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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샘 김동환이 환경부 인사를 내다보며-환경조직의 안정속에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야 환경부 인사를 내다보며-환경조직의 안정속에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야 기획관리실장은 조직 전반을 아우르는 능력이 환경부 조직내 경험이 축적된 인사가 축이되야 지속가능한 환경부의 발전을 위한 인사조직을 환경부는 전국적으로 수해가 발생하면서 물관리에 대한 전면적인 개혁과 혁신을 위한 첫 발로 대대적인 인사혁신을 염두에 두고 있다. 위기의식이 고조되면서 이번 전국적인 수해를 계기로 국토부에서 넘어온 인사들을 중용하는등 1,2,3급에 대한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할 움직임이다. 수질등 질적인 물환경에 치중한 환경부가 양적 측면의 수방대응,친환경적이면서도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전면 포진한다는 인사 설계이다. 신임 실장급 인사의 중심에는 기획관리실장으로 내정 예정인 수자원정책관 손옥주 국장(67년생,기술고..
공돌이의 클래식 여행-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잘츠브르크가 고향인 모차르트-4 공돌이의 클래식 여행-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잘츠브르크가 고향인 모차르트-4 생태학자가 격찬한 모차르트의 고향 잘츠부르크 사운드 오브뮤직의 무대이기도 한 잘츠부르크 나는 모차르트의 흔적을 찾아보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움 도시라고들 하는 모차르트의 고향 잘츠부르크Salzburg를 찾아보았다. 탐험을 꿈꾸었던 독일의 여행가 “알랙산더 폰 훔볼트Alexander von Humboldt, 1769∼1859”는 이도시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고 했다. 훔볼트Humboldt라는 그의 이름은 훔볼트 해류Humboldt Current, 훔볼트 펭귄Humboldt(Peruvian) penguin, 훔볼트 싱크Humboldt Sink, 훔볼트Humboldt국립공원, 베를린훔볼트대학교Humboldt-Univer..
정권마다 파동치는 환경부 고위직 인사-기획관리실장 손옥주,물관리실장 박재현등이 물망 정권마다 파동치는 환경부 고위직 인사예고 전문성은 사라지고 시류에 쫒기는 환경정책 기획실장 손옥주,물관리실장 박재현등이 물망 전국적으로 몰아닥친 수해로 인한 파장이 환경부로 쏠리고 있다. 2023년 7월 15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제 2궁평 지하차도에서 발생한 침수 사고는 인근 하천의 범람이 우려되는 상황에서도 정부와 지자체의 대응 부재로 인한 ‘인재(人災)’로 귀결되고 있다. 사고 당일 오전 6시부터 미호강 수위가 심각했지만 관찰 구청의 교통통제가 없었고, 제방관리가 미흡했기 때문이다. 3년 전 부산 초량 지하차도 침수사고는 차량 7대, 사망 3명이 발생된 사고로 이후 국민권익위원회는 전국의 모든 지하차도 침수위험을 평가하도록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에 권고한바 있다. 미호천 제방관리나 궁평지하도..
기술력으로 미국시장 첫발-㈜그레넥스의 중력식여과기(GDisk®) 미국 California Title 22 인증 통과 ㈜그레넥스의 중력식여과기(GDisk®) 미국진출 미국 수출 관문 California Title 22 인증 통과 버려지는 물 재이용 순환시스템의 미래형 기술 국내 수처리 기업인 ㈜그레넥스(GRENEX,대표 국중창,57년생/사진)가 자사 특허기술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주관하는 California Title 22 인증(CDPH)을 받아 세계 물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국내 기술제품이 CA Title 22 인증을 받은 것은 2012년 에코니티 ( 멤브레인)가 첫 테이프를 끊었고 부강테크의 BBF(BKT\'s Bio Filtration)와 2015년 주식회사 생의 기술인 Fiber filter기술이 접목된 시스템이 받았고, 2016년 에코셋이 자외선 소독설비로 인증 받았으며, 2023년 그레넥..
