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경영신문/182호 (31) 썸네일형 리스트형 UN산하 연구 국제기구 부소장 취임하는 이석조 박사 환경부·환경과학원 대기분야 최고 권위자 국제 연구기관에 국내 첫 전문 인력 입성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으로 오는 24일 명예 퇴임하는 이석조 박사가(사진) 10월 1일부터 일본 니가타시에 위치한 아시아 대기오염 연구센터(Asia Center for Pollution Research, ACAP) 부소장으로 취임.. 33년간 대기분야 최고 핵심 인물로 공직마감 해군·환경부·환경과학원 대기분야 중심활동 이석조(59세)박사는 환경부내에서는 특이한 전공의 소유자다. 물론 기상청이 환경부로 이관되긴 하였지만 연세대에서 기상학을 공부했기 때문이다. 연세대는 서울대·부경대와 함께 우리나라 3대 기상학 배출 학교이다. 요즘도 남미쪽 스.. 국립공원이사장에 박보환전국회의원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에 박 보 환(朴普煥, 57세) 전 국회의원이 임명됐다. 국회 제18대 국회의원(경기 화성시을)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원(2010), 한나라당 원내부대표(2009-2010), 이명박대통령 취임 준비위원회 자문위원(2008),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문화분과위원, 국회 민생대책특별위.. 조병환 전 환경과학원장 별세 4, 5급 거치지 않고 국장직부터 수행 초대 청와대 환경비서관을 끝으로 퇴임 故 조병환 지난 11일 별세한 조병환 전 환경과학원장은 73세로 환경부고위직 출신으로는 보기 드물게 특이한 관직을 역임한 인물이다. 고시출신도 아닌 그는 미국 유학 후 환경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2년간 근.. 인사동정 환경부 과장급 직위승진 화학물질안전원설립준비팀장 마 재 정 (2013. 9. 5일자) 과장급 전보 대변인실 정책홍보팀장 전 용 식 감사관실 환경감시팀장 안 승 호 기획조정실 창조행정담당관 김 동 구 자연보전국 생물다양성과장 김 종 률 화학물질안전원 사고대응총괄과장 마 재 정 국립멸종.. 봉사와 나눔의 미학 그는 인제의대를 졸업하고 한 집안의 기둥이었다. 이미 형은 신부가 되었고 누이도 수녀가 되었다. 어머니는 “왜 내 자식은 몇 명이나 데려가시냐” 눈물로 호소했다. 그러나 그는 어머니의 눈물속의 애원도 뿌리치고 신부가 되어 내전으로 황폐해진 아프리카 수단으로 향했다. 하루 3.. 신항식의 신간화재 멈추지 않는 시간들 운봉 신항식 교수 정년기념 회고집 회고집을 신간화재로 다루기란 극히 드물다. 개인의 치기적 포장이 감지되기 때문이다. 과거 회고집(자서전)을 다룬 것은 유한양행의 유일환박사 이후 운봉선생의 회고집이 두 번째이다. 여의도에서는 육감적 통계로 2주에 한권씩 .. 이전 1 2 3 4 다음