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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100미리 폭우시 관악,강북,동작구가 최대 위험지역,낡은 반지하는 은평,강북순 집중호우-100미리 폭우시 관악,강북,동작구가 최대 위험지역 서울시 침수위험 반지하 주택 관악구가 최대 노후도 높은 반지하 주택은 은평,강북,성북순 급경사로 침수위험은 종로,서대문,성북구 지역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반지하주택 침수방지ㆍ피난시설 설치 진행상황이 매우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사진은 침수피해지역과는 관계없는 다가구주택이 밀집된 지역)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서울 양천갑)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가 실시하는 침수취약주택에 대한 침수방지시설(물막이판, 역류방지시설 등) 설치 사업의 진행률이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침수방지시설의 설치가 시급한 침수우려가구 중 대부분이 설치가 완료되지 않았다.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반지하주택 전수조사」결과, 확인된 침수우..
길샘 김동환의 수상한 발걸음- 석면철거현장에서 각설이 타령,카바레, 창녀촌,영등포시장을 거닐다 길샘 김동환의 수상한 발걸음- 각설이 타령,카바레, 창녀촌,영등포시장을 거닐다 영등포 시장 주변도 하나,둘 철거가 시작되고 석면 노출 피해인정자는 총 6,743명에 달해 창녀촌,카바레,품바공연장도 언제가는 철거가 영등포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영등포시장을 중심으로 도시재개발사업이 13개 공구로 나뉘어 단계적으로 진행중에 있기 때문이다. 기존 건물을 철거하기 위해서는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에 따라 철거,해체시 고용노동부로부터 등록된 석면업자로부터 석면조사를 실시하고 석면이 제거된 후 철거 공사가 진행되어야 한다, 이에 따라 석면감리원이 상주하면서 건물철거전의 석면감리를 위해 환경부 출신의 이영열 석면감리원이 상주하는 현장 사무소를 찾아 가는 길이다. 석면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기 전만 해도 슬레이트(석면)..
한국상하수도협회 민간이사 장기연임 불가,1회 연임 못박아-21년간 연임 이사 추천위에서 탈락시켜 한국상하수도협회 민간이사 장기연임 불가 강기정협회장 이사연임 단호하게 개선하라 4명 민간이사 21년간 독주 국회에서도 지적 한국상하수도협회(회장 강기정,64년생,고흥산,광주광역시장)가 최근 열린 8기 인사추천위원회(위원장 최승일)에서 민간 이사중 일부를 부분 개편했다. 협회설립이후 이사진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이후 결행된 첫 시도이다. 이번에 개편된 인사추천위원회에서 단행한 이사선임의 큰 변화는 협회창립시기부터 현재까지 이사 및 홍보교육위원장,인사추천위원으로 활동했던 양재근(상하수도기술사,대원엔지니어링대표)이사가 선임되지 못했다. 이와 연계되어 청호환경개발 대표 임형엽,(주), 고비 신진욱사장, 신미령(환경포커스)등도 이사진에서 제외되었다. 추천위원회가 선별한 이사들은 정기총회를 거쳐 최종 확..
2023. 7. 길샘 김동환 칼럼 - 환경영향평가 배심원제도로 신뢰성 구축을 환경영향평가 배심원제도로 신뢰성 구축을 -시니어 그룹 활용 영향평가 반론의 기회를- 최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개최한 대한상의 제주 포럼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탄소 감축 시대, 정부의 환경정책 방향’이라는 주제의 정책강연을 하였다. 한 장관은 “기후변화 등의 환경 의제가 ▲탄소 무역장벽 ▲플라스틱·배터리 재생 원료 의무 사용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요구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라면서 “그간 일률적인 기준을 적용하던 환경영향평가를 환경영향 정도에 따라 중점 또는 간이 평가하도록 개선한다. 이미 확보됐거나 누적된 평가정보 등을 사전에 제공하여 환경영향평가에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겠다”라고 말했다. 기업의 투자를 저해하고 경쟁력을 갉아먹는 킬러 규제로 과감히 혁신하는 방안의 한 분야로 환경영..
