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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신임사장 19일 취임- 수공, 시련기에도 경영평가에서 A등급 받아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신임사장 19일 취임 6개월 공백,사장,감사 불명예 퇴임 시련극복 수자원공사 경영평가 악조건 속에 A등급 받아 한국수자원공사 16대 윤석대(67년생,사진) 사장이 6월19일 취임식을 갖는다. 윤석열정부에서 임명된 수자원공사의 CEO로 본격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전임 박재현 사장이 2022년11월 환경부에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으나 받아 들여지지 않고 12월 초 직무정지 처분을 받은 상태에서 2023년 2월말 임기만료 되었다. 결국 반 년 가까이 공석인 상태에서 수공 전 업무가 마비된 상태에서 상임감사위원인 강래구 씨도 구속되어 수공은 사장과 감사 모두 불명예스럽게 최악의 마침표를 찍었다. 강래구 전 감사의 구속에 이어 안 아무개 본부장의 검찰 수사와 관련된 일부 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 후보 3인 압축-감사역임 송경억,그린에너지 대표 손원백, 언론인 출신 송영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 후보 3인 압축 감사 송경억,그린에너지 손원백,언론인 송영우 현실안주냐,폐자원의 미래전환이냐 갈림길 연봉이 환경부 산하기관으로는 2위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이 최근들어서는 인기가 시들해지는 경향이 역력하다. 환경부 산하기관으로 1위의 1억4천7백만원의 수자원조사기술원장 다음으로 1억4천600만원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과 함께 연봉만으로는 2위이다.물론 성과급등을 포함하면 수자원공사 사장이 단연 1위이다.(환경경영신문,2023년 5월13일자) 이같은 연봉에도 매립지관리에 대한 논쟁이 지속되고 있고(서울시,경기도,인천시,환경부) 사업범위도 점차 축소되면서 정치권등 외부 유력인사들의 관심도가 낮아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먼 발치에서 잠시 스치듯 이력만 쌓아가는 인물의 등장은 매립지의..
아동문학가 故 김구연 향년 82세로 별세-새싹문학상, 세종아동, 소천아동문학상 수상 아동문학가 故 김구연 향년 82세로 별세 새싹문학상, 세종아동, 소천아동문학상 수상 인간이 인간으로 보이는 아동문학가 김구연 아동문학가 김구연(본명 김치문)이 홀연 그리운 섬으로 떠났다. 저녁상을 물리고 평상시처럼 서재에서 책을 읽는 좌상(坐像)으로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꽃씨처럼 뿌리고 떠났다. -조그만 씨앗 속에/어쩜 그리도 많은 것이/들어 있을까/뿌리,줄기,잎,꽃,열매/조그만 씨앗 속에/어쩜 그리도 큰 것이/들어 있을까/고추,호박,참회,수박/조그만 씨앗 속에/어쩜 그리도 많은 무지개/씨앗이/들고 또 들었을까- 향년 82세(1942년생),어쩜 그리도 곱게 김구연답게 떠났을까. 아들이 퇴근후 ‘편히 주무시죠’ 깨울때는 이미 김구연은 동화마을(인천 자유공원 송월동에 아동문학가 김구연이 사는 집을 주제로 하여..
중국의 활성탄 판매금액 분기별로 재조정-칼곤,노리트,자코비등 미국,일본,유럽에 주요 수출 중국 석탄계활성탄 현장의 소리-뤼젠 진셩회사 부사장과 인터뷰 중국 활성탄 제조시설 산시성 다퉁시에 밀집 일본,유럽,미국,동남아시아 지속적으로 시장확산 시설은 슬립(SLEP) 다단열수축방식으로 생산 중국 산시성(山西省)다퉁시(大同市)에 밀집된 활성탄기업들이 코엑스에서 열린 44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 대거 참여했다. 국내 전시회에 중국 활성탄기업들이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정부가 해외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기업들에게 전시회 참가비를 지원하면서 독려했기에 마련된 자리이다. 참여기업은 다퉁 ACW카본(주),다퉁 해령카본,다퉁 위드카본, 다퉁 장후아카본,다퉁거위(GUIYI)카본,다퉁 진성카본,허능활성탄유한회사등 13개 업체가 전시했다. 활성탄 기업들 대부분 한국 공급은 수량이 소규모로 직접 ..
