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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경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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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학교 31%가 절수 안 해 414개교 수도법 위반으로 3백 만 원 과태료 내야 서울시 교육청이 학교 화장실 등 1,326개학교 168,166개 수도꼭지를 조사한 결과 31%인 51,873개가 기준을 어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의 자료에 의하면 1,691개의 공중화장실 수도 시설 중 75%인 1,277개만이 절수설비가 설치되..
쾌적한 생활공간 조성 위한 학·연 협력 고대보건대-환경수도연구원 협약식 학교교육시설내의 실내공기질 정기점검, 학교 정수기 및 저수조관리 등 쾌적한 학교환경위생을 조성하기위하여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사)한국교육행정연구원, (재)한국환경수도연구원이 업무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해외를 본다 - 뉴질랜드, 호주 상수원관리의 중요성 배워 서울시 수평위원 원수 수질관리에 탄복 서울시 상수도본부 수돗물평가위원 10여명이 지난 4월 호주와 뉴질랜드를 방문 그들의 원수관리와 물의 재이용에 대해 많은 감동을 받아 국내 적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들 뉴질랜드의 경우 농국가로서 자연보호를 최우선시 하는 국..
건축자재 KS제품이 일반제품보다 불합격률 높아 개량 아스팔트,시멘트,콘크리트벽돌 불량률 높아 KS기준불합격율이 3년간 일반제품의 기준불합격율보다 KS제품인증을 받은 제품이 불합격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콘크리트벽돌이나 인터로킹 블록등의 특정제품은 소위 KS제품인데도 불합격율이 30%-50%에 이르고 있..
재능 기부로 행복한 시간 만든 행복나눔 콘서트 중년의 여성들이 자신의 취미와 특기를 재생하여 더불어 기쁨과 행복을 찾는 재능기부 행복나눔 토크 콘서트가 (사)소비자 시민모임(회장 김자혜) 서울소시모(대표 엄명숙)에 의해 꾸며졌다. 천안 소시모 회원의 마술공연, 흘러간 7080세대의 기타 4중주, 편지, 하얀나비와 자신의 히트곡 ..
국내 생수의 비밀 윤리 경영은 꿈도 꾸지 못하는 한국, 대기업은 신뢰할 수 있다고? 95년, 생수시장 개방을 위한 극한대립 속에 시판허용을 불허하던 당시 보사부의 음용수관리과가 환경부로 넘어오면서 생수시장 전면허용을 강행했다. 88올림픽 이후 무허가 생수들이 하나 둘 늘어나면서 14개 허가업체보..
동대문 환경자원센터는 혈세 먹는 애물단지 출자 기업 서희에서 미래에셋으로 변경 변경 승인 환경부 관여하지 않고 통과 살릴 수 있는 방법 있어도 헛발질만 동대문구청 앞 근린공원내에 위치한 음식물자원화 시설이 주민과의 약속인 9월 말을 넘기고도 정상가동 되지 않아 결국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그 실체가 일부 드러났다. 총..
생수 대기업판 만든 원죄는 정책의 실수 경쟁력 없는 생수 시장 만들어 제조원 동일한데 가격은 브랜드 따라 들썩 풀무원 가장 싸고, 롯데 씨에이치음료 가장 비싸 생수산업 중소기업적합 업종으로 지정 필요 같은 품질의 동일한 제조원에서 생산한 물임에도 브랜드에 따라 생수가격은 천차만별이다. 경기 양주시 남면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