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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장의 사진- 커피점에서의 종이컵 설치예술 펼쳐-영국 커피매점 마케팅 공격적 환경실천운동 전개 이 한 장의 사진- 커피점에서의 종이컵 설치예술 펼쳐 당신의 컵을 가져와야 커피를 드립니다영국 커피매점 마케팅 공격적 환경실천운동 전개 영국의 정원이라고 불리는 켄트주(County of Kent,인구 173만명,리즈성,캔터베리 대성당, 켄트공작)에 있는 오토스 커피 하우스&키친(Otto’S Coffee House & Kitchen)은 고객들이 자신의 컵을 가져오는 고객에게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용감한 결정을 내려 화재다.오토스 커피하우스는 자신의 컵을 가져오는 사람에게만 커피를 공급하는 이유에 대해 일일이 설명하기보다 매장 바닥에 일회용 컵으로 설치미술을 하듯 깔아 놓았다.  우리나라에서도 일회용 종이컵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종이컵 지원제도(컵1개당 300원)를 전국적으로 실시하려고 하였지만 커피매장들의 ..
다시 듣는 미국의 수도전문가가 말하는 수도산업의 위기-기후변화와 금융산업의 조달문제는 매우 중요한 요소 다시 듣는 미국의 수도전문가가 말하는 수도산업의 위기 기후변화와 금융산업의 조달문제는 매우 중요한 요소소비자는 고품질을 요구하고 관련 인프라는 갈 길 멀고                                       데이비드 라프란스(미국수도협회 사무총장) 학교 수업을 하면 반드시 성적표가 주어진다. 학점구성을 보면 A학점에서 F학점까지 있다.F학점은 낙제로 제수강을 해야 하며 D학점은 간신히 낙제를 면하는 최하위 수준이다.놀라운 것은 미국 토목공업협회가 3년마다 실시하는 평가점수에서 상하수도 분야는 교육사업과 전기사업, 댐사업과 동일하게 D+의 낙제점 가깝게 평가되고 있다.이는 이들 분야에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는 의미이다.연간 24만건의 급수관 파열이 발생되고 소비자가 고품질의 식수를 요구한다해..
바다에서는 물범이 최고 생태기관장 서민환관장을 환영-소청도에서 멸종위기 2급 벌매가 열열 퍼레이드 축하연 소청도에서 멸종위기 2급 벌매가 열열 퍼레이드 축하연바다에서는 물범이 최고 생태기관장 서민환관장을 환영 올 12월로 임기를 마감하는 국립생물자원관 서민환관장이 2년만에 백령도와 근접한 소청도(옛이름은 소암도) 철새센터를 방문했다. 철새센터는 과거에는 자원관 인력 5명이 상주했었으나 올 7월 1일부터 철새이동이 급증하는 봄과 맹금류가 찾아오는 가을에 집중적으로 인력을 배치하는 방식으로 전환 한 이후 첫 방문이다. 과거에는 철새이동을 중심으로 관찰했었으나 최근에는 뭍에서 집단 생활을 하는 떼까마귀와 집비둘기등 섬지역의 생물다양성 연구로 연구범위를 확산하고 있다.여기에 곤충과 무척추동물들을 관찰하는 등 범위도 확대하여 봄,가을철에는 과거보다 많은 8명 정도의 연구인력들을 집중적으로 투입하고 있다. 서관장이 소..
국민권익위 부식장비 성능인증 순환식으로 하라 주문-성능인증 시험기준조차 권익위 판결에 의지해야 하나 성능인증 시험기준조차 권익위 판결에 의지해야 하나국민권익위 부식장비 성능인증 순환식으로 하라 주문환경부 옴부즈만도 두번이나 개선촉구한 부식억제장비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지난 9월 23일 10여년간 공방만 거듭하던 부식억제장비에 대해 한국물기술인증원이 고집하는 배출식에서 순환식으로 제도개선을 하라고 의결했다.국민권익위 제2소위원회(위원장 한삼석,위원 송현주,홍세욱)는 “부식억제장비에 대한 성능인증 기준 및 시험방법을 완화해달라는 신청인의 주장은 상당한 이유가 있으므로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 관한 법률 제 47 조에 따라 피신청인에게 제도개선 의견을 주문했다. 권익위의 판단은 부식억제장비에 대한 성능인증 기준을 충족한 기업이 기준 제정 이후 현재까지 한 군데도 없다며 해당 기준이 합리..