길샘 김동환이 환경부 인사를 내다보며-환경조직의 안정속에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야 환경부 인사를 내다보며-환경조직의 안정속에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야 기획관리실장은 조직 전반을 아우르는 능력이 환경부 조직내 경험이 축적된 인사가 축이되야 지속가능한 환경부의 발전을 위한 인사조직을 환경부는 전국적으로 수해가 발생하면서 물관리에 대한 전면적인 개혁과 혁신을 위한 첫 발로 대대적인 인사혁신을 염두에 두고 있다. 위기의식이 고조되면서 이번 전국적인 수해를 계기로 국토부에서 넘어온 인사들을 중용하는등 1,2,3급에 대한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할 움직임이다. 수질등 질적인 물환경에 치중한 환경부가 양적 측면의 수방대응,친환경적이면서도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전면 포진한다는 인사 설계이다. 신임 실장급 인사의 중심에는 기획관리실장으로 내정 예정인 수자원정책관 손옥주 국장(67년생,기술고..
공돌이의 클래식 여행-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잘츠브르크가 고향인 모차르트-4 공돌이의 클래식 여행-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잘츠브르크가 고향인 모차르트-4 생태학자가 격찬한 모차르트의 고향 잘츠부르크 사운드 오브뮤직의 무대이기도 한 잘츠부르크 나는 모차르트의 흔적을 찾아보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움 도시라고들 하는 모차르트의 고향 잘츠부르크Salzburg를 찾아보았다. 탐험을 꿈꾸었던 독일의 여행가 “알랙산더 폰 훔볼트Alexander von Humboldt, 1769∼1859”는 이도시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고 했다. 훔볼트Humboldt라는 그의 이름은 훔볼트 해류Humboldt Current, 훔볼트 펭귄Humboldt(Peruvian) penguin, 훔볼트 싱크Humboldt Sink, 훔볼트Humboldt국립공원, 베를린훔볼트대학교Humboldt-Univer..
정권마다 파동치는 환경부 고위직 인사-기획관리실장 손옥주,물관리실장 박재현등이 물망 정권마다 파동치는 환경부 고위직 인사예고 전문성은 사라지고 시류에 쫒기는 환경정책 기획실장 손옥주,물관리실장 박재현등이 물망 전국적으로 몰아닥친 수해로 인한 파장이 환경부로 쏠리고 있다. 2023년 7월 15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제 2궁평 지하차도에서 발생한 침수 사고는 인근 하천의 범람이 우려되는 상황에서도 정부와 지자체의 대응 부재로 인한 ‘인재(人災)’로 귀결되고 있다. 사고 당일 오전 6시부터 미호강 수위가 심각했지만 관찰 구청의 교통통제가 없었고, 제방관리가 미흡했기 때문이다. 3년 전 부산 초량 지하차도 침수사고는 차량 7대, 사망 3명이 발생된 사고로 이후 국민권익위원회는 전국의 모든 지하차도 침수위험을 평가하도록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에 권고한바 있다. 미호천 제방관리나 궁평지하도..
기술력으로 미국시장 첫발-㈜그레넥스의 중력식여과기(GDisk®) 미국 California Title 22 인증 통과 ㈜그레넥스의 중력식여과기(GDisk®) 미국진출 미국 수출 관문 California Title 22 인증 통과 버려지는 물 재이용 순환시스템의 미래형 기술 국내 수처리 기업인 ㈜그레넥스(GRENEX,대표 국중창,57년생/사진)가 자사 특허기술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주관하는 California Title 22 인증(CDPH)을 받아 세계 물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국내 기술제품이 CA Title 22 인증을 받은 것은 2012년 에코니티 ( 멤브레인)가 첫 테이프를 끊었고 부강테크의 BBF(BKT\'s Bio Filtration)와 2015년 주식회사 생의 기술인 Fiber filter기술이 접목된 시스템이 받았고, 2016년 에코셋이 자외선 소독설비로 인증 받았으며, 2023년 그레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