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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처리 신공법 아나목스 미생물 스컴블레이드로 해결-미생물의 생성 증가하는데 창신의 교반기가 절대적 역할 하수처리 신공법 아나목스 스컴블레이드로 해결 창신기계 특수 소화조 교반기 녹산하수처리 성공 미생물의 생성 높이는데 교반기의 비밀 숨겨져 있어 '아나목스 미생물'을 투입해 하수처리시설의 대표 오염물질인 질소를 제거하는 공법으로, 타 공법 대비 부지사용 면적과 유지관리비가 적게 드는 특성을 지니고 있지만 그동안 운영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던 기술적 문제를 창신기계(대표 김유학)의 ‘스컵블레이드 장착형 소화조 교반기“로 해결했다. 아나목스(Anammox)기술은 ㈜부강테크가 지난 2023년 부산시 녹산하수처리시설에 하수슬러지·음식폐기물 통합처리시설과 '아나목스' 공법을 도입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환경분야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부산시가 과감하게 아나목스 신공법을 도입한 것은 2016년 환경부의 유기성폐자원 통합처리 시..
2024. 3. 길샘 김동환 칼럼 - 푸른 용, 봄 하늘에 무지개 띄울 수 있나--IT 기술은 수직적 마케팅에서 수평적 관계로 전환 24.3 칼럼-푸른 용, 봄 하늘에 무지개 띄울 수 있나 -IT 기술은 수직적 마케팅에서 수평적 관계로 전환- 절망과 실망보다 꿈과 희망은 언제나 생기를 돋게 하고 삶의 의욕을 충전시킨다. 올 한해는 1월 타이완 총통, 핀란드 대통령선거, 2월 인도네시아, 세네갈 대통령, 파키스탄, 벨라루스 국회의원선거, 3월은 이란, 포르투갈, 몰디브 국회의원선거, 러시아 대통령선거, 튀르키예 지방선거, 잔인한 4월은 22대 우리나라 국회의원선거, 11월에는 미국 대통령선거 등 40여 개 국가에서 42억 명이 자신의 표를 행사한다. 좀 더 나아지고자 하는 각 나라의 욕구가 얼마나 실현될지는 미지수이지만 세계 경제의 흐름도 격변의 파장이 예고된다. IT 기술 등 인공지능은 소유경제에서 경험경제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기상..
한국폐기물협회 오길종회장 27년까지 연임-e순환거버넌스 정덕기이사장 신임 비상임이사 선출 한국폐기물협회 오길종회장 27년까지 연임 정덕기이사장 신임 비상임이사 선출로 7명으로 협회 지자체,배출업자 3년마다 의무교육 실시 한국폐기물협회는 2024년 정기총회에서 24년 2월 29일로 임기를 마감한 오길종 현 회장을 연임시켰다, 오회장은 27년 2월 28일까지 3년간 협회를 이끌어가게 되는데 환경부에서 폐기물협회를 이끌어 갈 적정 인물이 설정되면 3년 임기를 중도에 마감할 수도 있다. 한편 비상임이사(7명)중 6명은 연임되었고 신임으로 이순환거버넌스 정덕기이사장이 선출되었다. 비상임이사는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김금주이사장,한국건설자원협회 박하준회장,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 박수백이사장,한국건설폐기물수집운반협회 김형진회장,한국자원순환에너지공제조합 김형순이사장,한국음식물자원화협회 김완수회장등이 연임되었고..
저 탄소 연료 전환 등 탄소감축사업 시장을 연다-유제철 전 환경부차관 자발적탄소시장연합회 초대회장에 취임 저 탄소 연료 전환 등 탄소감축사업 시장을 연다 SDX자발적 탄소생태계 자발적탄소시장연합회 출범 유제철 전 환경부차관 탄소시장연합회 초대회장에 디지털전환(DX)을 통한 지속가능발전(SD)을 추구하는 SDX재단(이사장 전하진,58년생,19대 국회의원)이 자발적탄소시장연합회를 3월 11일 출범시킨다. 출범식에서 자발적탄소시장연합회 초대회장으로 유제철(64년, 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환경부 전 차관이 취임한다.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유회장의 취임인사와 함께 연합회의 핵심 안건을 논의할 운영위원 위촉, 영국 정부와 UNDP 등의 후원을 받는 자발적 탄소시장 무결성 이니셔티브(VCMI) 박소현씨의 ‘VCMI 소개와 자발적 탄소시장 해외동향’, NAMU EnR 김태선 대표의 ‘국내외 자발..
