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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부지 사찰과,교회 불법거래 검찰수사-종교인 과세 근로소득세의 7분의 1만 세금부과 종교부지 사찰과,교회 불법거래 엄단 처벌하라 종교인 과세 근로소득세의 7분의 1만 세금부과 종교인소득 실효세율 1%미만이 96.6% 차지 종교5부지 불법 전매 의혹에 대한 검찰의 신속한 기소처분으로 수사를 통해 드러난 범죄 사실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하남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들의 성명서가 최근 제출 되었다. 종교5부지는 무주택 서민과 저소득층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성된 공공택지지구의 종교용지이지만 최초 낙찰받은 사찰은 수십억원대의 전매 차익을 노리고 가짜 종교 시설을 만들고, 이를 전매한 교회 단체는 거액의 현금 프리미엄을 주고받는 등의 불법 거래가 의심된다는 것이 요지이다. 공공주택특별법은 대가 지급과 관계없이 제 3자에 대한 양도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지만 해당 교회 단체는 수십 억 원으로 ..
해외 S&P신용평가사 ESG경영평가 인정 안 해-ESG등급, 투자자에게 제공 삭제 해외 신용평가사 ESG경영평가 인정 안 한다 주식투자자들 ESG평가 신뢰하지 마라 경고 S&P신용사 ESG등급 투자자에게 제공 안 해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투자하라” -Invest in things that make the world better- 국제적으로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S&P가 ESG지표를 신용평가 리포트에서 제외하기로 하여 탄소중립과 해외진출을 역점을 둔 국내기업들의 ESG평가에 대한 신뢰성에 다시금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ESG평가에 대한 신뢰성 문제는 이미 2020년 블랙록의 연례 서한으로 ESG가 투자 시장에서 큰 이슈가 되고 난 후 Mckinsey sustainability 는 2020년 5월17일자 리포트에 “ESG 측정결과 재무 성과와 유의미한 관계가 없는 경우가 많으나..
21대 국회 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의원들-환경전문의원은 임이자,우원식,노웅래의원 21대 국회 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의원들 환경전문의원에 임이자,우원식,노웅래의원 간호사 이수진, 역무원 이은주, 탈북민 지성호 21대 국회 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에는 박정(재선,더불어민주당, 62년생, 경기 파주을,동인천고,서울대 학사,석사,중국 우한대 국제관계학박사,박정어학원대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더불어 경기도당 위원장,예산결산특별위 간사,산통위,외교통일위,문체위 위원)의원이며 보좌관은 서정민,홍창훈,비서관은 김경순,염민규가 활동한다, 환경노동분야에는 처음이다.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는 이수진의원(69년생,비례대표,초선,대전산, 삼육간호전문대,간호사,연세대 공공정책석사,한국노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더불어 전국노동위원장)이며 보좌관에 허익수,홍은광,비서관에 김유나,신승우가 활동하..
길샘 김동환의 시한편-‘경서동에서’ 故 이효윤시인 그리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송병억사장 길샘 김동환의 시한편-‘경서동에서’ 시집'날고 있는 것은 새들만이 아니다' 경서동에서 김 동 환 소주 안주 동치미 한종지로 하루가 간다 월출산 고요는 해안 매립지에 묻혀지고 경서동 골프장으로 출근한 아내 없는 빈 방 시‘산성비’는 칸칸히 녹아 가지만 시인이 피워내는 마음불은 다섯 평 네 식구의 온기 하나 채우지 못한다 막걸리도 비싸 소주를 마셔야 하는데 동네 한 바퀴 휘돌다 간 실개천 그 흔한 미꾸라지 한 마리 없고 이빠진 칼날처럼 원고지는 빈자리만 무성하다 골프장과 한마당 술주정도 못하는 주제에 시인은 뚝방 풀밭에 무공해 호박이나 애써 가꿔보지만 장터에서는 폐지처럼 팔리고 개학은 다가오고 학비는 내야 하건만 몇 푼 원고료라고 받아야 할 ‘산성눈’은 소한 추위에 푸석푸석 경서동을 감싼다. *26년전인 1..
