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천연 천연조류제거제 수처리 등록
국내 순수 천연 수처리기술 수공이 인정
국내 순수 천연 수처리기술 수공이 인정
엠씨이 코리아(대표 문병천)가 국산개발한 조류제거제 ‘워터헬스’가 지난 2월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먹는 물 관리법 제 36조 및 수처리 제품의 자가규격의 안정기준에 적합하여 수처리제 자가기준 및 자가규격으로 인정받았다.
국내 기술로 개발한 천연 조류제거제가 수처리제로 등록되기는 드문 일이다. 그동안 국내 기술로 개발하기 보다는 해외에서 인정받아 사용하는 약품이나 기기장치 등이 국산화하여 수처리제로 인증받기는 했으나 국내에서 개발된 순수천연수처리제가 정식으로 등록한 일은 매우 희귀하다.
친환경수질개선제인 워터헬스는 녹조 및 이끼제거제로 활용하면서도 인체에 해롭지 않는 보건안전성을 인정받아 향후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 시장에 새로운 파장을 일으킬 전망이다.
워터헬스는 천연식물과 천연광물을 배합공정의 특수성을 찾아내 만든 천연수처리제로 2차오염이나 인체건강에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생태공학이 물처리에 적용되는 사례로 여겨진다.
특히 불순물과 화학물질에서 발생되는 2차 오염물질이 전혀 없고 어류와 기타 미생물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국가적으로도 귀중한 자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 기술은 경북궁 경회루에도 실제 투여하여 효과를 보았으며 수자원공사, 농촌공사 등이 관리하는 저수지에도 실제 적용하여 그 효과를 입증하기도 했다.
워터헬스는 대청호 등 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댐에 조류발생을 심각한 현실에서 K-WATER 연구원 최일환박사팀이 다양한 실험과 현장투여를 통해 확인함으로서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최박사는 지난 3월 상수도연구기관 학술세미나에서도 발표하여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학술발표에서 국가적으로 현안사항인 조류제거에 대해 최박사는 “녹조발생 초기에 처리함으로서 녹조발생을 최대한 방지하고, 대발생 시 효과적인 제어와 2차 오염의 우려가 없고, 안전성이 확보되며, 경제적인 기술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이러한 요구에 가장 근접한 기술인 천연 조류제어제(KMWH)를 개발하였다. 개발된 KMWH를 실험한 결과 조류종 중에서는 특히 남조류 Anabaena > Nostoc > Microcystis 순으로 제거가 잘 되었으며, KMWH 주입농도 50 mg/L, Jar-Test 결과 반응시간 6시간에 클로로필 농도 기준으로 최소 73% 제거되었다. 현장 적용성 평가에서도 50만톤 규모의 저수지를 처리한 뒤 클로로필 농도는 약 92%, TOC 농도는 약 44% 제거되어 실험실 규모뿐만 아니라 대규모 현장에서도 적용 가능성이 확인 되었다. 안전성 검증을 위한 송사리 및 물벼룩 시험 결과 투입 농도의 약 10배인 500 mg/L 농도에서도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조류성장 저해 시험 결과 약 3개월간 조류의 성장 저해 효과가 지속되었다. 아울러 처리 비용면에서도 기존의 다른 처리기술 보다 저렴하여 처리제의 효과성, 안전성 및 경제성 등 삼박자를 두루 갖춘 남조류 대발생 시 처리기술 및 사전 발생 예방기술을 확보하게 되었다.” 는 요지로 발표했다.
그동안 수공의 수질분석연구센터 백경희실장팀은 지구온난화화 부영양화로 남조류 수화현상이 빈번하게 발생되어 하천오염수체의 수질개선을 위해 물리, 화학적 제거방안, 생물학적 제거방안 연구와 수중식물에 의한 영양염류 제거 등 다양한 조류제어 연구를 지속적으로 시행한바 있다.
그러나 기존의 화학적 응집제나 가압부상방법이 가지고 있는 단점이 발견되고 처리율도 높지 않아 어려움을 겪어왔다.
워터헬스의 특징은 밤나무, 참나무 등 다양한 육상 및 수생식물들은 유해남조 Microcystis aeruginosa를 포함한 조류성장을 억제하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러한 타감물질(allelochemicals)은 주로 탄닌과 페놀류화합물로서 다른 식물들의 발아, 호흡, 광합성, 양분흡수, 호르몬합성을 저해하는 것으로 밣혀졌었지만 이를 수처리제로 발상의 전환을 통해 해결하게 된 것으로 이와 관련된 전문적이고 학술적인 다양한 연구가 확산될 전망이다.
