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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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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예산 30년간 GNP대비 0.5%증가 환경문제 심각성 90년 이후 90% 넘겨 올해 1월 출간 예정인 환경30년사에서 환경청 발족 이후 오늘날의 환경부가 되기까지 환경부분 예산 규모는 GNP대비 환경청 시절인 83년은 0.06%였으나 20여년이 흐른 2000년에는 0.57%로 0.5%정도 증가했다. 81년 환경청의 예산은 152억원이었으나 8년 후인 89년은 4배 증가한 ..
정수기 12%만 일반세균 제거한다 질산성질소 중공사막보다 역삼투 방식이 효과 커 일반세균, PH, 알루미늄 등 수질기준 초과 정수기보다 수돗물이 안전성 높아 서울시 수돗물 평가위원회가 4년간 역삼투압방식 62개, 중공사막식 40개, 기타여과방식 2개 등 총 104개의 정수기를 조사한 결과 일반세균의 경우 12%인 13개 정수기만 불검출되..
평택 미군기지 자재 국산화율 61% 상수도관은 국산, 밸브류는 외국산 자재 규격 차이로 국산 제품 접근 못해 방폭창, 상수도관, 엘리베이터 등 102개 품목 국산화 평택미군기지 이전사업에 소요될 기술 및 제품이 있어도 미 국방부가 규정한 규격에 맞지 않거나 미국측에서 제시한 공인 인증기관 인증이 없어 한국땅에 건설하면서도 자..
지역상수도본부 한국수도발전회와 동참 최근 (사)한국수도산업발전회(회장 한상열)는 인천, 부산, 대전시 상수도본부 및 수자원공사를 방문 한수회의 탄생적 의미와 지역발전과 수도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보의 네트워크를 이룩하자는 취지로 협력 의지를 밝혔다. 한상렬 회장과 김동환 기획홍보분과 부회장이 동행한 지역현지 방문에서 인..
남강댐 부산시 상수원수로 활용된다. 부산시 청정원수 확보 범시민협의회 결성 경남지역 주민과의 상생과 소통은 숙제 240km 복수관로 건설 사업 펼쳐져 4대강 하천정비와 별개로 사천, 진주지역 주민 등 경상남도 주민과 끊임없이 논쟁이 되어오던 남강댐 물을 부산시민의 식수로 활용하는 방향이 굳혀지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지..
환경 가계부 ‘흐르는 물이라는 것은 앞에 놓인 구덩이를 하나하나 모두 채우지 않고는 더 나아가지 않는다. 물이 이렇게 큰 바다까지 이르는 과정은 마치 군자가 도에 뜻을 두고서 덕을 하나씩 이뤄나가 결국 원대한 목표에 이르는 것과 같다.’ 맹자의 말씀이다. 한해가 마무리 되어간다. 인생이 웅덩이를 하나..
국제적 공인 은나노 안전성시험 한국 선정 미국과 공동으로 총괄, EU규제 국내 기업 대응 국립환경과학원은 제6차 OECD 제조나노물질 작업반회의에서 은나노 안전성시험 지원사업 대상 물질로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은나노 물질이 선정됐다. 유럽연합(EU), 미국 등 나노물질 규제 움직임에 대응하여 국내 기업을 보호하는데 한몫하면서 국제적으..
낙동강 하구둑 배수문 증설 배 띄울 수 있나? 운하보다는 홍수와 수질관리 목적 생태계 보호 어도건설 갑문식과 계단식 병행 하구둑 개방하면 부산지역 염분으로 식수 사용 못해 낙동강 하구둑 배수문 증설공사는 총 사업비 2,400억원을 투자하여 삼성물산이 설계와 시공을 하게 되었다. 낙동강 하구둑 배수문 증설공사 계획에 따르면 사회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