스티발 해마다 열려-5 세계적인 지휘자 카라얀의 고향도 잘츠부르크 모차르트는 당구광이며 도박에도 일가견 있어 7-8월에 열리는 Salzburg 음악축제는 세계적인 명지휘자들과 최고의 명연주자들이 참여하는 최고의 음악축제로 1877년부터 1910년 8회에 걸쳐 개최된 모차르트 축제가 효시라고 한다. 음악회 시즌에는 수편의 오페라와 수십여 종의 연주회·연극·발레 공연이 펼쳐져 공연 수에서도 세계최고로 평가되는 모차르트의 오페라와 음악을 언제나 들을 수 있는 곳이다. 여름 축제 외에 1월에는 실내악과 독주회나 빈 필하모니의 콘서트가 주로 열리는 모차르트 페스티발이 있고, Salzburg 출신인 지휘자 카라얀Herbert von Karajan, 1908∼1198..
영풍의 기업스토리-74년 역사 지닌 영풍-환경개선 투자에는 인색 영풍 창업주는 장병희,최기호 시인 주요한 매출액 12조원,자산총액 14조 6천억원 주식 173만원에서 57만원으로 지속 추락 영풍은 1949년 합명회사 영풍기업사로 창업한 74년 된 기업으로 재계 서열 30위 기업이다. 아연 제련의 역사인 영풍석포제련소는 지난 1970년부터 올해로 53년 동안 태백산에서 소백산 사이 백두대간에 자리 잡은 최대 식수원인 낙동강 최상류 지역에 있다. 영풍석포제련소의 연간 아연 생산량은 36만t으로 단일 사업장 생산 능력은 세계 4위, 자매회사인 고려아연의 온산제련소(연산 55만t)는 세계 1위다. 영풍의 모체는 1949년 세워진 영풍기업사다. 영풍기업사는 황해도 출신의 동향인 장병희, 최기호 두 명예회장과 시(詩) ‘불놀이’의 주요한 시인과 공동 설립했다. 농수산물과 철광석..
동두천 공업용수 시범 세척사업- 대형관 경제성 위해 최적거리 설정과 배출수 처리방안 논의되어야 동두천 공업용수 시범 세척사업이 던진 숙제 세척공사 경제성,실효성 최적화 방향 분석필요 10억원 연구용역사업에 세척사업만 무료봉사 수자원공사가 시행하는 에 따른 동두천 시범세척사업이 마무리 되었다. 시범세척사업은 ‘광역,공업용수도 관세척 기본계획 수립용역사업’의 일환으로 총 10억6천4백만원을 투자하여 지난해 2022년 7월부터 24년 1월까지 18개월동안 시행되는 용역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건화(50%),제일엔지니어링(25%),선진엔지니어링(25%)등 용역사가 참여하여 세척에 관한 내용을 분석하여 관세척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용역사업이다, 주요 조사는 관세척 완료 소요시간을 비롯하여 세척 전,후의 관내부 상태 CCTV조사, 도장재,침전물등 내부 이물질 상태조사,세척전,후의 시료채취,..
환경부 고위급 인사 윤곽, 8월 중순 인사예정-기조실장 손옥주,물관리실장 박재현,기후실장 이창흠, 과학원장 금한승 환경부 고위급 인사 윤곽, 8월 중순 인사예정 기획조정실장 손옥주,물관리정책실장 박재현 기후탄소실장 이창흠, 국립환경과학원장 금한승 위축되고 있는 환경부의 고위직 인사에 대한 윤곽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8월 중순경 전격 발표될 예정인 고위직 인사에서는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하여 국장 및 지방청장등이 전면적으로 이동될 예정이다. 기획조정실장(현 이영기)에는 예상대로 손옥주 수자원정책관이 승진 발령될 예정이다. 물관리정책실장(현 신진수)에는 물통합정책관을 역임하고 있는 박재현정책관이 승진하여 물관리를 총괄하게 된다. 기후탄소정책실장(현 금한승)에는 이창흠정책기획관이 국립환경과학원장(현 김동진)에는 금한승 기후탄소정책실장이 내정될 예정이다. 기후변화정책관(현 안세창)에는 이영석 대변인,대기환경정책관(현 박연재..
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 임원급 인사단행-여성 첫 기획부문이사,노조위원장 출신이 수자원이사,수도전문가 수도부문이사에 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 임원급 인사단행 수공 역사상 처음 여성이 기획부문이사를 노조위원장 출신 수공 최초 수자원이사에 수자원공사는 윤석대 사장취임 이후 첫 임원급 인사를 단행했다. 기획조정실 기획부분 이사 직무대행에 구자영,물관리기획처 장병훈 수자원환경부문이사 직무대행, 문숙주 수도기획처 수도부문이사 직무대행에 임명됐다, 수도부문 직무대행을 해 왔던 김영일이사는 직무대행이 해제되고 고향인 순천 여수권 별랑정수장에서 임금피크제로 사회진출을 위한 호흡을 다지게 되었다. 이번 윤석대 사장의 임원급 인사의 가장 큰 변화는 기획부문이사에 수자원공사 최초로 여성을, 수공 최초로 수공 노조위원장을 지낸 인물을 수자원환경부문이사로 임명했다는 점이 새로운 인사각도이다. 구자영이사(66년생)는 이화여대 행정학 전공으로 홍..
4천억원 제주 공공하수처리사업에 국산기술 배척-과거형 기술진단으로 외국 기술만 설계에 반영 제주공공하수 최종 처리 드럼스크린 국산화 외면 멤브레인도 국산 외면하고 외국산으로 설계 4천억원 하수처리사업에 국산기술 배척한 공공사업 환경기초시설의 혐오 이미지를 개선하고 자연, 주민, 처리시설이 공존하는 제주 랜드마크의 시작인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착공식이 지난 6월 15일 있었다.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은 전체사업비 3,980억 원(국비 1,886억 원, 지방비 2,114억 원)을 투입하여 하수처리규모가 13톤일에서 22만톤/일로 증설된다. 모든 처리시설이 지하에 설치되어 악취를 방지할 수 있고, 시설의 상부는 에코스포츠존, 생태문화존, 생태복원존, 해양경관존 등 주민과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조성된다. 이 사업의 발주와 건설사업관리는 한국환경공단에서 담당하며 시공은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