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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내정 김완섭 전 기획재정부 2 차관 -노동환경예산과장과 친환경자동차 보급의 주역 김완섭 전 기획재정부 2 차관 환경부 장관 내정강현욱 전 경제기획차관에 이어 두 번째 인물기재부 노동환경예산과장과 친환경자동차 보급 참여우리나라에 압축천연가스(CNG) 버스를 처음 도입하여 친환경버스를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한 김완섭 전 기획재정부 2차관이 환경부 장관으로 유력시된다. 환경예산과장시절 환경예산을 다뤄본 경험이 있으며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고용환경예산과장으로서 일자리 추경을 편성했고, 코로나19 사태 첫해인 2020년에는 사회예산심의관으로서 고용유지지원금을 대폭 확대했다. 경제부총리 비서실장과 예산총괄심의관을 거치면서 거시경제 전반에 대한 안목을 갖췄다는 평가다.예산실장 재임 시에는 고등교육특별회계를 도입했으며 지역에 민간 자금을 유입시키고자 재정과 금융을 결합한 새로운 유형의 재정 ..
아일랜드 더블린에는 수도 개척자 John Gray경 동상이-수도산업의 혁신과 개척을 한 위대한 시민정신의 애국자 아일랜드 더블린에는 수도 개척자 John Gray경 동상이한국 땅에는 120여년 수도사업을 하면서도 동상하나 없어여성은 물의 공급 및 관리와 보호에서 중심적인 역할해야. -여성은 물의 공급 및 관리와 보호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더블린 선언에서 나온 행동원칙이다.아일랜드 더블린(인구 100만)의 중심거리인 오코넬거리(길이 500m, 폭 40~50m, 서울의 광화문 광장처럼 상징적인 곳) 중앙부에는 물을 다루는 사람들의 발을 멈추게 하는 동상이 지나가는 나그네에게 잠시나마 더위를 식혀준다. 더블린에서는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루에서 개최된 리우선언보다 4개월 앞서 물을 주제로 한 더블린 선언이 있던 도시이다.오코넬 거리에 우뚝 서 있는 동상(높이 120m)의 주인공은 John Gray경이다.우리나라..
새인물-김상훈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상생본부장, 오종극 한국폐기물협회 회장 새인물-김상훈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상생본부장, 오종극 한국폐기물협회 회장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김상훈 상생본부장 임명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7월 1일자로 김상훈(68년생) 자원기술처장을 상생본부장(전 드림파크본부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김상훈 본부장은 홍익부속고등학교,건국대 산업미술학과 고려대 언론대학원 광고홍보학 석사수료를 했다.졸업후 고려산업등 대기업에서 근무한 이후 공사 공채 1기로 약 23년간 근무하며 비서실장, 감사실 청렴팀장, 대외홍보처장, 운영지원처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후 내부 공모절차에 따라 상생본부장에 선임되었고 임기는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2년이다. 상생본부장은 주민지원사업과 대외 유관기관 관련 업무, 드림파크 골프장 등 문화체육시..
국내 최초 100% 재생플라스틱으로 생산 서울아리수물병-샘물,식품업계에 재생플라스틱 의무율 부과해야 사업확산 국내 최초 100% 재생플라스틱으로 생산 서울아리수물병샘물,식품업계에 재생플라스틱 의무율 부과해야 사업확산100% 재생 아리수물병 ‘리쿱 어워즈’ 대회에도 출품예정그간 서울아리수본부가 배포한 사건기사를 제외한 홍보성 보도자료가 60여 방송,언론이 보도한 예는 극히 드물다, 서울시가 공급하는 아리수 물병을 100% 재생플라스틱 병으로 공급한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전폭적으로 관심을 모았기 때문이다.우리나라와 유럽은 2030년까지 페트(PET)에 대한 재생원료를 30% 이상 사용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다.이처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세계적 흐름에서 서울아리수본부는 100% 재생원료물병을 사용하므로서 국내외적으로 전폭적인 관심을 모으게 되었다.서울아리수본부는 재생원료를 100% 사용한 아리수물병에 대해 비영리 ..
