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아스팔트 포장 공법 개발로 신기술획득
세종시 방사형 복층 포장으로 소음 9dB(A) 저감
<신기술 제367호를 획득한 포이닉스는 RSBS 복층저소음 배수성포장을 세종시에 시공했다.>
도로소음은 교통량의 증가로 어쩔 수 없는 도시민들의 고통분담이라는 가설이 깨지기 시작했다. 최근 세종시 첫마을 주변에 포장공법만 개선하여 포장한 결과 도로교통소음을 평균 9dB(A)정도 저감시키는 신기술이 국내 첫 선을 보여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강소기업인 ㈜포이닉스(대표 김병채)가 개발한 '방사형SBS (RSBS)개질제를 이용한 복층포장구조에 의한 도로교통소음 저감기술‘이 환경부로부터 국내 최초로 ’환경부 신기술 제 367호‘을 지난해 6월 획득했다.
방사형 SBS (Radial type SBS;RSBS)개질제를 이용한 복층 포장구조에 의한 도로교통소음 저감기술은 RSBS개질제를 사용하여 포장의 내구성을 높이고, 공극률을 높게 함으로써 도로교통소음 저감효과를 향상시킨 기술이다. 소음저감을 위하여 소 공극을 상부층에, 대 공극을 하부층에 복층구조로 형성시켜 일반포장에 비해 도로교통소음을 통상 9dB(A)저감시키는 기술이다. 방사형 SBS(RSBS) 개질제를 이용하여 공극률을 22%이상 높게 하고 내구성을 향상시키는 기술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시도되었다.
실제로 세종시 진입점인 첫마을 아파트입구인 국도 1호선 우회도로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이 신기술을 적용한 결과 평균 9에서 10.4dB(A)정도 소음을 저감한 것이 입증되어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신흥대 미래환경연구소가 LH공사와 포이닉스가 의뢰한 소음분석을 측정한 결과 일반 아스팔트포장도로와 최저 5에서 최고 16dB(A)정도까지 차이로 획기적인 소음저감현상을 보였다. 한국건설생활 환경시험연구원 실험에서도 신기술을 받은 복층저소음포장재가 포장 초기와 시간이 경과한 후 소음도 변화 추이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일반 아스콘포장과 9dB(A)정도 저감차이를 보이고 이 소음 저감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 우리나라 소음진동분야의 권위자인 정일록박사는 보통 3-4dB(A)정도 줄여도 획기적이라 할 수 있지만 평균 9dB(A)정도의 저감수치는 매우 놀랄만한 국제적인 기술이라고 말한다.
내구성 조사에서도 국토부와 도로공사의 품질기준에 의거 공극률의 품질기준을 측정한 결과, 기존 일반 아스콘보다 마샬안정도(강도와 같은 의미)와 동적안정도 모두 3000N과 3천회 정도 차이가 나며 투수계수를 보는 투수성도 기존 제품보다 0.04cm/sec정도 더 높게 나타났다.
이처럼 기존 아스콘과 큰 차이를 보인 신기술은 소음저감대책으로 가장 효율적이고 투자비가 상대적으로 많이 소요되는 방음벽과 방음터널등보다 경제적으로 저렴하여 앞으로 주거지역등 취약지역에 대해서 활발한 적용이 시급하다.
또한 포이닉스 제품의 가장 중요한 특성은 소음저감능력이 장기간 지속되어 계절적으로 포장도로를 보수하는 시점에서도 견고하여 운영관리측면에서도 진일보한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이외에도 포장도로에는 빗물이 스미지 못해 지하토양을 건조하게 하여 지하수를 고갈시키는 단점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이 기술은 상부층과 하부층의 골재 크기가 달라 상부층의 작은 공극으로 침투하는 오염물질이 소량이고 혹, 침투하더라도 침투한 오염물은 하부층의 큰 공극으로 빠져나가도록 하여 상부층이 필터 역할을 하여 오염물질 침투량이 덜 되고 하부층 큰 공극으로 잘 빠져 공극이 막히지 않게 되는 원리로 물의 유입이 신속하여 홍수예방에도 매우 적합한 도로포장공법이다.
방사형 SBS (Radial type SBS;RSBS)개질제를 이용한 복층 포장구조에 의한 도로교통소음 저감기술은 RSBS개질제를 사용하여 포장의 내구성을 높이고, 공극률을 높게 함으로써 도로교통소음 저감효과를 향상시킨 기술이다. 소음저감을 위하여 소 공극을 상부층에, 대 공극을 하부층에 복층구조로 형성시켜 일반포장에 비해 도로교통소음을 통상 9dB(A)저감시키는 기술이다. 방사형 SBS(RSBS) 개질제를 이용하여 공극률을 22%이상 높게 하고 내구성을 향상시키는 기술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시도되었다.
실제로 세종시 진입점인 첫마을 아파트입구인 국도 1호선 우회도로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이 신기술을 적용한 결과 평균 9에서 10.4dB(A)정도 소음을 저감한 것이 입증되어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신흥대 미래환경연구소가 LH공사와 포이닉스가 의뢰한 소음분석을 측정한 결과 일반 아스팔트포장도로와 최저 5에서 최고 16dB(A)정도까지 차이로 획기적인 소음저감현상을 보였다. 한국건설생활 환경시험연구원 실험에서도 신기술을 받은 복층저소음포장재가 포장 초기와 시간이 경과한 후 소음도 변화 추이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일반 아스콘포장과 9dB(A)정도 저감차이를 보이고 이 소음 저감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 우리나라 소음진동분야의 권위자인 정일록박사는 보통 3-4dB(A)정도 줄여도 획기적이라 할 수 있지만 평균 9dB(A)정도의 저감수치는 매우 놀랄만한 국제적인 기술이라고 말한다.
내구성 조사에서도 국토부와 도로공사의 품질기준에 의거 공극률의 품질기준을 측정한 결과, 기존 일반 아스콘보다 마샬안정도(강도와 같은 의미)와 동적안정도 모두 3000N과 3천회 정도 차이가 나며 투수계수를 보는 투수성도 기존 제품보다 0.04cm/sec정도 더 높게 나타났다.
이처럼 기존 아스콘과 큰 차이를 보인 신기술은 소음저감대책으로 가장 효율적이고 투자비가 상대적으로 많이 소요되는 방음벽과 방음터널등보다 경제적으로 저렴하여 앞으로 주거지역등 취약지역에 대해서 활발한 적용이 시급하다.
또한 포이닉스 제품의 가장 중요한 특성은 소음저감능력이 장기간 지속되어 계절적으로 포장도로를 보수하는 시점에서도 견고하여 운영관리측면에서도 진일보한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이외에도 포장도로에는 빗물이 스미지 못해 지하토양을 건조하게 하여 지하수를 고갈시키는 단점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이 기술은 상부층과 하부층의 골재 크기가 달라 상부층의 작은 공극으로 침투하는 오염물질이 소량이고 혹, 침투하더라도 침투한 오염물은 하부층의 큰 공극으로 빠져나가도록 하여 상부층이 필터 역할을 하여 오염물질 침투량이 덜 되고 하부층 큰 공극으로 잘 빠져 공극이 막히지 않게 되는 원리로 물의 유입이 신속하여 홍수예방에도 매우 적합한 도로포장공법이다.
<문장수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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