국민연금 1인당 지급액 전국 꼴찌는 박지원의원 지역-하위지역 국회의원들 연금개혁 의정활동 적극 펼쳐야 국민연금 1인당 지급액 전국 꼴찌는 박지원의원 지역1인당 지급액 하위 10개 지역은 전남 6곳,전북 4곳 하위지역 국회의원들 연금개혁 의정활동 적극 펼쳐야  우리나라의 국민연금 1인당 월평균 지급액의 지역별 편차가 심하다.국민연금 1인당 월평균 지급액이 가장 많은 지역은 울산광역시 동구로 1인당 월평균 약 91만 9,180원이지만 가장 적은 지역은 전라남도 진도군으로 1인당 월평균은 약43만 4,148원으로 울산 동구에 비해 절반도 안되는 금액이다. 국민연금이 출범한지 36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지역별 수급률과 평균지급액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지역의 1인당 월평균 지급액이 국민기초 생활보장의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기준(713,102원, 기준중위소득 32%)에도 미치지 못하고 ..
몰카 성범죄는 증가해도 변형카메라 단속은 제로-기상청 공무원 휴대전화로 11차례 촬영 해임처분 몰카 성범죄는 증가해도 변형카메라 단속은 제로어느새 생활용품으로 둔갑한 몰카, 쿠팡에서 판매기상청 공무원 휴대전화로 11차례 촬영 해임처분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몰래카메라를 활용한 범죄 현황은 총 29,743건으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며, 이미 올해 6월까지의 발생 건수(4,008건)는 5년 전 수치인 5,032건에 육박하고 있다.불법촬영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국내 대부분의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몰래카메라’ 키워드에 대한 검색결과를 제공하고 있지 않거나, 몰카탐지기 제품만 노출시키고 있다.그러나, 쿠팡에서는 ‘몰래카메라’ 키워드로 검색이 가능하며, 실제로 직경 3cm에 불과한 초소형 카메라를 노출시켜 판매하고 있는 정황이 박충권 의원실의 자체 조사로 확인됐다.  뿐만 아..
환경부 2대 옴부즈만 자연상점 김현수대표 위촉-중기부는 규제애로 발굴 해마다 줄고 장기검토만 늘어 환경부 2대 옴부즈만 자연상점 김현수대표 위촉중기부는 규제애로 발굴 해마다 줄어들고 있어 신속한 규제애로 처리는 줄고 장기검토는 늘고  환경부는 2대 옴부즈만 대표로 자연상점 김현수 대표를 위촉했다.지난 2020년 조명래장관시절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제도를 신설하고 초대 박정호 옴부즈만을 위촉시킨 이후 두 번째 인물이다.환경부는 청정대기 산업, 스마트 물산업, 기후·에너지 산업, 생태서비스 산업 등 4대 주력 분야의 녹색 전환을 위해 산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는데 옴부즈만의 역량을 최대로 주입하기로 했다. 하지만 4년간의 옴부즈만 활동에서는 그동안의 역할과 결과물에 대한 자료조차 제대로 소통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최근 국회 박지혜의원은 중기부의 옴부즈만 활동이 규제혁신 역할에 매우 부족한 ..
송도국제도시 상수도관 파열 땅속이 위험하다 경고-염분과 연약지반에 매설된 상수도관 한계점에 도달 송도국제도시 상수도관 파열 땅속이 위험하다 경고염분과 연약지반에 매설된 상수도관 한계점에 도달송도는 특수지역 중,장기 지하매설물 종합진단 필요 국제라는 단어를 붙인 인천 송도국제신도시의 지하 상수도관이 위험 경고를 지속적으로 보내고 있다. 해안매립 후 신도시 개발이 20여 년이 지나면서 최근 들어 상수도 누수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지난 9월 10일로 매립 착공 30년을 맞은 인천 송도국제도시는 바다와 갯벌을 메워 조성하고 2003년 국내 첫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첨단지식서비스 산업의 글로벌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대표적 신도시이다.하지만 최근 6월부터 3개월 사이에 상수도관이 세 번이나 파열되면서 송도신도시의 상수도관등 지하매설물들이 경고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추정적 판단이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