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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이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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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녹색기술 연구개발 로드맵 공청회 환경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주)테크노베이션파트너스 주관으로 미래주도형 녹색기술 연구개발 총괄 로드맵 연구 공청회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국제협력관에서 열렸다. 이번 공청회는 환경부가 기후변화와 지구환경변화 그리고 녹색성장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세계 환경시장의 변화를 수용할 수 ..
석면탈크 유통 원천 봉쇄 석면탈크 유통 원천 봉쇄 탈크 수입, 시료분석 실시 환경부는 ‘09.4월 베이비파우더에 사용된 탈크 중 석면 검출 등 석면에 의한 국민 건강 위해 문제가 발생하자, 석면이 1%이상 함유된 공업용 탈크를 취급금지물질로 지정하고, 이에 대한 관리를 추진하여 왔다. 이에따라 탈크 수입 시마다 국립환경..
정부, 석면질병 3천만원 보상 앞으로 석면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김상희 의원(민주당 비례대표, 환경노동위원회)은 환경성 석면노출로 인한 석면피해자에게 보상을 할 수 있도록 한, 석면피해구제법안이 소관 상임위원회인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석면피해구제법안은 김상..
4대강 사업의 쟁점과 풀어야 할 고민 4대강 사업이 함안보를 비롯한 낙동강 여러곳에서 사업이 시작됐다. 낙동강 18공구, 33공구 등은 사업 진척이 겨울한파에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본지는 지난호(92호)에서 ‘4대강 사업은 운하건설이 목적이 아니다’ 라는 내용을 낙동강 하구둑 건설현장에서 확인한 자료을 바탕으로 기사를 쓴 바 있..
환경부 예산 30년간 GNP대비 0.5%증가 환경문제 심각성 90년 이후 90% 넘겨 올해 1월 출간 예정인 환경30년사에서 환경청 발족 이후 오늘날의 환경부가 되기까지 환경부분 예산 규모는 GNP대비 환경청 시절인 83년은 0.06%였으나 20여년이 흐른 2000년에는 0.57%로 0.5%정도 증가했다. 81년 환경청의 예산은 152억원이었으나 8년 후인 89년은 4배 증가한 ..
정수기 12%만 일반세균 제거한다 질산성질소 중공사막보다 역삼투 방식이 효과 커 일반세균, PH, 알루미늄 등 수질기준 초과 정수기보다 수돗물이 안전성 높아 서울시 수돗물 평가위원회가 4년간 역삼투압방식 62개, 중공사막식 40개, 기타여과방식 2개 등 총 104개의 정수기를 조사한 결과 일반세균의 경우 12%인 13개 정수기만 불검출되..
평택 미군기지 자재 국산화율 61% 상수도관은 국산, 밸브류는 외국산 자재 규격 차이로 국산 제품 접근 못해 방폭창, 상수도관, 엘리베이터 등 102개 품목 국산화 평택미군기지 이전사업에 소요될 기술 및 제품이 있어도 미 국방부가 규정한 규격에 맞지 않거나 미국측에서 제시한 공인 인증기관 인증이 없어 한국땅에 건설하면서도 자..
지역상수도본부 한국수도발전회와 동참 최근 (사)한국수도산업발전회(회장 한상열)는 인천, 부산, 대전시 상수도본부 및 수자원공사를 방문 한수회의 탄생적 의미와 지역발전과 수도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보의 네트워크를 이룩하자는 취지로 협력 의지를 밝혔다. 한상렬 회장과 김동환 기획홍보분과 부회장이 동행한 지역현지 방문에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