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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30위 영풍의 두 얼굴- ESG등급은 C등급,무방류 시스템 도입 수질,대기,토양환경은 과연 안전할까 재계 30위 영풍의 두 얼굴- ESG등급은 C등급,무방류 시스템 도입 수질,대기,토양환경은 과연 안전할까 영풍의 두얼굴 영풍문고와 석포제련 식수원,낙동강 상류부터 오염은 이미 시작 영풍석포 환경청 발족 전부터 환경오염 지속 영풍석포제련소의 폐수 방류는 환경청(환경부 전신)이 발족되기도 전부터 식수원인 낙동강 상류를 오염시키기 시작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이 발족된지 2년 후인 1980년 과학원의 젊은 연구사들이 현장을 방문하면서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했지만 영풍의 환경오염은 43년이 지난 이 순간에도 환경오염 위험성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국립환경연구원(현 국립환경과학원) 20년사(1978-1998년) 후기에는 43년전 영풍을 방문했던 연구사들의 글이 담겨져 있다. 광석을 녹일 강산이 배출되는 폐수가 문제 -..
박응렬의 그래서 산티아고 4-가장 멋진 길 산토 도밍고 21.5km-통닭의 전설 살아 숨쉬는 칼사다 대성당 박응렬의 그래서 산티아고 4-가장 멋진 길 산토 도밍고 21.5km 순례자를 상대로 도둑이 많았던 순례자의 길 순례자를 위해 존재하는 마을 칼사다(Calzada) 통닭의 전설이 아직도 살아있는 칼사다 대성당 중세에는 순례자를 상대로 한 도둑들이 많았던 모양이다. 그들에게 범죄를 저지르지 말라고 경고하기 위해 칼을 거꾸로 꽂아 놓았다는 것이다. 벼룩의 간을 빼먹는다는 말이 이런 경우에 어울릴 듯하다. 순례자들을 상대로 뭘 빼앗겠다는 것이었을까? 산토 도밍고는 엄청나게 넓은 평야 가운데 자리 잡은 도시다. 한눈에 봐도 농산물 집산지 역할을 하는 도시로 짐작된다. 입구에 들어서자 대규모 창고들이 보이고, 감자를 싣고 있는 대형트럭도 보인다. 세계 각국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몰리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10대 송병억 사장 취임-조춘구 사장시절 매립지 감사 역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10대 송병억 사장 취임 취임식 없이 현장 시찰로 사장 업무 본격 가동 조춘구 사장시절에는 매립지감사로 활동하기도 수도권매립지사장 공모에 6대 1의 경쟁을 뚫고 송병억 전 감사(사진)가 8월1일 취임했다. 최종적으로 손원백(60년생,한양대경영석사,인천대박사수료,그린에너지개발대표이사 재임)후보와 송영우(61년생,기호일보등 지역신문 기자 출신으로 인천시 서구청 구의원과 서구의회부의장을 역임)과 경합하여 사장에 취임하게 되었다. 신임 송병억 사장(54년생)은 인천서구 출신으로 인천기계공고와 단국대학교 화학공학(학사),행정학과(석사) 등을 졸업하고, 인천광역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한나라당 인천 서구·강화군(갑) 당협위원장, 인천아시아육상경기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시립 인천전문대학 겸임교수, 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10대 송병억 사장 취임-조춘구 사장시절 매립지 감사 역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10대 송병억 사장 취임 취임식 없이 현장 시찰로 사장 업무 본격 가동 조춘구 사장시절에는 매립지감사로 활동하기도 수도권매립지사장 공모에 6대 1의 경쟁을 뚫고 송병억 전 감사(사진)가 8월1일 취임했다. 최종적으로 손원백(60년생,한양대경영석사,인천대박사수료,그린에너지개발대표이사 재임)후보와 송영우(61년생,기호일보등 지역신문 기자 출신으로 인천시 서구청 구의원과 서구의회부의장을 역임)과 경합하여 사장에 취임하게 되었다. 신임 송병억 사장(54년생)은 인천서구 출신으로 인천기계공고와 단국대학교 화학공학(학사),행정학과(석사) 등을 졸업하고, 인천광역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한나라당 인천 서구·강화군(갑) 당협위원장, 인천아시아육상경기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시립 인천전문대학 겸임교수, 미..