생화가 아니야 모두 중국산 인조조화야-인조조화 사용금지 시민운동 전개하자 생화가 아니야 모두 중국산 조화야 인조조화 수입금지하고 천연꽃으로 인조조화 사용금지 시민운동 전개하자 화려함에 속지마라, 향기도 없는 한갓 폐기물 꽃이다. 합성섬유, 플라스틱, 철심으로 만들어져 썩지 않아 소각해야만 하므로 미세먼지 증가의 원인이 되고, 타지 않는 철심은 슬러지와 함께 매립하느라 처리에 곤욕을 치러야 하는 인조조화가 여전히 수입되어 국내에 특정폐기물만 증가시키고 있다. 인조 플라스틱 조화는 시들지 않고 오랫동안 장식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국산 조화 수입이 급증하고 있지만 결국 조화는 플라스틱 폐기물로 처리되어야 한다. 향기없는 아름다운 꽃을 감상하기 위해 색상만 화려한 쓰레기를 수입하는 격으로 소비자들도 인조조화를 사용하지 않는 시민사회운동이 절실하다. 관세청자료(국회 윤준병의원)에 ..
한국환경공단 감사,경영기획본부장 최종 8인 -정경모,차광명,신동석,박정구,김대중,정현종,김효열,안병용 한국환경공단 감사,경영본부장 최종 8인 선정 감사에 김대중,정경모,김효열,신동석등으로 압축 경영기획본부장에 차광명,박정구,정현종,안병용 한국환경공단 감사와 경영기획본부장 공모에서 각각 4명이 최종 선임을 앞두고 있다. 감사공모에서는 김기수(61년생,대전산,(주)범진물산 구조조정담당임원, 20대 대통령직인수위 코로나비상위),김대중(64,부산산,지방행정공재회 감사,다올투자증권 경영혁신실 전무),정경모(59년,강원,법무법인 남산 변호사,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김효열(68년,경기,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수석,삼일회계법인),김상길(61년,인하대산학협력단 스마트시티연구센터,인천환경공단 이사장),신동석(58년,경북,금오공대 환경공학과 초빙교수, 한국환경공단 기후대기본부장역임),이태관(63년생,부산, 계명대 환경과학과 교..
한국자원순환에너지공제조합 이가희부회장 내정-환경경제 전문가로 자원순환사회 매듭풀기를 한국자원순환에너지공제조합 이가희부회장 내정 시멘트업과 소각산업의 순환경제의 산파역 기대 소각산업과 매립산업으로 결집된 자원순환에너지공제조합 부회장으로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으로 퇴임한 이가희(67년생,서울산,연세대 경제학,행시38회)씨가 내정됐다. 조합부회장으로 임명되면 김상배(행시 32회,연세대)현 부회장 이후 두 번째로 오는 7월1일 취임할 예정이다. 그동안 조합(전 산업페기물처리공제조합) 부회장(전무이사 포함)에 환경부 출신으로는 강인구(국립환경과학원 대기연구부장역임,수의사),김덕치(상하수국장역임),홍성철(수도정책과장역임),이남웅(총무과장역임),이강곤(환경부),신총식(수질관리과장역임),진원기(영산강청환경감시단장역임)이후 현 김상배 부회장부터 고시출신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가희부회장 내정자..
스마트도시사업 재난,물관리,에너지,먹거리는 외면-서울은 13위, 부산 37위,싱가포르는 1위,취리히 2위,타이페이 4위 스마트도시사업 재난,물관리,에너지는 외면 스마트 도시 경쟁력 싱가포르 1위,취리히 2위 서울은 13위 부산은 37위로 경쟁력에서 밀려 스마트도시 효과성 검증과 적정성 검토 해야 국회는 예산심의 과정에서 국가시범도시 구축 · 운영 비용의 적정성을 검토할 필요가 있으며, 국토교통부는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을 통해 시행하는 스마트도시서비스 발굴 · 확산에 대한 타당성 검증 절차를 마련하여 재정지출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국회예산정책처는 지적하고 있다. 세계 각국은 도시 문제 해결과 도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대안으로 새로운 도시 모델인 스마트도시 조성에 나서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스마트도시 구축을 핵심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도시는 세계적으로 다양하게 정의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