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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COP33 유치할 준비 되어있나 국회포럼 개최-여수시등 남해안 남중권 12개 시,군 COP33 유치위한 포럼 한국, COP33 유치할 준비 되어있나 국회포럼 개최환경부 이만의 전 장관,유재근 전 환경과학원장 참석여수시등 남해안 남중권 12개 시,군 COP33 유치위해2028년 개최 예정인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를 한국에 유치하기 위한 국회포럼을 전남도와 여수시등의 주관으로 개최했다.포럼에는 이만의 탄실연 명예이사장이며 전 환경부장관,유재근 전 국립환경과학원장,일사회장,정기영 여수시장, 안호영 국회환경노동위원장,서영교,주철현,조계원 국회의원등이 참석했다, 전의찬 세종대 석좌교수가 주제발표를 했으며 이우범 탄수중립실천연대 상임대표의 진행으로 오성남 숭실대특임교수,윤원태 전남교육청 ESG교육발전위원장, 박연희 ICLEI한국사무소장, 김유화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등이 토론에 참여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2..
한국물기술인증원 인사발령-4급승진 정재춘 사업개발팀장,이원빈 기업지원팀 한국물기술인증원 인사발령4급승진 정재춘 사업개발팀장,이원빈 기업지원팀5급승진 하헌근 성능인증팀, 전시영 위생안전인증2팀 한국물기술인증원(원장 김영훈)이 10월 예정이던 인사를 1개월 앞당겨 9월2일 전격 단행했다. 지난 23년 11월에 단행한 인사발령보다는 소폭이지만 그동안 직원들의 업무성향을 파악한 후 연공서열보다는 업무추진력등을 심도있게 고려한 인사로 평가되고 있다.(2023.11.8.일자 환경경영신문)더구나 정부 예산의 대폭적인 삭감여파로 인해 물기술인증원도 25% 삭감이 예상되었지만 전방위 대응을 통해 전년과 동일한 수준에서 예산이 확보되어 안정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다는 안도속에서 단행된 인사라 관심을 모은다.김영훈 원장 취임후 첫 인사를 단행했던 지난 해 인사는 인증원 전체인력에 대해 동시..
국산밸브 산업을 일으킨 서광공업 2세 경영도 마감-60년 역사의 서광밸브 2세 김홍렬사장 별세 국산밸브 산업을 일으킨 서광공업 2세 경영도 마감창립자 김만영회장 별세후 2세 김홍렬사장도 작고밸브업계에서는 60년 역사를 넘기고 있는 서광공업이형관과 밸브산업의 1세대 기업인 서광공작의 2세 경영자인 김홍렬(63년생)대표가 지병으로 지난 8월 28일 별세했다.서광공작을 창립한 김만영(1930년생)회장이 지난 2015년 별세한 이후 11년만에 2세 경영인인 엘리야 김홍렬대표도 세상을 하직하여 안타까움을 던져주고 있다.㈜서광공업은 60년전인 지난 1964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서광공작소로 출범하여 이형관과 대형밸브를 제조한 수도사의 반세기를 주도한 기업이다.서광공작이 순수 기술자가 창립하여 이룩한 기업이라면 도산한 연합밸브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건설부에 근무한바 있는 이봉춘씨가 설립한 기업이다. 부산의..
길샘 김동환의 문화산책- 중국 산시성 다퉁시 하늘에 매달린 현공사(悬空寺)-석가모니 열반 500년 후 절벽에 건축 길샘 김동환의 문화산책- 중국 산시성 다퉁시 하늘에 매달린 현공사(悬空寺) 다퉁시로 가는길은 옥수수밭과 풍력발전기가타이항 산맥 항산에는 하늘에 매달린 현공사가현공사는 석가모니 열반 500년 후 절벽에 건축북경에서 고속철도를 타고 2시간 가량 달려 312만명이 살고 있는 다퉁시(대동,大同市)로 갔다.다퉁시는 중국 산시성 북부 대동분지 중심에 위치한 도시로 일명 ‘석탄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이곳에는 국영기업을 포함한 20여개의 활성탄공장이 있다.관광이 아니라 중국 최고 품질과 최고의 시설로 중국정부가 ‘전문,정교한 신기업’으로 인정했으며 세계 3대 활성탄기업인 칼곤,노리트,자코비에 전체 생산량의 50%를 공급하는 ‘진성하오다’ 활성탄 회사의 초청길이다. 한국의 활성탄관계자로는 진성하오다를 방문하는 첫 번째 ..
