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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채숙기획관,권민단장,안대희국장 2급 승진-서울시 최초 2급 부부 공무원탄생 마채숙-이수연 서울시 마채숙기획관,권민단장,안대희국장 2급 승진서울시 최초 2급 부부 공무원탄생 마채숙-이수연2025년에는 서울아리수본부장,부본부장 교체예고 서울시는 지난 12일 마채숙 홍보기획관, 권민 자원회수시설 추진단장,안대희 물순환안전국장을 2급으로 승진 발령냈다.시장단에는 김덕중 소통수석,강현준 정무보좌관을 신규임용했다.마채숙 홍보기획관이 2급으로 승진하면서 서울시 최초 2급 공무원 부부도 탄생했다.마채숙 홍보기획관(71년생,서울대 역사교육,지방고시3회)은 관악구에서 공직을 시작한 후 서울시로 들어와 인사팀장, 평가과장, 사회혁신과장, 재정기획관, 교통운영관, 중구청 부구청장을 역임했다. 부구청장 시절 엄마같은 부구청장으로 역대 최고 중구청 부구청장이란 평가를 받은바 있다.홍보기획관으로 활동하면서 서울의 이미..
30년사 출판에도 애먹는 한국PVC관공업협동조합-독점적 원료 공급회사 LG,한화도 적극적 참여해야 30년사 출판에도 애먹는 한국PVC관공업협동조합독점적 원료 공급회사 LG,한화도 적극적 참여해야상수도관 22개사,비압력관 25개사,하수도관 25개사올 11월 18일로 한국염화비닐관공업협동조합(한국PVC관 공업협동조합)이 30주년이 된다.즈음해서는 창립 30주년 기념식도 조촐하게나마 열고 30년간의 세월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가늠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마땅하다.모든 학회,협회,조합을 비롯하여 기업들도 최소한 30여년의 세월은 잦은 부침속에서도 성장의 길을 걸어온 과정이다, 그래서 기억조차 가물가물한 역사적 진실과 사실을 후대에게도 기록으로 전달할 책임과 의미가 있다.그러나 염화비닐관조합은 30년사 발간계획을 최근에서야 부랴부랴 서두르고 있지만 예산문제에 봉착하여 애를 먹고 있다. 30년사 편찬 기획도 13대 ..
기상청 자동기상관측장비(ASOS/AWS) 오류 지속 증가-중국 불량 기상장비업체 제품 타 부서에서 지속적 구매 기상청 자동기상관측장비(ASOS/AWS) 오류 지속 증가해양기상부이, 해양안개관측장비의 장애도 증가 추세중국 불량 기상장비업체 제품 타 부서에서 지속적 구매최근 급격한 기후 변화로 폭염과 열대야, 국지성 호우 등 예기치 못한 기상 현상이 발생하는 가운데 예보와 방재의 기초자료를 생산하는 자동기상관측장비(ASOS/AWS)의 오류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발생한 장애 10건 중 3건은 복구에만 하루 이상 걸려 이에 대한 철저한 원인분석과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지상 기상을 관측하는 자동기상관측장비(ASOS?AWS)는 기상 관서에서 기상요소를 자동으로 관측하는 ‘종관기상관측장비(ASOS)’와 관측 공백 해소를 위해 도서 지역의 기상 관측을 지원하는 ‘방재자동기상관측장비(AWS)’가 있다...
G20 의장회의‘기후위기 대응 격상’공동선언문 채택-개도국 지원 선진국 기후 금융 출연 약속 이행 촉구 G20 의장회의‘기후위기 대응 격상’공동선언문 채택개도국 지원 선진국 기후 금융 출연 약속 이행 촉구에너지 전환을 위한 G20 회원국의 재원확보 마련우원식 국회의장은 브라질에서 개최된 제10차 G20 국회의장회의(P20)를 11월 8일(이하 현지시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회의에서 우 의장은 G20 국가들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의장급 회의체 출범을 공식 제안했고, ‘P20 의회가 가능한 한 최고위급 대표 차원에서 기후변화 협력 활동에 계속해서 관여해 나갈 것’이라는 공동선언문 채택을 주도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공동선언문에는 △기후변화 대응의 시급성 △개도국 지원을 위한 선진국의 기후 금융 출연 약속 이행 촉구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위한 G20 회원국 정부·의회의 적절하고 공평한 재원..
