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환경학회의 역사를 말한다
한양대 김윤신교수 정년기념 특강
한국실내환경학회(회장 손종렬) 10년의 주기를 넘어 11회 연차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실내환경보건 분야의 비전과 대응전략을 주제로 민감시설군인 어린이집, 사회취약계층인 노인복지시설 등 및 소규모 이용시설 등 다양한 다중이용시설과 이러한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되는 주요 관심대상물질인 미세먼지(PM10), 부유세균(TBC), 초미세먼지(PM2.5), 곰팡이, 각종 유해물질 및 냄새 등 주요 건강 유해인자들에 대한 연구 논문이 발표된다.
실내공기질(IAQ)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특별프로그램으로 실내환경학회를 창립하고 현재 명예회장인 한양대 김윤신 교수의 ‘실내환경의 역사와 앞으로의 발전 방향’은 우리나라 실내환경의 역사를 통해 미래를 예견해 보는 중요한 자리이기도 하다.
서울대 이기영교수가 2014 Indoor Air 국제 학회에서 논의되었던 주요 IAQ 동향을 정리한 ‘실내환경학의 미래 연구방향’ 을 비롯하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미래사업실 이종현 실장의 ‘미래 실내환경 이슈대응’도 관심을 모은다.
이번 제11회 한국실내환경학회의 학술대회는 9월 19일 고려대 보건과학대학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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