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이슈/칼럼 (136)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후관의 정의조차 마련 못한 한국의 상수도 노후관의 정의조차 마련 못한 한국의 상수도 우리나라 전국토의 지하에 매설된 상수도관이 자산관리 측면에서 기초현황은 물론 현황분석과 이를 자산적 관리방안에 대한 기초연구가 전혀 마련되지 못해 유수율 세계 최고라는 위상을 낯부끄럽게 하고 있다. 영국의 경우 광역상수도를 .. 글로벌탑 사업단 출범에 거는 염려 글로벌탑 사업단 출범에 거는 염려 6년 6개월간 724억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설립하는 그린패트로사업단장 공모에 8대 1의 경쟁을 보였다. 어느 기존 사업단장 공모보다 외형적으로는 경쟁이 치열하다. 명칭이 그린패트로 사업단이라 했지만 핵심은 분석장비의 개발이다. 환경산업분야에.. 설계 용역 국제 경쟁력 없는 이유가 있다. 설계 용역 국제 경쟁력 없는 이유가 있다. 우리나라의 설계 용역사에 집단적으로 거주하는 기술사들은 세계적으로 안정된 직장과 신분보장을 받아가며 살고 있어 가히 천국이라 말할 정도이다. 매년 5%(1천3백명)정도 합격률을 보이면서 현재 국내 기술사들은 2만5천899명 정도에 이른다. 4.. 해문(海門)을 넘나들며 해문(海門)을 넘나들며 -재난안전과 세월호 어느 시인은 이승과 저승을 넘나드는 경계의 문을 산문(山門)이라고 칭했다. 바다에서 이승과 저승의 숨고르기를 하는 경계에서 침몰한 세월호를 해문이라고 말하면 안될까. 어쨌든 세월호를 칭하여 던지는 말 한마디,단어 한나도 무척 조심스.. 세월호가 던진 대한민국의 오늘 세월호가 던진 대한민국의 오늘 -을지연습 30년은 다 연극인가 사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되뇌고 싶지 않은 T,S,엘리엇의 시 황무지 제 1부 –죽은 자의 매장- 첫 연에 나오는 시이다. 엘리엇이 시의 혼불을 한창 불사르던 24살 때인 1912년 4월 15일 총 승객 .. 단원고 정문에 붙여진 눈물의 꽃송이 단원고 정문에 붙여진 눈물의 꽃송이 어른들이 너무 잘못했다/너무도 미안하다 지금이라도 웃는 모습으로 가족들과 만나게 해 주세요,단원고 학생들에게 기적이 일어나게 해 주세요. 이00선생님,첫 제자 보라입니다.선생님의 열정있는 수업 또 듣고 싶은데. 지금이면 수학여행 잘 다녀와.. 세월호의 참극이나 태능 지하철침수나 세월호의 참극이나 태능 지하철침수나 16년전 그 사고 현장과 달라지지 않은 초기대응 늦장대응, 위기대응의 철옹성이 준 참극 공무원들이 사고현장을 우왕좌왕만 하다 시간만 보내는 현상은 16년 전 태능 7호선 침수사태때나 세월호 침몰시의 초기대응태세와 하나도 변함이 없었다. 세.. 기술원장의 퇴임과 공제조합 인사 기술원장의 퇴임과 공제조합 인사 해외진출 경험이 없는 기업에 특화된 지원체계 구축과 친환경을 사칭한 제품들을 척결하는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기술원에 근무하는 비정규직에 대한 처우개선을 올 주요 사업으로 설정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에 재임하던 윤승준 원장이 마지막 이사.. 이전 1 2 3 4 5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