전문가 시론-김준형의 도시침수,근본부터 개선하고 기초부터 다듬어가자 전문가 시론-김준형의 도시침수,근본부터 개선하고 기초부터 다듬어가자 도시침수,근본부터 개선하고 기초부터 다듬어가자 빗물받이 청소강화와 쇠창살 방향부터 개선해야 우리나라도 순환사회로의 접근이 미약하게나마 시작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정치권을 비롯한 지자체장들은 한번 뿌려지면 해마다 꽃을 피우는 식물보다는 화려함으로 잠시 시각적 변화를 주다가 페기물로 사라져가는 꽃으로 장식하는데 국민의 세금을 쏟는 경향이 크다. 그것은 근본을 망각하고 기초가 부실함으로 인한 과시형 생색내기에 치중한다. 하수도는 양적이나 질적으로 물,자원,에너지의 순환사회에 한 축이며 대규모 재해시에도 강하고 유연하게 국민의 건강,생명,재산등을 보호 보전하는 사회구축의 엄연한 일원이다. 하수도의 잠재력을 다양한 분야와 연계하면 새로운 가치..
환경부 물관리조직 대폭 강화 -물위기대응 전담조직,디지털홍수예방추진단 구축 환경부 물관리조직 대폭 강화 토목전공 전진배치 물위기대응 전담조직,디지털홍수예방추진단 구축 건설기술연구원,환경과학원 연구조직 개편도 필요 환경부는 4대강조사평가단이 해체된지 1년, 물관리위원회 지원단이 구성된지 4년,물산업클러스터팀이 운영되다가 해체된지 5년만에 이번에는 물관리정책실 내 '물위기대응 전담조직(TF)'과 도시침수대응기획단에 전문 인력을 보강한 '디지털홍수예보추진단'이 발족된다. 물위기대응 TF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물 재난 대응뿐 아니라 근원적인 물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을 총괄하며 치수 쇄신 대책을 수립·이행할 ‘치수대책계’, 4대강 유역별 중장기 물 공급 방안을 맡을 ‘물공급전략계’, 첨단 산업단지 용수 공급 계획을 전담할 ‘첨단산업용수계’로 구성한다. 이번 조직의 변화는 그동안 ..
위생환경 위기 느낀 교수들 대한위생과학회 창립-위생사 사후관리 정부 손 놓고 있어 코로나 19 이후 소독 위생에 국민 관심 높아져 10만여명 위생사 사후관리 정부 손 놓고 있어 위생환경 위기 느낀 교수들 대한위생과학회 창립 코로나19로 방역과 소독등 위생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보건복지부가 위생사관리에 손 놓고 있어 정부의 위기의식이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이같은 현실을 보다 못한 위생관련 전문교수들이 ‘대한위생과학회’를 설립하고 창립총회를 8월 17일 개최했다. 회장에 장재선교수(가천대학교), 감사에 이준협(고려대교수),최은영(부천대),실행이사로 총무에 권현주(가천대),학술이사에 홍승희(신한대),편집이사에 구옥경(충남대),사업이사에 노재필(신구대),홍보이사에 강공언(원광보건대)교수가 선정되었다. 분과위원회로는 위생정책분과 전승호(원광대),위생법령 김명호(동강대),공..
길샘 김동환의 문화탐색-멕시코 여류화가 프리다 칼로의 뮤지칼 ’프리다‘ 멕시코 여류화가 프리다 칼로의 뮤지칼 ’프리다‘ 소아마비,교통사고로 육신의 고통속에도 피어난 꽃 4명의 여성배우들이 120분간 화가의 삶을 펼쳐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 한국의 화가 나혜석을 연상 시를 비롯한 문학,회화,음악,조각,오폐라,뮤지칼,연극등 모든 예술작품과의 첫 만남에서는 사전 정보나 관련 자료를 엿듣지 않고 작품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 것이 나의 예술감상법이다. 작품해설,평론,작가소개등 모든 부언 설명은 작품과의 순수한 교감을 상실시키는 원인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산책을 하면서 이름 모를 꽃을 만나도 헨드폰 네이버를 검색하지 않고 나만의 이름을 붙여주고 꽃의 전설을 만들며 나만의 그림을 그려간다. 이성과의 첫 만남도 우연함속에 호기심이 솟고 사랑이 출렁이는 감동과 흥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