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음용율 49.6%로 21년 환경부 조사보다 13%정도 높아져-미국 68%, 프랑스 45%, 독일 95%, 일본 78.9%
좀처럼 오르지 않는 수돗물 음용율, 시민토론회 개최음용율 49.6%로 21년 환경부 조사보다 13%정도 높아져미국 68%, 프랑스 45%, 독일 95%, 일본 78.9%로 조사 서울아리수본부와 먹는물 네트워크,대한상하수도학회가 좀처럼 오르지 않는 수돗물 먹는비율에 대한 시민토론회가 30일 열렸다.서울물연구원 이호원 연구사는 ‘국내외 수돗물 먹는 비율 기준 및 재정립 필요성’이란 주제발표에서 미국,프랑스,독일,일본동경도 사례를 통해 국내외 먹는비율 기준에 대하여 비교분석을 발표했다. 미국의 경우(미국수도협회,조사기관:모닝컨설트,23.5.9-5.11,온라인조사,성인 2,022명) 먹는 비율이 68%, 안먹는 비율이 32%로 나타났다. 이는 물 이용에 대한 빈도수로 조사한 방식으로 국내에서는 잘 적용하지 않는..
코이카 해외원조사업 25년도 예산 올해보다 5.4% 증액-해외원조 아제르 상하수도시설 구축등 24개 사업 취소
코이카 해외원조사업 25년도 예산 올해보다 5.4% 증액해외원조 아제르 상하수도시설 구축등 24개 사업 취소코이카 사업 초기 검토시부터 철저한 준비가 부실했다 최근 5년간 한국국제협력단이 추진했던 해외 원조사업 중 24개 사업(2,581억원 규모)을 중도취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최근 5년간 탄자니아, 베트남,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콜롬비아, 수단 등 15개국에서 추진했던 등 디지털 지방자치 행정서비스 시스템 구축, 직업훈련원 역량 강화, 민간분야 투자정보시스템 구축, 철도 역량강화 사업 등 24개 사업을 취소했다.이에 국회 한정애의원은 “코이카가 사업중단 사유로 내세운 수원국 역할 부족, 수원기관 사업운영 효율성 부족 등은 사업 초기 계획 단계부터 검토되어야 한다. 내년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