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우원식의원 영업비 현금집행내역 공개
공사관리 업무추진비로 휴가비 2백만원, 준공관련 2백만원, 추석떡값 2백만원 등을 환경공단 감독관 완주, 여주, 논산, 진주, 익산, 계룡 등 전국 지자체 담당공무원과 관계자들에게 현금살포한 문서가 국회 우원식의원에 의해 밝혀졌다.
이 문건에 의하면 총인사업 입찰에 참여했던 코오롱사는 해당 총인사업의 심의위원들과 지자체 담당(하수과장 및 주사) 및 계약 담당자 등에게 4대강사업 추진시기인 2009년도부터 2011년도까지 휴가비, 명절(추석) 떡값, 준공 대가를 현금으로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심의위원은 환경부 및 한국환경공단 등 내부위원과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되었고 모두 공무원이 평가한 곳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진주총인의 경우 심의위원, 지자체 관계자 등에게 각각 1,200만원, 2억 1,350만원 등 총 2억 1,55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했는데 이는 공급가액의 6.7%에 이르는 금액이다.
경산총인의 경우에는 심의위원에게 1,200만원, 지자체 관계자에게 5,000만원 총 6,2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공급가액의 4.2%에 이른다. 춘천총인의 경우 심의위원들에게 2,500만원, 지자체 담당자에게 4,380만원을 지급하였는데, 00주사에게는 공법사 선정시 공헌한 명목으로 천 만원, 낙착률이 93%로 계약담당자한테 3천 만원 등을 지급했다.
사업별로 현금 집행자와 거래선을 명시하고 있는데, 한국환경공단 감독관, 하수과장, 계장, 감리 담당 등에게 휴가비, 명절 떡값, 준공 대가 등으로 수차례 나뉘어 전달된 것으로 파악된다.
조달청 계약담당, 공정위, 환경부 등 관련 정부 기관에도 현금을 지급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어 파문이 예상된다.
2011년 8월초 조달청 계약담당에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2,500만원까지 휴가비 명목으로 현금이 전달되었고 공정위 관계자에게는 2010년 말, 2011년 7월 1,100만원, 1,000만원 두 차례 집행되었고 환경부 등 관계기관에도 수차례에 걸쳐 3,300만원이 집행되었으며 골프접대도 2011년도 내내 이루어졌다.
이 문건에 의하면 총인사업 입찰에 참여했던 코오롱사는 해당 총인사업의 심의위원들과 지자체 담당(하수과장 및 주사) 및 계약 담당자 등에게 4대강사업 추진시기인 2009년도부터 2011년도까지 휴가비, 명절(추석) 떡값, 준공 대가를 현금으로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심의위원은 환경부 및 한국환경공단 등 내부위원과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되었고 모두 공무원이 평가한 곳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진주총인의 경우 심의위원, 지자체 관계자 등에게 각각 1,200만원, 2억 1,350만원 등 총 2억 1,55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했는데 이는 공급가액의 6.7%에 이르는 금액이다.
경산총인의 경우에는 심의위원에게 1,200만원, 지자체 관계자에게 5,000만원 총 6,2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공급가액의 4.2%에 이른다. 춘천총인의 경우 심의위원들에게 2,500만원, 지자체 담당자에게 4,380만원을 지급하였는데, 00주사에게는 공법사 선정시 공헌한 명목으로 천 만원, 낙착률이 93%로 계약담당자한테 3천 만원 등을 지급했다.
사업별로 현금 집행자와 거래선을 명시하고 있는데, 한국환경공단 감독관, 하수과장, 계장, 감리 담당 등에게 휴가비, 명절 떡값, 준공 대가 등으로 수차례 나뉘어 전달된 것으로 파악된다.
조달청 계약담당, 공정위, 환경부 등 관련 정부 기관에도 현금을 지급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어 파문이 예상된다.
2011년 8월초 조달청 계약담당에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2,500만원까지 휴가비 명목으로 현금이 전달되었고 공정위 관계자에게는 2010년 말, 2011년 7월 1,100만원, 1,000만원 두 차례 집행되었고 환경부 등 관계기관에도 수차례에 걸쳐 3,300만원이 집행되었으며 골프접대도 2011년도 내내 이루어졌다.
<국회 문장수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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