공방만 거듭한 시멘트 정보공개 의무화 싹이 보인다-야당 환노위 전체 찬성,여당 임이자의원도 정보공개 찬성 공방만 거듭한 시멘트 정보공개 의무화 추진되나폐기물관리법 입법공청회 더불어민주당 단독 강행시멘트업계 정부연구결과 따라 정보공개 실행하라 22대 국회 환노위 ‘폐기물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입법공청회가 지난 27일 국민의힘과 협의 없이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열렸다.페기물관리법 개정에 입법공청회를 제안한 것은 초선인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다.입법공청회에서는 시멘트산업의 현실을 직시한 야당국회의원들 전체가 정보공개에 찬성하는 기류가 형성되었고 임이자의원도 찬성의 뜻을 분명히 했다.진술인으로는 장기석 환경자원순환업 생존대책위원회 사무처장, 오대성 한국시멘트협회 환경정책실장, 박상우 저탄소자원순환연구소 소장이 환경부에서는 김효정 정책기획관이 참석했다.장기석 사무처장은 시멘트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진술하여 국회의..
22대 국회환경노동위 전체회의 아리셀 폭발사고로 시작-이병화 환경부차관 차관임명후 첫 환노위 참석 22대 국회환경노동위 아리셀 폭발사고로 회의시작이병화 환경부차관 차관임명후 첫 환노위 참석노동법 개정 소위 논의 없이 상정하자 국힘 퇴장 지난 6월 27일과 28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시멘트와 관련된 폐기물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입법공청회와 28일 전체회의에는 아리셀 화재참사와 관련하여 열렸다.환경부에서는 최근 차관에 임명된 이병화 대통령실 기후환경비서와 고용노동부의 김민석차관이 차관임명 후 국회 환노위에 첫 참석을 했다.고용노동부에서는 이정식장관,김민석차관, 기상청은 유희동청장이 참석했다.이번 415회 환경노동위 전체회의에서는 환경부에서는 기후탄소정책실장,고용노동부에서는 노동정책실장,산업안전보건본부장,기획조정실장이 직무대리로 참석했다. 개회부터 시작된 경기 화성시 소재 ㈜아리셀 배터리 완제품 검수..
중국의 활성탄산업의 현실과 진화 3-활성탄기술 목적별 다양성 있는 활성탄 개발과 대나무활성탄 개발성공 중국의 활성탄산업의 현실과 진화-3 단순 파쇄형 수처리 활성탄에 집착하고 있는 한국중국은 목적별 다양한 제품 개발로 세계시장 확산활성탄 고품질 제조기술 일본에 이어 중국에도 밀려 중국 활성탄시장은 석탄계 원료 생산부터 활성탄 완제품까지 시스템으로 돌입했다. 40여년간 활성탄 산업은 석탄산업과 별개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으며 활성탄을 목적형(수처리,식품가공용, 공기정화,고도정수처리,폐수처리,자동차용,대기방지시설등)으로 제품을 성형하는 기술들이 경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올림픽 개최이후 중국 정부는 환경개선시설(대기,분진,악취,수질등)을 갖추지 못하는 기업은 폐쇄하고 역량있는 활성탄 전문기업으로 육성하는 전략을 구축했다.(소규모 제조사업에서 대규모제조사로 탈바꿈)활성탄제조공장도 분산형이 아닌 원료채굴(석탄)부..
22대 전반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2024년)-위원장 안호영의원,환노위 활동경력 박정,이학영,임이자,김형동의원 안호영 환노위 위원장은 21대에서도 환노위 활동 환노위 경력 박정 ,이학영,임이자,김형동의원노조출신 김주영,박해철,박흥배,김위상,임이자의원22대 환경노동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전반적으로 환경분야보다 노동분야가 강한 의원들로 구성되었다.노동계활동에서도 가장 강성적 주류로 조명되는 인물은 국민은행노조위원장을 지낸 박흥배의원이다(비례대표). 재선이상 국회의원중 환경노동위위원회에서 활동한 인물로는 안호영위원장(3선),21대 후반기 환경노동위원장을 지낸 박정의원(3선),4선의 이학용의원이 있으며 국민의힘에서는 3선의 임이자의원과 김형동의원이 있다.사회활동에서 환경분야에서 활동한 국회의원으로는 대통령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기후변화센터사무총장으로 활동했던 비레대표 김소희의원, 친환경무상급식운동본부집행위원장을 지낸 비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