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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기업에 4,600억원 융자, 기업당 최대 300억원-녹색자산유동화증권 이자 기업당 최대 3억원 지원 환경기업에 4,600억원 융자, 기업당 최대 300억원시설설치, 운전, 오염방지시설, 온실가스저감에 자금지원녹색자산유동화증권 이자 기업당 최대 3억원 지원 올해 미래환경산업육성융자 지원규모는 지난해보다 400억 원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인 총 4,600억 원 규모의 미래환경산업육성융자 사업을 추진한다.중소환경기업 육성 및 기업 녹색시설 설치 등에 필요한 자금을 장기(5~10년) 저리(2025년 1분기 기준 1~1.61%)로 지원한다. 크게 환경산업 분야(2,000억 원)와 녹색전환 분야(2,600억 원)로 구분되며, 환경산업 분야는 중소‧중견 환경기업의 시설 설치나 경영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녹색전환 분야는 중소‧중견기업의 온실가스 및 환경오염방지시설 설치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환경부는 그간..
초음파 수도미터 승인 KTC 국제적 망신 확산-시료용 신제품 수도미터 분실 기술탈취 의혹 초음파 수도미터 승인 KTC 국제적 망신 확산 시료용 신제품 수도미터 분실 기술탈취 의혹독일 제너사 한국대리점 사장 긴급 소환통보  우리나라 대표 시험인증기관으로 조명되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orea Testing Certification institute, KTC)이 국제적으로 신뢰성을 떨어트리고 있다. 수도미터의 형식승인 과정중 시료를 분실하고 이에 대한 입증을 하지못해 독일 제너사와 독일 상무성등에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KTC는 1969년 (재)한국유류시험검사소 로 출범한 "한국기기유화시험연구원“과 1970년 설립한 (재)한국전기기기시험검사소에서 발전한 (재)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을 2010년 통합하여 오늘에 이른다,50여 년간 전기전자·통신·기계·화학·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험인증 ..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통계오류 국회 환노위원들 질타-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확대하고 통계분석가 양성해야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통계오류 국회 환노위원들 질타대한민국 통계시스템의 취약성 온실가스정보로 재확인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확대하고 통계분석가 양성해야 최근 환경부는 민간 석탄 화력발전소의 온실가스 배출량 8천400만 톤을 통계에서 누락했다고 자수했다.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통계는 국가의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자료로 대한민국의 기후위기 대응 역량과 정책 신뢰성에서 크게 훼손하는 중대한 문제이다.민간 석탄발전소의 석탄 소비량이 에너지경제연구원의 통계에서 누락되어 왔다는 사실은 정부의 관리·감독 체계가 얼마나 허술한지 여실히 보여준다. 민간 발전소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몇 년째 이를 전혀 파악하지 못했다는 점은 놀라움을 넘어 경악스러운 수준이라며 국회 환경노동위원..
평등하게 보호받는 시대 열자 한국대기환경학회 신년회-건강피해 환경정의 실현다짐과 국제교류,미래학자 발굴 평등하게 보호받는 시대 열자 한국대기환경학회 신년회건강피해 환경정의 실현다짐과 국제교류,미래학자 발굴경제불황 소상공인 도움 주자 신년모임 한식당 규반에서 한국대기환경학회(21대회장 이강웅 외대교수)의 2025년 신년회는 을지로 입구에 있는 전문 한식당 규반에서 개최했다. 주요 25년 활동계획은 인터넷과 통신으로 전달하고 십여명씩 별도 공간에서 식사와 담소를 나누는 다정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원로 및 전직 학회장으로는 박원훈 과학기술나눔공동체회장을 비롯하여 김필수 전 한양대교수(8대회장), 김윤신 전 한양대 교수(10대), 김민영 전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11대), 김신도 서울환경에너지 회장(12대),문길주 전 KIST원장(13대), 김동술 전 경희대교수(16대), 선우영 건국대교수(18대), 노철언 인..