길샘의 문화산책- 김순희 수필집<어쩌다 선생> /소음분쟁은 해마다 증가하고 길샘의 문화산책- 김순희 수필집어쩌다 선생> /소음분쟁은 해마다 증가하고소음과의 포옹 윗집이 이사 온 후 층간 소음이 심해졌다. 막대기로 바닥을 치는 것 같았고, 탱탱볼을 튕기는 것 같았고 쌓은 블록을 와르르 부스는 것 같았다. 소리로 봤을 때 어린 아이의 존재를 헤아릴 수 있었다. 나 역시 육아 시기가 있었고, 또한 그 고충을 이해하기에 적응하려고 노력했다.하지만 점차 스트레스가 쌓였다. 특히 묵직하면서도 간헐적으로 턱 턱 울리는 소리는 불면으로 힘든 내 상황을 극도로 예민하게 했다. 관리실에 중재 요청을 할까, 인사차 방문해 말을 해볼까, 고민에 휩싸였다. 잘못 했다간 이웃 간에 자칫 분쟁이 생기거나 교양 없는 사람으로 비칠까 전전긍긍하던 중 소음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일층에서 승강기를 탈 때였다, ..
주유소 유증기검사 민간위탁 확대,환경공단은 전산시스템 구축, 교육,홍보와 관리강화 주유소 유증기검사 민간위탁 확대, 환경공단은 관리환경공단은 전산시스템 구축, 교육,홍보와 관리강화검사지역 합리적으로 개편하고 검사기관 추가 선정 전국의 주유소가 유증기회수설비 검사와 관련하여 신청 방법의 어려움, 일정 변경등 민원 발생이 커지면서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관리의 사각지대를 개선하기로 했다.최근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유증기 검사 대상인 주유소들의 불만사항을 인지하고 대책회의를 통해 환경부와 환경공단의 조직개편에 맞춰 개선안을 마련하여 조만간 시행할 예정이다.민원 발생의 원인은 정부가 지난 2008년에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를 의무화한 이후로, 점차 설치 의무 주유소 권역을 대기환경 규제지역에서 대기관리권역으로 확대하면서 유증기회수설비 검사를 시작했기 때문이다.유증기 회수설비 검사는 2016년..
한국종합기술 대표이사 임직원 투표로 결정-물산업 김한영,플랜트 이완구,인프라 피승우 경합 치열 대표이사 임직원 투표로 결정하는 한국종합기술대표이사 플랜트,교통,상하수도 3개 분야 출신 경합물산업 김한영,플렌트 이완구, 인프라 피승우 경합 우리나라 엔지니어링 수주실적 2위(23년도 수주액 6,119억원)인 한국종합기술(김치헌대표)이 오는 14일 27대 대표를 뽑는 2차 경선투표를 갖는다.23대 이인제 대표까지는 추천에 의해 사장을 선임했으나 24대 김춘선대표부터 우리사주들(9백40여명)의 투표로 경선하여 현재 3명의 대표가 선출되었다.김춘선대표는 인천공항공사 출신으로 대표를 잠시 역임하여(18년2-18년9월) 사실상 25대 이상민 대표(19.3-21.12)부터 경선투표방식이 정착되었다.이상민 대표는 플랜트분야에서 활약했으며 현 김치헌대표는 (21.12-현) 건설사업관리분야 출신이다. 김치헌대표와는 ..
김상협 탄녹성장위원장 한국인 최초 GGGI 사무총장 임명-GGGI 48개 회원국의 국제기구로 51개국서 프로젝트진행 김상협 탄녹성장위원장 한국인 최초 GGGI 사무총장 임명GGGI 48개 회원국의 국제기구로 51개국서 프로젝트진행적정기술과 인공지능(AI)을 접목한 국제기구를 설계한다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장이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사무총장에 임명됐다. 한국인 중 첫 GGGI 사무총장이 배출되며, 한국 정부의 '녹색 사다리' 역할 강화가 기대된다.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는 10월 22일 총회에서 김상협 대통령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공동위원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4년이다.GGGI는 전 세계 80여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발표, 면접 등 선정 절차를 거쳐 김 위원장을 신임 사무총장 후보로 최종 선정했고, 이사회·총회에서 최종 승인했다. 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