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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교육/환경경영

환경관리공단 상하수도 기술사 보유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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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관리공단 상하수도
 
기술사 보유 15명
 
서울시는 이근채, 올 정득모, 김관수 합격하면  3명
 
환경관리공단은 적은 인력으로도 상하수도기술사보유인력은 15명으로 수준높은 전문 인력자들이 대거 포진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서울시 상수도 본부의 경우 이근채과장이 유일하고 올12월 8일 최종발표에서 정득모 강북소장과 올 12월 퇴임하는 김관수 강남수도사업소 급수운영과장이 합격되면 서울시는 3명의 상하수도기술사를 보유한 반면 공단은 15명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열의와 고급 전문인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환경관리공단은 지난 93년 최근웅씨가 기술사에 합격된 이후 상하수도 지원처 수도정책지원팀장인 강금배씨가 95년, 임규영씨가 96년, 98년에는 김락경 공사관리지원팀장, 이제원 공사관리6팀이, 99년에는 송장환 공사관리1팀, 김용주 공사관리2팀, 이두열 관거시설2처고객지원팀등 3명이, 2000년에는 나명호 고객지원팀, 2001년 위욱량 수도정책지원팀, 2003년 윤영봉 총량정책지원팀, 2005년 권기원 수도정책지원팀,2006년 박성제 공사관리1팀, 그리고 지난 2007년에는 현 관리이사인 유만식 이사가 기술사에 합격되었으며 올해는 이국양씨가 합격되어 우리나라 상하수도기술사로는 최초의 여성기술사를 환경관리공단이 배출시키게 된것.
이로서 이들 기술사들은 주로 수도정책지원팀에 3명, 하수도정책지원팀 1명, 관거시설 3명, 상하수도시설처 4명, 이사급 1명등으로 포진하여 공단의 핵심 인물로 사업을 이끌고 있다.
이에 대해 서울시 수도사업에 종사하는 공무원들은 기술사에 합격해도 어떤 인센티브도 없고 관련분야에서 집중적으로 종사할수도 없는 입장에서 개인적 약력만을 위한 기술사시험은 별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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