국내 기술로 개발한 천연 조류제거제가 수처리제로 등록되기는 드문 일이다. 그동안 국내 기술로 개발하기 보다는 해외에서 인정받아 사용하는 약품이나 기기장치 등이 국산화하여 수처리제로 인증받기는 했으나 국내에서 개발된 순수천연수처리제가 정식으로 등록한 일은 매우 희귀하다.
친환경수질개선제인 워터헬스는 녹조 및 이끼제거제로 활용하면서도 인체에 해롭지 않는 보건안전성을 인정받아 향후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 시장에 새로운 파장을 일으킬 전망이다.
워터헬스는 천연식물과 천연광물을 배합공정의 특수성을 찾아내 만든 천연수처리제로 2차오염이나 인체건강에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생태공학이 물처리에 적용되는 사례로 여겨진다.
특히 불순물과 화학물질에서 발생되는 2차 오염물질이 전혀 없고 어류와 기타 미생물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국가적으로도 귀중한 자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 기술은 경북궁 경회루에도 실제 투여하여 효과를 보았으며 수자원공사, 농촌공사 등이 관리하는 저수지에도 실제 적용하여 그 효과를 입증하기도 했다.
워터헬스는 대청호 등 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댐에 조류발생을 심각한 현실에서 K-WATER 연구원 최일환박사팀이 다양한 실험과 현장투여를 통해 확인함으로서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최박사는 지난 3월 상수도연구기관 학술세미나에서도 발표하여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학술발표에서 국가적으로 현안사항인 조류제거에 대해 최박사는 “녹조발생 초기에 처리함으로서 녹조발생을 최대한 방지하고, 대발생 시 효과적인 제어와 2차 오염의 우려가 없고, 안전성이 확보되며, 경제적인 기술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이러한 요구에 가장 근접한 기술인 천연 조류제어제(KMWH)를 개발하였다. 개발된 KMWH를 실험한 결과 조류종 중에서는 특히 남조류 Anabaena > Nostoc > Microcystis 순으로 제거가 잘 되었으며, KMWH 주입농도 50 mg/L, Jar-Test 결과 반응시간 6시간에 클로로필 농도 기준으로 최소 73% 제거되었다. 현장 적용성 평가에서도 50만톤 규모의 저수지를 처리한 뒤 클로로필 농도는 약 92%, TOC 농도는 약 44% 제거되어 실험실 규모뿐만 아니라 대규모 현장에서도 적용 가능성이 확인 되었다. 안전성 검증을 위한 송사리 및 물벼룩 시험 결과 투입 농도의 약 10배인 500 mg/L 농도에서도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조류성장 저해 시험 결과 약 3개월간 조류의 성장 저해 효과가 지속되었다. 아울러 처리 비용면에서도 기존의 다른 처리기술 보다 저렴하여 처리제의 효과성, 안전성 및 경제성 등 삼박자를 두루 갖춘 남조류 대발생 시 처리기술 및 사전 발생 예방기술을 확보하게 되었다.” 는 요지로 발표했다.
그동안 수공의 수질분석연구센터 백경희실장팀은 지구온난화화 부영양화로 남조류 수화현상이 빈번하게 발생되어 하천오염수체의 수질개선을 위해 물리, 화학적 제거방안, 생물학적 제거방안 연구와 수중식물에 의한 영양염류 제거 등 다양한 조류제어 연구를 지속적으로 시행한바 있다.
그러나 기존의 화학적 응집제나 가압부상방법이 가지고 있는 단점이 발견되고 처리율도 높지 않아 어려움을 겪어왔다.
워터헬스의 특징은 밤나무, 참나무 등 다양한 육상 및 수생식물들은 유해남조 Microcystis aeruginosa를 포함한 조류성장을 억제하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러한 타감물질(allelochemicals)은 주로 탄닌과 페놀류화합물로서 다른 식물들의 발아, 호흡, 광합성, 양분흡수, 호르몬합성을 저해하는 것으로 밣혀졌었지만 이를 수처리제로 발상의 전환을 통해 해결하게 된 것으로 이와 관련된 전문적이고 학술적인 다양한 연구가 확산될 전망이다.
<이병은 전문기자/본지는 조류제거 시스템에 대한 관련 기술에 대한 분석과 연구 결과물들을 정리하여 추후 기사화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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