물관리, 환경부에서 국토부로 다시 가야하나-환경부 장관은 ‘물관리 제대로 하라’ 물관리, 환경부에서 국토부로 다시 가야하나 환경부 장관은 ‘물관리 제대로 하라’ 경고 전 국토가 수해비상사태 기후위기 실감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경북 산사태 현장에 이어 18일에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남 공주, 논산을 찾아 연 이틀 수재현장을 찾았다. 윤 대통령은 18일 오전 비공개 국무회의에서 호우 피해 지원과 관련해 “책상 앞에 앉아 있지 말고 모두 현장으로 나가라”고 지시하면서 환경부에는 ‘물관리 업무를 제대로 하라’는 경고성 지시를 하기도 했다. 이어서 대통령실은 경북 예천과 영주, 문경, 봉화, 충북 청주와 괴산, 충남 공주와 논산, 청양, 부여, 전북 익산, 김제시 죽산면과 세종시등 13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국회 여권에서 물관리 업무를 또다시 환경부에서 국토부로..
상수도세척사업 현장에서 듣는다-세척 전,후 촬영된 상수도관은 숨기고 싶은 비밀 아닌 비밀 촬영된 수도관 내부는 숨기고 싶은 비밀 유속이 느린곳에는 녹버섯과 물떼가 집단서식 신도시 개발지역에서도 녹물이 나오기 시작 (주)수도이앤씨 이순형대표(상수도관망관리사) 우리나라 수도권의 거점 도시인 인천시에서 탁수가 발생 환경부는 3년간 홍역을 치뤘다. 그 결과 상수도관의 세척사업을 수도정비기본계획에 포함시키고 환경부는 상수도관망시설 유지관리업무세부기준(환경부 고시 제2021-43호)을 제정하고 2021년부터 관세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하였다. 기술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는 (주)수도이앤씨도 국민들에게 좀 더 깨끗한 수돗물을 음용케 하자는 사명감과 신설사업이라는 기대에 젖어 관망세척사업에 참여하였다. 다양한 세척 방법이 있지만 무엇보다 10년에 한 번 한다는 관세척주기를 고려할 때, 세척 효과가 장기간..
진단/ 삼성생명의 ESG경영평가-삼성생명의 삼성전자 주식 보유 신의칙 훼손 해도 A.A.B등급 받아 진단/ 삼성생명의 ESG경영평가 삼성생명의 삼성전자 주식 보유는 신의칙 훼손 주주와 계약자와 신의칙을 훼손하는 삼성생명 ESG경영평가에서는 A,A,B의 높은 등급 받아 현대사회에서 무너져가는 시민단체의 결기를 세우고 있는 소비자주권시민회의(소비주)는 삼성생명에 대해 건강한 비판을 쏟았다. -삼성그룹의 지배구조는 삼성물산이 최상층에 위치하고 아래로 계열사들을 소유하는 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삼성 오너 일가가 삼성물산 지분의 31.3%, 삼성생명 지분의 19.1%, 삼성전자 지분의 4.8%를 소유하고 있다. 여기에 삼성생명은 삼성전자의 최대주주고, 삼성물산은 삼성생명의 최대주주인 거미줄처럼 얽힌 전형적인 한국 재벌가의 그룹 지배구조를 보여준다. 오너 일가가 삼성그룹 전 계열사에 걸쳐..
2023년 특별점검서도 10개 정수장 유충발견-깔따구 유충발견 56개 정수장 중점관리 깔따구 유충발견 56개 정수장 중점관리 대상 2023년 특별점검서도 10개 정수장 유충발견 여과,활성탄,원수,침전수, 정수 모든곳에서 검출 환경부가 2023년 봄철을 기해 선행적으로 실시한 정수장 위생관리 실태 특별점검에서 깔따구 유충이 10개 정수장에서 검출되었다. 우리나라 정수장은 광역 38개, 지방 445개 정수장등 총 483개 정수장이 운영되고 있다. 이중 유충이 발견된 56개 정수장이 중점관리 대상인데 이는 전체 정수장의 11.6%가 해당된다. 한강유역청관할 A정수장(하천수)과 원주환경청 관할 B정수장(지하수)에서는 정수에서 깔따구가 발견되었다. A정수장은 1개체가 B정수장은 4개체가 검출되었다. 원주청 관할 C,D정수장에서는 활성탄여과지에서 검출되었는데 C(하천수)는 1개체,D(하천수)는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