역대 대통령가족들 '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특별전 참석-윤보선 대통령이 경무대를 청와대로 이름 개명 역대 대통령 가족들 대통령들의 이야기 관람 이승만,윤보선,박정희,노태우,김영삼,김대중,박근혜 윤보선대통령이 경무대에서 청와대로 이름 개명 우리나라 역사속에 존재하는 역대 대통령의 기족들이 청와대 본관에서 열리고 있는 특별전 ‘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를 지난 7월 29일 함께 관람했다. 청와대 개방 1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다. 이승만,윤보선,박정희,노태우,김염상,김대중,박근혜 전 대통령 가족이 함께한 자리에 전두환,노무현,이명박,문재인 대통령 가족은 참석하지 않았다. 박정희와 박근혜대통령 가족으로는 박지만씨가 두 대통령의 가족으로 참석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초대한 이번 모임에는 ▴조혜자 여사(42년생,이승만 대통령 며느리,장남 이병구(69년생),차남 이병조(71년생) ▴윤상구 ㈜동서코포레이션 ..
역대 대통령가족들 '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특별전 참석-윤보선 대통령이 경무대를 청와대로 이름 개명 역대 대통령 가족들 대통령들의 이야기 관람 이승만,윤보선,박정희,노태우,김영삼,김대중,박근혜 윤보선대통령이 경무대에서 청와대로 이름 개명 우리나라 역사속에 존재하는 역대 대통령의 기족들이 청와대 본관에서 열리고 있는 특별전 ‘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를 지난 7월 29일 함께 관람했다. 청와대 개방 1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다. 이승만,윤보선,박정희,노태우,김염상,김대중,박근혜 전 대통령 가족이 함께한 자리에 전두환,노무현,이명박,문재인 대통령 가족은 참석하지 않았다. 박정희와 박근혜대통령 가족으로는 박지만씨가 두 대통령의 가족으로 참석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초대한 이번 모임에는 ▴조혜자 여사(42년생,이승만 대통령 며느리,장남 이병구(69년생),차남 이병조(71년생) ▴윤상구 ㈜동서코포레이션 ..
재난안전-삼성전자,하이닉스등 반도체기업 무방류 시스템으로 ESG경영 적극 참여해야 재난안전-삼성전자,하이닉스등 반도체기업 무방류 시스템으로 ESG경영 적극 참여해야 반도체공장 폐수 재활용처리 시설 구축 필요 평택 삼성전자,용인하이닉스 공업용수에만 의존 폐수 무방류시스템 시설투자에 반도체산업 인색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반도체산업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등이 대규모 용수를 사용하고 있지만 단순히 공업용수에만 의존하고 있어 ESG경영과 물의 순환을 위해서는 자체적인 페수 재활용처리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반도체산업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중요한 축이되고 있는 산업이지만 대규모의 물을 사용해야 하는 산업이기도 하다. 용인하이닉스 1단계 공업용 수량은 1일 26만5천톤이며 생활용수는 1일 8천1백톤등 총 27만3천1백톤을 사용하고 있다. 2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공업용수는 1일 57만3천톤이 필요하다..
집중호우-100미리 폭우시 관악,강북,동작구가 최대 위험지역,낡은 반지하는 은평,강북순 집중호우-100미리 폭우시 관악,강북,동작구가 최대 위험지역 서울시 침수위험 반지하 주택 관악구가 최대 노후도 높은 반지하 주택은 은평,강북,성북순 급경사로 침수위험은 종로,서대문,성북구 지역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반지하주택 침수방지ㆍ피난시설 설치 진행상황이 매우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사진은 침수피해지역과는 관계없는 다가구주택이 밀집된 지역)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서울 양천갑)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가 실시하는 침수취약주택에 대한 침수방지시설(물막이판, 역류방지시설 등) 설치 사업의 진행률이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침수방지시설의 설치가 시급한 침수우려가구 중 대부분이 설치가 완료되지 않았다.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반지하주택 전수조사」결과, 확인된 침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