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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건과 구의정수장 - 구의정수장의 운명 멀리건과 구의정수장 - 구의정수장의 운명 구의정수장이 풍전등화다. 지금으로부터 71년 전 1936년, 이 땅에 태어난 정수장이 야구장으로 덮여져 영원히 사라질 위기다. 내년이면 수도역사 100년인데 서울시 한쪽에서는 산업유산을 야구장으로 묻어 버리겠다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 설..
근하신년
지역상수도본부 한국수도발전회와 동참 최근 (사)한국수도산업발전회(회장 한상열)는 인천, 부산, 대전시 상수도본부 및 수자원공사를 방문 한수회의 탄생적 의미와 지역발전과 수도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보의 네트워크를 이룩하자는 취지로 협력 의지를 밝혔다. 한상렬 회장과 김동환 기획홍보분과 부회장이 동행한 지역현지 방문에서 인..
남강댐 부산시 상수원수로 활용된다. 부산시 청정원수 확보 범시민협의회 결성 경남지역 주민과의 상생과 소통은 숙제 240km 복수관로 건설 사업 펼쳐져 4대강 하천정비와 별개로 사천, 진주지역 주민 등 경상남도 주민과 끊임없이 논쟁이 되어오던 남강댐 물을 부산시민의 식수로 활용하는 방향이 굳혀지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지..
부산시 해수담수화 본격 실행 4만5천톤 단일규모로는 세계 최대 생산단가 현 정수시설의 4배나 비싸 부산시와 인천시가 부족한 식수원 확보와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기 위한 방안으로 바닷물을 활용한 담수화 시설을 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부산시 기장군 대변리 일원에 총 사업비 1,879억원을 투자(국비 823억원, 시비 350억원, 민자 70..
환경 가계부 ‘흐르는 물이라는 것은 앞에 놓인 구덩이를 하나하나 모두 채우지 않고는 더 나아가지 않는다. 물이 이렇게 큰 바다까지 이르는 과정은 마치 군자가 도에 뜻을 두고서 덕을 하나씩 이뤄나가 결국 원대한 목표에 이르는 것과 같다.’ 맹자의 말씀이다. 한해가 마무리 되어간다. 인생이 웅덩이를 하나..
국제적 공인 은나노 안전성시험 한국 선정 미국과 공동으로 총괄, EU규제 국내 기업 대응 국립환경과학원은 제6차 OECD 제조나노물질 작업반회의에서 은나노 안전성시험 지원사업 대상 물질로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은나노 물질이 선정됐다. 유럽연합(EU), 미국 등 나노물질 규제 움직임에 대응하여 국내 기업을 보호하는데 한몫하면서 국제적으..
낙동강 하구둑 배수문 증설 배 띄울 수 있나? 운하보다는 홍수와 수질관리 목적 생태계 보호 어도건설 갑문식과 계단식 병행 하구둑 개방하면 부산지역 염분으로 식수 사용 못해 낙동강 하구둑 배수문 증설공사는 총 사업비 2,400억원을 투자하여 삼성물산이 설계와 시공을 하게 되었다. 낙동강 하구둑 배수문 증설공사 계획에 따르면 사회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