6차 유엔환경총회‘녹색 사다리’개도국 지원방안 발표-플라스틱 처리 기술 선진화 못한 한국 입장은 표명 못해 6차 유엔환경총회‘녹색 사다리’개도국 지원방안 발표 일차플라스틱 폴리머 수출입 규제 조항 합의 못하고 플라스틱 처리 기술 선진화 못한 한국 입장 표명 못해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6차 유엔환경총회’에 임상준 환경부 차관이 우리나라 정부 대표로 참석하여 전 세계 환경 위기 해결을 위한 다자협력 강화를 주제로 한 논의에 참여했다.(2월 29일- 3월 1일) 유엔환경총회는 2년마다 케냐의 나이로비에서 열리며, 유엔 회원국 장·차관들이 모여 유엔환경계획(UNEP)의 사업계획 및 예산을 논의하고, 결의안 및 선언문을 채택하는 최고위급 환경회의다. 이번 제6차 유엔환경총회는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손실, △환경오염(대기·플라스틱 오염 등) 위한 효과적·종합적·지속가능한 다자 행동’을 주제로 190여개국 장·..
상수도관 설치 부식억제장비 국민권익위 고발-부식억제 3개 기업 ‘수도법’위반 법적 다툼예상 상수도관 설치 부식억제장비 국민권익위 고발 경북지역 지자체 부식억제장비 가장 많이 설치 부식억제 3개 기업 ‘수도법’위반 법적 다툼예상 전국 48개 지방자치단체가 2016년 9월부터 현재까지 ‘수도법’에 따른 인증을 받지 않은 부식억제장비 502개를 상수도관에 설치해 혈세 124억원을 낭비했다는 국민권익위원회의 보도자료가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는 지난해 2월경 두 차례에 걸쳐 “지자체가 성능이 확인되지 않은 고가의 미인증 부식억제장비를 상수도관에 설치해 예산을 낭비했다”라는 취지의 부패신고를 접수했다. 부식억제장비는 금속관로 상수도관*의 노후 또는 부식으로 인한 녹물 등을 방지하는 위한 수도용 제품으로, 조달청에서 운영하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개당 수백만 원부터 2억..
환경부 개청이후 44년만에 국회의원 배출 눈앞에-박일호 밀양시장 국민의힘 공천받아 최종 선거만 남아 환경부 출신 박일호시장 44년만에 국회 입성 눈앞에 환경공무원,김&장,고향 밀양시장 3선에 이어 국회로 밀양시 브랜드 가치를 높인 인물로 평가받아 환경부출신으로 서기관(과장)을 끝으로 공직을 퇴임하고 김&장을 거쳐 밀양시장 3선을 한 박일호 밀양시장이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최종 선거를 앞두고 있다. 박일호시장이 국회에 입성하면 환경부출신으로는 환경청 발족이후 44년만에 최초로 여의도에 입성하는 첫 번째 인물이 된다, 중앙부처 출신들의 국회활동은 종종 있었으나 유독 환경부 출신들은 국회입성에 실패했었다. 환경부 출신으로 지자체장으로 활약했던 인물로는 여인국 과천시장,신현국 문경시장(현),박일호 밀양시장(현),이재현 인천서구청장이 있다. 그러나 지난 지방선거에서 최동호 전대구지방환경청 기획평가국장이 영천시장..
부처통합 생물다양성 관련 정보 1,970만건 공개-녹조사태 조류 신종 95종,깔다구 미기록 신종 1종 발견 부처통합 생물다양성 관련 정보 1,970만건 공개 녹조사태이후 전세계 최초 신종 95종이상 발견 국가생물종목록 깔다구류 곤충은 91종으로 파악 사회적문제로 제기된 4대강 녹조사태이후 최근 7년간 추가된 조류중에 전 세계적으로 최초 기록종인 신종이 95종 이상 등록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같이 짧은 시간에 많은 신기록종이 발견되는 것은 4대강 사업과 연계되어 녹조발생이 사회적 문제가 되면서 관련 부서들이 녹조원인이 되는 조류검사를 실행하면서 급격하게 신기록종이 발견되었다. 이같은 유사한 사례는 2000년 이후 인천,제주도등 수돗물에서 깔다구가 검출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등장하자 제주도 상현동(강정정수장)에서 미기록종 1종이 새롭게 국가생물종목록에 등록되기도 했다 그동안 우리나라 국가생물종목록에 추가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