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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소중히 다스렸던 박정희대통령 사진전-2 돈을 빌리려 독일 전세기를 타고 독일로,유비무환의 정신

물을 소중히 다스렸던 박정희대통령 사진전-2

차관을 빌리려  독일전세기를 타고 독일로
광부와 간호원등 파독근로자와

 

-박정희대통령의 독일 연설-

여러분. 만리타향에서 이렇게 상봉하게 되니 감개무량합니다. 조국을 떠나 이역만리 남의 나라 땅 밑에서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서독 정부의 초청으로 여러 나라 사람들이 이곳에 와 일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한국 사람들이 제일 잘하고 있다고 칭찬을 받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광원 여러분, 간호원 여러분. 모국의 가족이나 고향 땅 생각에 괴로움이 많을 줄로 생각되지만 개개인이 무엇 때문에 이 먼 이국에 찾아왔던가를 명심하여 조국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일합시다. 비록 우리 생전에는 이룩하지 못하더라도 후손을 위해 남들과 같은 번영의 터전만이라도 닦아 놓읍시다.

 

여러분 난 지금 몹시 부끄럽고 가슴이 아픕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무엇을 했나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합니다. 나에게 시간을 주십시오. 우리 후손만큼은 결코 이렇게 타국에 팔려나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반드시. 정말 반드시. (19641210일 독일 뒤스부르크 루르의 함보른 탄광회사 강당에서)

익산 나환자촌 방문
구의정수장준공식(미국원조로 건설)

 

세종대왕은

배고픔을 이겨내기 위해

모진 가뭄에서 벗어나기 위해

백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집현전 학자들에게는 곡물재배기술의 <농사직설>

관노출신의 장영실에게 힘을 실어주어

물시계 <자격루>,해시계 <앙부일구>

비오는 양을 측정하는 <측우기>

백성을 가르치기 위해 <훈민정음>

 

박정희대통령은

우리도 잘 살아 보기 위해

새마을 운동을

빗물을 모으고 탄소흡수를 위해 <그린벨트>

홍수와 가뭄을 이겨내기 위해

다목적댐과 정수장,취수원,방조제를

경제 발전을 위해 고속도로를

먹거리 해방을 위해 통일벼로 녹색혁명을

농업국가에서 산업국가로 전환하기 위해

철강,자동차,조선,중화학공업을

과학진흥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사진은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6돌을 기념해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경북 구미갑)이 주최하고 구미예총이 주관한 사진전으로 전 청와대 전속 사진기자인 김세권 작가가 소장하고 있던 사진 38점중 일부이다.>

 

(환경경영신문www.ionestop.kr김동환 환경국제전략연구소 소장, 환경경영학박사, 시인, 문화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