석면조사 관리대상 모든 건축물로 확대해야-석면 피해구제기금 2025년이면 고갈되는데 석면조사 관리대상 모든 건축물로 확대해야석면 피해구제기금 2025년이면 고갈되는데60%가 석면사용 건물, 슬레이트는 140여만동 2010년대까지 전국적인 주택개량사업과 건설현장에서 인기높게 건축자재로 사용하던 석면(침묵의 살인자,1924년 영국 석면 방직공장 직공이 3년만에 폐질환으로 사망하므로 위험성이 밝혀졌으며 학계에서는 1960년 위해성을 공표했으나 우리나라는 석면의 위해성에 대해 학계,정부,기업 모두 무지했다)관리에 대한 전면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석면관리제도 개선 토론회’가 지난 8월 26일 국회에서 열렸다.김주영의원실과 환경안전보건협회가 주관하고 한국석면환경협회등 7개 단체가 주최한 토론회이다. 현행법에서는 연면적 500㎡ 이상의 행정·공공기관 및 의료·문화시설과 학교 등의 건축물 소유자는 ..
우원식 국회의장 기후위기 비상 자문위원회 출범-실용적인 정책과 갈등요소 해소방안 내놓는 위원회로 만들어 달라 주문 우원식 국회의장 기후위기 비상 자문위원회 출범홍종호위원장 ,김현권 전의원,홍정기 전차관 참여실용적인 정책과 갈등요소 해소방안 내놓는 위원회로우원식 국회의장은 29일 기후위기 비상 자문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제1차 회의를 주최했다. 기후위기 비상 자문위는 권위있는 환경경제학자로 널리 알려진 홍종호 위원장(前서울대 환경대학원교수,前에너지전환포럼 상임공동대표), 농촌 에너지전환을 위한 의정활동을 해온 김현권 전 의원(前20대 국회의원,前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 환경부에서 30년 넘게 근무한 홍정기 전 차관(現) 한국교통대학교 초빙교수),강찬수(現)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前 중앙일보 환경팀장(환경전문기자·논설위원 겸임),조경두(現 인천연구원(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 센터장, 現 한국기후변화학회 기후변화지역위원회 위원장..
윤석열 정부에서 활약하는 육사 38기 출신들-환경부 육사출신은 26기부터 37기 15명 근무 윤석열 정부에서 활약하는 육사 38기 출신들 환경부 육사출신은 26기부터 37기 15명 근무김용현장관,정연봉,최병로,조성직,신만택,김옥채 김용현 경호실처장이 국방부장관으로 내정되면서 육사 38기가 조명되고 있다.김용현(59년생,마산,충암고,육사38기) 국방부장관내정자는 윤석열대통령 국민캠프의 외교/안보 정책자문단에 영입되어 윤석열정부 첫 대통령경호처장으로 임명되었다. 신원식 전국방부장관과는 수방사령관 합참작전본부장등 최고요직을 거쳤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추미애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갑)은 “육사 38기 출신 공직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김용현 후보자가 대통령실 경호처장 재임 기간(‘22..5~’24.7)에 육사 동기인 38기(‘78년 입학) 출신 7명이 국방부 산하 공공기관과 외교부 대외공관장..
환경부 먹는샘물,정수기 품질 강화 40일간 입법예고-허위발급 먹는물 분석기관과 담당자에게도 처벌 강화 환경부 먹는샘물,정수기 품질 강화 40일간 입법예고허위발급 먹는물 분석기관과 담당자에게도 처벌 강화정수기 성능검사보다 용출안전성 검사 강화해야 한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먹는샘물 및 정수기 관리 강화를 위한 ‘먹는물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8월 26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이번 개정안은 ‘먹는물관리법’이 올해 2월에 개정되고 내년 2월 2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거짓으로 먹는물 수질을 검사한 기관의 기술인력에 대한 자격정지 처분 사항을 비롯해 먹는샘물 수입·유통 과정 및 정수기 관리 강화 등의 규정이 담겼다. 그간 먹는물 관련 검사기관이 검사 성적서를 거짓으로 발급하거나 검사결과 기록을 거짓으로 작성할 경우 검사기관에 대한 처분 규정만 있어, 거짓 업무를 수행한 기술인력에 대한 처분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