서울아리수본부 5급 공무원 인사발령(25.1.13)-수도사업의 다리 역할 토목,공업직 수도경력자 유입 서울아리수본부 5급 공무원 인사발령(25.1.13) 수도사업의 다리 역할 토목,공업직 수도경력자 유입행정직 수도경력자 미흡하나 신선한 미래대응 기대 서울아리수본부 25년도 5급 인사발령은 기술직들은 상수도 경력자들이 대부분 본향으로 돌아오는 추세다. 그러나 행정직에서는 수도분야 경력 소유자는 1명정도로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따라서 상수도 경영은 본부장, 부본부장, 경영부장을 포함하여 5급 직군들 대부분 수도분야 경력자가 축소되고 있는 현상이 뚜렷하다.수도전문가들이 분산되면서 관리의 사각지대가 발생되는 현실에서 그나마 기술직들에 대한 수도경력자들을 아리수본부로 귀환시킨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토목직렬은 대부분 수도경력자이고 화공, 기계등 공업직렬은 6명중 4명이 수도분야 경력자들이다.문제는 이들 경력 ..
수공 이두진 박사의 일본의 물인프라 전략 2–일본 수도사업의 위기, 한국이 닮아간다 수공 이두진 박사의 일본의 물인프라 전략 2–일본 수도사업의 위기 한국이 닮아간다 인구감소에 따른 물 수요감소는 수도사업 경영 악화기술직 공무원 40%가 50세 이상으로 관리에 한계점물수요, 시설개량을 위해 자산관리 체계 수립한 일본 1 백년 역사의 일본 수도사업이 위기속에 대 전환을 위한 국가적 노력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고도 경제성장기에 건설된 수도시설이 수명을 다 하면서 갱신수요가 폭발적으로 급증하고 있다. 40년이 넘은 수도관로가 약 18%이라는 점에서 현재의 사업 속도로 교체된다면 140여 년이 소요된다, 수도관로의 내진 적합율도 40%대에 머물고 있어 지진에 취약한 일본의 지형으로서는 다급한 실정이다.더구나 인구감소에 따른 물 수요감소는 수도사업 경영을 악화시키고, 이는 다시 노후시설 갱신에 ..
환경부 산하기관장 장관이 임명하는 수순 밟을 듯-박진영 호남권생물관장 은 취임,환경공단,상하수도협회,생태원장,공원공단 대기중 환경부 산하기관장 장관이 임명하는 수순 밟을 듯격변의 시기 1월 초 박진영 호남권생물관장 취임환경공단 임상준 전 차관, 상하수협회 유명수 대기중  정치적 혼란과 대통령,국무총리조차 수면밑으로 가라 앉은 상황에서 한국환경공단이사장등 산하기관장에 대한 임명절차가 대통령실에서 장관이 임명하는 수순으로 국가 시스템이 작동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탄핵과 내란의 정치적 혼란속에 정부의 산하기관장들이 오랫동안 공석이 될 경우 국가의 핏줄 경영에 큰 차질이 있어 이미 관련분야 지역사회와 기업들에게서 조속한 임명을 해야 한다는 소리가 전파되고 있다.정부 각 부처들은 기관장 임명이 늦어질 경우 국가 운영이 어려워지고 경제분야에 타격이 크다는 판단 아래 산하기관장들에 대한 임명을 각 부처 장관의 책임속에 결행할 움직임이다..
을사년 새해에 부는 바람 ‘응원봉 축제’의 질문 을사년 새해에 부는 바람 ‘응원봉 축제’의 질문 을사년 새해 인사로 시 한 편 창공에 띄웠다. ‘귀를 열어도 귀를 닫아도 / 흐르는 물에 이슬 떨어지는  / 소리만 듣고 싶다입을 열어도 입을 닫아도 / 향기 머금은 / 바람의 흔적으로 채색하고 싶다굳이 냄새를 쫓지 않아도 / 풀잎 하나 병들지 않는 / 흙을 밟고 싶다’ 분노는 어디가 분화구이며, 슬픔은 또 어디서부터 샘솟는 것일까.2024년을 마무리하는 12월은 너무도 잔인하고 음울했으며 실낱같은 희망도 무자비하게 좌절시켰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거리 축제로는 사순절이 시작되는 재의 수요일 5일 전에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펼쳐지는 리우 카니발(RIO)이 연상된다.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서는 세계 최대의 맥주와 순회 카니발 축제가 약 2주 동안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